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엠코이 '조조편', "북미 라이벌 FLY를 만나야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512204006525b91e133c1f12421714029.jpg&nmt=27)
엠코이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상대할 예정이다.
'조조편' 개인적으로는 이블 지니어스(EG) 소속이었던 지난 2022년 이후 오랜만의 월즈다. '조조편'은 "오랜만에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오랜만에 온 만큼 좋은 성적을 내서 돌아가고 싶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롤드컵] 엠코이 '조조편', "북미 라이벌 FLY를 만나야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512215805752b91e133c1f12421714029.jpg&nmt=27)
'조조편'은 "상하이에서 여러 곳을 많이 다녔다. 그중 FPX 연습실을 방문했을 때 엄청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베이징에서는 아직 많은 곳을 못 가봐서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만리장성을 가보고 싶고 호텔도 매우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번 롤드컵서 맞붙고 싶은 팀을 묻자 플라이퀘스트라고 했다. 이유인즉 오래 전부터 유럽과 북미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조편'은 "확실히 그런 이유도 존재한다"며 "또 북미 선수가 유럽을 위해 뛰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것도 되게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저희가 당연히 할 수 있는 것만큼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라며 "그리고 많이 성장하고 싶다. 결국에는 할 수 있는 것만큼 잘해서 어쨌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베이징(중국)=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