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프롬이 23일 펼쳐진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1주 차 첫날 56점을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다. 2위와 3위는 40점을 획득한 다나와 e스포츠와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4위는 37점을 획득한 GNL e스포츠, 5위는 36점의 젠지, 6위는 디플러스 기아, 7위는 아즈라 펜타그램, 8위는 광동 프릭스가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 e스포츠 프롬은 다시 한 번 치킨을 획득했다. 6킬과 순위 점수 10점을 추가한 e스포츠 프롬은 총 52점으로 다시 종합 1위로 올라섰다. 2위 다나와와는 e스포츠 프롬보다 1킬 적었지만 순위 점수에서 차이를 보이며 3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 e스포츠 프롬은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실패했지만 경쟁팀의 저조한 성적 덕분에 종합 1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3킬과 순위 점수를 획득하는데 실패했지만, 순위 경쟁중인 다나와와 GNL, 아즈라 펜타그램이 전원 아웃 당한 덕분에 종합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