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X는 2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지에지에' 자오리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나 올해 초 IG에 합류했던 '지에지에'는 스플릿3를 앞두고 팀이 '웨이' 옌양웨이를 영입하면서 주전에서 밀려났다.
경기에서 뛰길 원했던 '지에지에'는 이적을 원했고 최근 IG와 결별했다. 곧바로 FPX로 이적이 확정됐다. FPX는 등봉조에서 8연패를 기록 중이다. 1승 11패(-17)를 기록 중인 FPX는 열반조 상위 4개 팀과 그랜드파이널 플레이-인을 치러야 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