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경기를 진행 중이다. 광동은 이날 1세트서 '커즈' 문우찬에게 모르가나를 쥐여줬다.
모르가나 정글이 LCK에서 등장한 건 672일 만이다. 지난 2022년 8월 28일 LCK 서머 결승전서 T1 '오너' 문현준이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현 한화생명e스포츠)의 세주아니를 상대로 꺼내든 바 있다.
최근 공식전서는 LCS 서머서 나왔다. 디그니타스 '스피카' 루밍이가 100씨브즈 '리버' 김동우의 바이를 상대로 꺼내 4킬 2데스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