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 출연자 ‘임조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상위 0.3%에 해당하는 '마스터' 티어를 최근 달성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출연자 ’워드바이저’ 또한 우마무스메의 중계 및 해설, 더빙까지 진행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다. 두 스트리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더 넓은 관중에게 그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내일은 대기업>은 일명 '대기업'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스트리머가 자신의 재능을 TV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치 TV채널에서 인터넷 방송을 보는 듯한 색다른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시청자의 호기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대기업>의 첫 방송은 15일 수요일, 저녁 8시에 OGN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