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미래엔세종은 데스페라도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둔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 4대2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5일 시작되는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성남 락스와 미래엔세종이 대결한다. 양팀은 8강 풀라운드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29일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결승진출전에서 패한 팀과 결승전 마지막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12월 9일 시작된다. 첫 정규시즌인 만큼 우승 시 로열로더에 등극함과 함께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획득하게 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