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0대3 한화생명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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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했다.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패자 결승 승자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반면 kt는 패자 결승으로 내려가서 젠지e스포츠와 T1의 패자 3라운드 승자와 다시 한번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1세트 바텀 교전 때 '퍼펙트' 이승민의 사이온을 퍼블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탑 강가 전투서도 상대 2명을 제압했다. kt에게 2킬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한 한화생명은 전령과 바람 드래곤 싸움서 승리했다.
바론을 먹은 한화생명은 30분 장로 드래곤 싸움서 '바이퍼' 박도현의 코르키 활약으로 상대 병력을 압도했다. 승기를 굳힌 한화생명은 kt의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밀어내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22분까지 접전을 펼친 한화생명은 아타칸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피넛' 한왕호가 쿼드라 킬을 기록했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도 이득을 챙겼다.
바론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은 31분 바텀으로 밀고 들어갔다.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우며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한화생명은 3세트 초반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를 막지 못하고 끌려갔다. 하지만 대지 드래곤 싸움서 '제우스' 최우제의 암베사가 혼자서 4킬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21분 아타칸을 먹은 뒤 전투서 '바이퍼' 박도현의 유나라가 쿼드라 킬을 기록했다.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한화생명은 25분 전투서 '바이퍼' 박도현이 쿼드라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굳힌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kt의 본진으로 들어가 주요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