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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1박 2일 경기 줄어들까...라이엇 측 "문제점 인지하고 있다"

[VCT 퍼시픽] 1박 2일 경기 줄어들까...라이엇 측 "문제점 인지하고 있다"
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태평양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이 경기 시간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신지섭 총괄은 2일 SNS를 통해 "우리는 선수들과 팬들의 안녕과 안전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오프를 위한 더 이른 시작 시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방송 시간을 압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5일 개막한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은 서울에서 개최되며, 오후 6시부터 3판 2선승제의 매치를 하루에 두 번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막 첫 주와 두 번째 주에 모두 2 대 1의 팽팽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경기 종료 시간이 자정을 넘기는 경우가 계속 됐다. 이에 대해 주최 측에서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 시작 시간을 앞당기고, 정규 시즌 중에는 방송 시간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다.
한편 LA에서 개최되는 VCT 아메리카는 현지 시간으로 정오부터 펼쳐진다. 베를린에서 열리는 VCT EMEA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에 시작하지만, 현재까지 두 경기에서 모두 3세트까지 진행된 적이 없다.

허탁 수습기자 (taylo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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