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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우승자 이재혁 "보여줘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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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퍼컵 개인전에서 우승한 이재혁.
이재혁이 우승 후 부담감이 컸다고 토로했다.

이재혁은 1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라운드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수퍼컵에서 우승한 이재혁은 소감으로 "부담감이 당연이 있었다. 지난 시즌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개인전 우승으로 다시 원기를 찾고 싶었다. 굉장히 힘들게 우승을 한 것 같다"라며 기쁨 대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부담감에 대해서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2인전까지 갔을 때 긴장을 했었다. 우승 확정할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 보여줘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다. 많이 힘들었다. 겉으로 티났다고 생각한다. 긴장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커리어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담감은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승 확정 후 울었던 것에 대해서도 속내를 공개했다. "부담감 때문에 울기도 했지만 인수형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다. 좋아하는 형이고 누구보다 형의 마음을 잘 알수 있어서 울었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공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재혁과의 일문일답이다.
Q, 우승 소감은.
A, 부담감이 당연이 있었다. 지난 시즌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개인전 우승으로 다시 원기를 찾고 싶었다. 굉장히 힘들게 우승을 한 것 같다.

Q, 무엇이 힘들었나.
A, 부담감이 가장 컸다.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Q, 지난 시즌 준우승 후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A, 처음 우승 전날에 했었던 것들이 있었다. 당일에도 있었다. 무엇을 했고 어떻게 준비한지에 생각했다.

Q, 부담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A, 2인전까지 갔을 때 긴장을 했었다. 우승 확정할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 보여줘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쌓였고 컸었던 것 같다. 많이 힘들었다. 겉으로 티났다고 생각한다. 긴장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커리어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담감은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우승 확정 후 울었다.
A, 부담감 때문에 울기도 했지만 인수형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다. 좋아하는 형이고 누구보다 형의 마음을 잘 알수 있어서 울었던 것 같다.

Q,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
A, 4회때에는 '다해먹는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진짜 내가 '다해먹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다. 개인전 목표는 우승을 하면 좋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Q, 팀전 결승이 남았는데 각오는.
A, 광동 프릭스라는 팀명을 달고 세 번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그동안 프릭스라는 팀은 우승과는 멀었던 모습이었다. 개인전 우승에 기뻐하지 말고 팀전을 준비해 팀원들 우승을 시켜주려고 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우승 후 인터뷰를 할 때 멋있는 모습 보여드렸어야 했다. 멋진 모습 기대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팀전 우승하겠다. 감사합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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