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인비'의 아내인 탕사오유(糖小幽)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너가 하나 더 생겼다"라며 아이 사진과 함께 '도인비' 김태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방송인이자 홈쇼핑을 운영하는 탕사오유와 결혼한 김태상은 지난 해 9월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아내와 함께 지내는 사진을 자주 공개했던 김태상은 한 가장의 아버지가 됐다. 김태상은 "아내에게 고생했다"라는 글을 적었고 '캔디스' 유수앙 등 관계자들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태상은 지난 해 리닝 게이밍(LNG)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스프링 시즌서는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