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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한진 김상수 감독, "아직 우여곡절 겪고 있다"

한진 브리온 '쏭' 김상수 감독.
한진 브리온 '쏭' 김상수 감독.
7연패서 벗어난 한진 브리온 '쏭' 김상수 감독이 "아직 (플레이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진은 라이즈 그룹서 시즌 7승 14패(-9)를 기록,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농심은 시즌 14패(7승)를 기록했는데 연승이 끊겼다.
김상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승리해서 좋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가 익숙하고 잘할 수 있는 걸 준비했다. 잘 됐던 부분도 있고 안 됐던 부분도 있었다. 다음 경기서 잘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 2라운드에 비해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챔피언 티어 정리나 연습 방향성을 잘 잡아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연패하는 동안 우리와 다른 메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을 하려면 디테일적이거나 속도를 내는 방식을 해야 한다"라며 "그런 것에 대해 토론하고 좀 더 날카롭게 할 수 있는지 선수들과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남은 기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서 현 메타, 어떤 조합에 따라서 게임을 해야할지 승리 플랜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면서 "오늘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남은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 다음 경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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