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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진 올킬' 리브 샌박, eK리그 잔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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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
전통의 강호 리브 샌드박스가 시즌3에도 eK리그 챔피언십에 잔류하게 됐다. 이외에도 피굽남벤큐와 민초단 역시 생존에 성공했다.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와 곽준혁이 각각 팀전과 개인전을 우승하면서 마무리된 eK리그 시즌2의 승강전이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기존의 강호인 리브 샌드박스와 피굽남, 민초단이 차기 시즌에도 eK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오픈 디비전부터 뚫고 올라온 엄살쟁이들은 지난 시즌 eK리그에 참가했던 성남FC를 꺾고 승격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1에 참가한 바 있는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했다. 포항은 클럽 디비전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승강전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시즌1 참가팀이자 이번 오픈 디비전 2위를 기록한 코스모스를 3대0으로 제압하고 리브 샌드박스를 만났다.

4일 열린 두 팀의 2라운드 경기에서 변우진은 선봉으로 나서 올킬을 기록하며 팀을 eK리그에 잔류시켰다. 1세트서 신성우를 2대0으로 꺾으며 기세를 올린 변우진은 이어서 오은택을 1대0, 박민근을 3대0으로 격파했다.

피굽남은 리브 샌드박스와 달리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오픈 디비전 3위 지뢰를 3대0으로 따돌린 클럽 디비전 2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맞아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승섭이 임지용을 승부차기로 제압하고 김태현을 4대2로 꺾었지만 이후 제주의 김승환에게 승부차기서 패했다. 차봉이었던 김유민마저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대장으로 나선 김승환이 연장전에서 제주의 김승환을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두며 힘겹게 생존에 성공했다.

시즌2에서 7위를 기록하며 승강전 1라운드부터 출발한 민초단은 오픈 디비전 4위 간절함을 3대1로 제압했다. 2라운드서는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병권의 전북 현대를 맞아 3대1로 승리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오픈 디비전 1위 엄살쟁이는 클럽 디비전 4위 김천상무를 3대0으로 누른 성남을 3대0으로 완파하며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승강전을 통해 살아남은 리브 샌드박스, 피굽남, 민초단, 엄살쟁이들은 기존 PGxkt와 대전 하나 시티즌, 광동 프릭스, 팀플레이x게이밍과 함께 eK리그 챔피언십 시즌3에서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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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리그 시즌3 참가팀(사진=중계 화면 캡처).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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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7승1패 +30(35-5)
2T1 15승3패 +18(21-13)
3리브 샌드박스 13승5패 +13(27-14)
4담원 기아 10승8패 +7(24-17)
5kt 롤스터 10승8패 +5(25-20)
6디알엑스 9승9패 -1(22-23)
7광동 프릭스 6승12패 -16(13-29)
8농심 5승13패 -14(14-28)
9프레딧 3승15패 -20(11-31)
10한화생명 2승16패 -22(12-34)
1박재혁 Ruler 1,200
2이채환 Prince 1,200
3최우제 Zeus 1,100
4김하람 Aiming 1,000
5김건우 Zeka 900
6한왕호 Peanut 800
7정지훈 Chovy 800
8허수 ShowMaker 800
9김건부 Canyon 700
10김동범 Croco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