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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V7 김성민 코치 "남은 경기 방심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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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G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를 1위로 끝마친 V7.
베로니카 세븐 펀핀의 '플리케' 김성민 코치가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1위로 첫 날 경기를 끝마쳤지만 방심하지 않고 우승하겠다는 것.

베로니카 세븐 펀핀(이하 V7)은 1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1위로 끝마쳤다.

V7은 모든 멤버가 고른 활약을 펼친 덕에 1일차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글라즈' 윤성빈 10킬 2어시스트, '규민' 심규민 9킬 5어시스트, '토시' 성윤모 5킬 7어시스트, '헤븐' 김태성이 5킬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 코치는 1일차에서 선수들이 선보인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점수도 점수인데 선수들의 경기력이 제 생각보다 잘나와서 높게 평가하고 싶다"라며 말했으며,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이번에는 140점 후반에서 160점 초반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규민은 한국팀과 교전을 하기 싫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도 만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메인 오더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렸다.

다음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과의 일문일답이다.

1위로 1일차를 끝마친 소감은.
김태성; 얼떨떨하지만 기분은 좋다.
심규민; 현실감은 없는것 같다. 내일 결과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잘하겠다.
윤성빈; 1등으로 마무리 하게 됐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남은 경기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
성윤모; 기쁘다는 감정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김성민; 점수도 점수인데 선수들의 경기력이 제 생각보다 잘나와서 높게 평가하고 싶다.

6경기에서 홀로 남았을 때 어떤 마음가짐이었나.
윤성빈; 페트리코 로드랑 동선이 겹쳤고 서클이 저희에게 힘들었다. 4~5점을 먹으려 했는데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

오늘 플레이를 평가하고 주요한 상황을 꼽아보자면.
김성민; 인게임에서 나온 정보를 활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게임에서 주변 구도나 상황을 파악하고 움직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치킨을 먹은 맵에서 윤성빈이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후방을 치자고 했던 상황이 주효했던 것 같다.

메인 오더에 변화가 있나.
심규민; 오더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래 잘했다고 생각한다. 상황이 잘 풀렸다. 1등에 기쁘지 않다. 형들이 점점 자신감이 올라오고 있고 팀원간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점이 고무적이다.

2일차부터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 것인가.
심규민; 에란겔과 미라마는 1~2년 동안 준비를 잘해왔다. 비켄디 성적이 중요할 것 같다. 1등을 하고 있더라도 LG나 페로를 상대로 랜드마크 교전을 피할 생각이 없다.
김성민; 중요하지 않은 맵은 없는 것 같다. 운영적으로 풀어가기에 테이고가 중요할 것 같다.

한국팀과의 교전이 많았다.
심규민; 한국팀과 교전하기 싫다. 한국팀과의 잦은 교전이 많은 것은 맵 이해도가 비슷해서 인 것 같다. 한국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지만 만난다면 봐주지 않을 것이다.

우승을 하기 위한 점수는 몇 점이라 생각하나.
김성민; 작년 우승팀이 170점 정도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140점 후반에서 160점 초반이 우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일정 각오는.
김태성; 1일차에서 1등을 했다고 신나하지 않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심규민; 이번 그랜드 파이널이 5명이서 함께 할 . 우승하면 행복하겠지만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윤성빈;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다.
성윤모; 점수는 모든 팀이 비슷한 상황이다. 열심히 해서 우승을 차지하겠다.
김성민; 방심만 하지 않겠다.

방콕(태국)=오경택 기자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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