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우드코퍼레이션의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슈퍼전트는 '도란' 최현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그리핀서 데뷔한 최현준은 2019년 리프트 라이벌즈, 2022년 LCK 서머, 2023년 LCK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대회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슈퍼전트는 "'도란'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최정상 탑 라이너다"라고 말한 뒤 "선수의 경기력만 고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전트에는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 T1 '케리아' 류민석, 웨이보 게이밍 '타잔' 이승용, 광동 프릭스 '커즈' 문우찬 등이 속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