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카르민 코프의 경기장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에브리에 있는 아레네 드 라고라(Arènes de l’Agora)라는 곳이다. 레 아레네(Les Arènes)로도 알려진 이곳은 3천 석 규모이며 지난 2019년 '카르민코프 vs 더 월드(KCX3)' 행사에서 처음으로 홈 경기장 계획이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프랑스 지역 리그인 LFL(La Ligue Française)에 속해있다가 올해부터 LEC에서 공식 활동 중이며 디플러스 기아 출신인 '칸나' 김창동이 서머 시즌을 앞두고 합류했다.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벌어질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팀 지원 프로그램(CLUB SUPPORT PROGRAM)에도 속해있다.
외신에 따르면 카멜 케비르는 팀 영상을 통해 경기장은 시즌권을 보유한 팬들을 위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카멜 케비르는 "이번 경기장 오픈을 통해 팬들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