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광동 프릭스 0 vs 2 젠지e스포츠1세트 광동 패 vs 승 젠지2세트 광동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월드컵 조기 탈락에도 젠지e스포츠는 흔들리지 않았다. 젠지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무실 세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EWC에서의 부진으로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지만, 역시 젠지는 강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부터 광동을 압도한 젠지는 개막 7연승을 달렸다.상대적으로 높은 밸류를 가진 조합을 꺼낸 젠지는 1세트 초반부터 세주아니로 바텀과 탑에서
2024-07-11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젠지e스포츠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은 "1세트에는 제 머릿속에 있던 DRX의 이미지와 조금 다른 점이 나왔다"며 "저희도 어떻게 보면 대회에서 잘 못 보던 조합을 했는데, 잘 이겨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1세트의 경우에는 상대의 직스 픽이 이재민 감독의 예상을 다소 빗나가게 했다. 이 감독은 "상대 챔피언 구성을 볼 때 1, 2, 3픽까지 좋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직스가 나오면서 머릿속에서 생각
DRX의 김목경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전 1세트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DRX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승 5패(-5)가 된 DRX는 8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준비 기간이 길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왔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중위권 도약을 위해서 승리가 필요했던 DRX는 EWC로 인한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디플러스 기아를 만나야 했다. 김 감독은 "워낙 기세도 좋고 잘하는 팀인 것도 맞는데, 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DRX 0 vs 2 디플러스 기아1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2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디플러스 기아가 '켈린' 김형규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에 성공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 다소 힘들었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1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상대에게 공허 유충 세 개를 내주는 대신, 드래곤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후 위기를 맞았다. 갱플랭크를 플레이한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 유태웅)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의 지역 연고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를 12일 개최한다.내셔널 리그 경기는 총 8주간의 정규 시즌과 최종 결승전으로 구성된다. 각 팀은 정규 시즌 동안 각 주마다 2일 12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12라운드 합계 점수에 따라 주차별 순위가 정해진다. 이 순위에 따라 '내셔널 리그 포인트'를 받게 되며 포인트 합계로 정규 시즌 순위가 확정되는 방식이다.내셔널 리그는 7월 12일 시작해 이터널리턴 시즌4와 시즌5 기간 동안 정규 시즌을 치르고, 시즌5 파이널과 함께 결승전을 진행한다. 정규 시즌 중 전반기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했던 젠지e스포츠가 재개하는 LCK에서 반등을 노린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한다. 젠지는 지난 EWC 첫 경기에서 중국 LPL의 탑e스포츠를 맞아 0 대 2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 후보로 꼽혔던 만큼 충격적인 탈락이었다. 그렇기에 광동전을 앞두고 빠른 분위기 수습이 필요한 상황이다.2024년 젠지의 행보는 말 그대로 '승승장구'였다.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 초유의 포핏(4-Peat)을 달성한 젠지는 이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단 한 번
3연승에 성공한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최근 좋은 분위기의 비결로 T1전 승리를 꼽았다.kt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중간 위험한 상황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2 대 0의 승리를 챙겼다. 곽보성은 두 번째 세트에서 오리아나를 꺼내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위험하긴 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승리로 kt는 3연승을 달리게 됐다. 최근 좋은 분위기에 대해 곽보성은 지난 T1전 승리가 결정적이
eK리그 챔피언십 3연패에 성공한 kt 롤스터가 이제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 kt는 이번 우승으로 8월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권을 확보했다.kt는 명실상부 국내최강의 'FC 온라인' 팀이다. 2022년 처음 출범한 eK리그 챔피언십에서 kt는 광동 프릭스와 함께 단 한 번도 3위 밖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다. 이에 더해 지금까지 치러진 총 6번의 시즌 중 무려 4번의 우승(팀전 우승팀을 가리지 않았던 2022년 시즌 2 당시에는 곽준혁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렇다 보니 눈길은 자연스럽게 세계대회로 향할 수밖에 없다. kt의 마지막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해였다. 지난해 kt는 FC 프로 마스터즈의 전신인 EA챔피언스 컵(EACC) 스프링과
2024-07-10
정수영 전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감독이 스타1 리그인 '프리미어 스타리그(이하 PSL)'을 개최한다.PSL은 2000년대 초반 e스포츠 전성기를 다시 되찾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회 총괄을 맡은 정수영 전 감독은 1988년 한국 최초 e스포츠 게임단인 랩터스를 창단했으며 1999년 삼성전자 칸과 2001년 KTF 매직엔스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정수영 전 감독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프로게이머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민기 전 STX 감독과 의기투합했다. 정수영 e스포츠 사업총괄은 "대한민국은 e스포츠 종주국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현재 정식 프로리그조차 없는 상태다"라며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되
2연승 중인 kt 롤스터가 농심 레드포스를 맞아 3연승에 도전한다.kt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상대한다. 현재 kt는 2승 4패(-5)로 BNK 피어엑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라 있고, 농심은 1승 5패(-8)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순위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최근 분위기에서는 분명 차이를 보이고 있다.kt의 경우 충격의 개막 4연패를 당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kt에는 기존 '비디디' 곽보성에 더해, 2022년 DRX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함께했던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표식' 홍창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에 '퍼펙트' 이승민
