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시작되는 KDL 프리시즌2의 첫 경기는 성남 락스와 쇼타임의 대결이다. 지난 시즌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 성남 락스는 6인 로스터를 갖추며 전력을 강화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쇼타임은 아카데미 코치이자 아이템 에이스 윤태웅을 필두로 이번 시즌 데뷔하는 배기연과 김지훈, 우정윤, 장현진이 뭉친 팀이다.
3경기에서는 개인전 32강 A조 경기가 이어진다. A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지난 프리시즌1 우승자 이재혁과 준우승자 '닐' 리우창헝, 노준현이 속해 있는 조다. 세명의 16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16강 진출 티켓 한 장을 두고 김현중과 이홍일, 홍준호, 이진건, 김지환이 경쟁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