T1 e스포츠 아카데미의 서포터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팀원 간의 소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T1이 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2 대 0으로 꺾었다.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던 T1은 e스포츠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2연패에 빠지며 부진했다. 일주일을 쉬고 다시 돌아온 T1은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한화생명을 꺾으며 5승 2패(+7), 2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서 '레클레스'는 2세트 알리스타로 활약하며 서머 첫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받았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그는 "기분이 좋아요"라며 한국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e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서 우승을 차지한 T1이 LCK 4주 차 경기에 돌입한다. 귀국한 지 하루 만에 시차 적응도 하지 못한 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한다.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4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맞붙는다. e스포츠 월드컵서 TES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오른 T1은 시즌 4승 2패(+4)로 4위에 올라있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개막 6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스포츠 월드컵을 마친 T1은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차 적응도 못 한 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8월 13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2024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Youth e-Sport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체험하고, 게임 산업에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넥슨재단, 카카오게임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픽처인터렉티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여러 게임사 및 기관과 협업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넥슨재단은 e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IP와 우승 장학금을 제공하고, 대전정보
승부조작으로 곤혹을 치렀던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LoL) 리그인 VCS가 5년 만에 패자 결승과 결승전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VCS는 오는 8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응우옌 두 체육관에서 패자 결승과 결승전을 개최한다. VCS가 결승 주간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건 지난 2019년 VCS 서머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2012년 글로리어스 아레나에서 시작된 VCS는 VCS 시리즈를 거쳐 2018년부터 독립리그로 인정 받았다. 2017년 당시 기가바이트 마린즈(현 GAM e스포츠)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플레이-인을 거쳐 본선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고, 베트남 LoL e스포츠 시청자 수도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부분이 감
BNK 피어엑스 유스의 '엑스큐트' 이정훈이 챌린저스 리그에서 경험한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BNK가 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 팰린저스를 2 대 0으로 꺾었다. 2군에서 경기를 소화한 이정훈은 이날 브라움과 알리스타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정훈은 "한 게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팀원들이 원래 싸움을 잘하고 덕분에 버스 타서 이긴 것 같다"는 말로 웃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2021년 브리온 챌린저스 소속으로 뛰었던 이정훈은 이후 2년간 유럽에서 뛰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 나서며 오랜만에 CL 경
2024-07-09
BNK 피어엑스 유스가 교전 집중력을 뽐내며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제압했다.BNK가 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광동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난타전 끝에 첫 번째 세트를 가져간 BNK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교전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BNK는 공동 4위로 올라섰다.1세트에서 BNK는 치열한 난타전 구도 속에서 상대와 킬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잭스를 플레이한 '소보로' 임성민이 잘 성장했다. 잭스를 기반으로 사이드 주도권을 잡은 BNK는 '윌러' 김정현의 세주아니를 앞세워 교전에서도 조금씩 이득을 보기 시작했다. 결국 중후반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를
T1 e스포츠 아카데미가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를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T1이 9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무난한 승리를 챙긴 T1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1만 골드 가까이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극적인 바론 스틸을 비롯해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연달아 펼치며 역전승을 거뒀다.1세트서 T1은 경기 초반 상대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잘 받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중반 이후로 끌고 가면서 점차 조합의 강점을 살리기 시작한 T1은 연달아 한타에서 승리했다. 성장 차이를 벌린 후에는 오브젝트를 일방적으로 가져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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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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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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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1R, 감독으로서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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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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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준 '디아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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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시즌 5승째...DNF 라운드 전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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