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의 '피에스타' 안현서가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농심이 2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피어엑스 유스를 3-1로 꺾었다. 1, 2세트를 주고받은 농심은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리했다. 안현서는 3세트에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두 번의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안현서는 "처음 CL에 복귀했을 때 아는 팀원도 있지만, 처음 보는 팀원도 있어서 팀 합이 살짝 걱정됐다"면서도 "그런데 다들 저를 믿고 제 콜을 잘 따라줘서 승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올 시즌 안현
2024-03-26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피어엑스 유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CL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농심이 2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피어엑스를 3-1로 꺾었다. 농심은 '바이탈' 하인성과 '피에스타' 안현서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1세트 농심은 스몰더를 플레이한 '바이탈' 하인성의 활약으로 첫 킬을 뽑아냈다. 하인성은 상대의 공격을 잘 받아내면서 '디아블' 남대근의 제리를 잡았다. 상체에서도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탑에서도 킬을 기록했다. 초반 이득과 함께 공허 유충도 네 개를 챙긴 농심은 공성의 유리한 구도
넥슨의 인기 축구게임 FC온라인 e스포츠 대회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하 eK리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활한 '황제' 김정민이 7년 만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그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2022년 대회 출범 이후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는 드라마를 썼다. 이번 시즌은 특히 3라운드 팀전 플레이오프가 새롭게 신설되면서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불어넣어 줬다. 또한, 플레이오프 1세트의 경우 3 대 3 다인전으로 치러지며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변화로 즐거움을 준 eK리그지만, 복잡한 대회 진행 방식으로 인해 대회의 직관성을 방해한다는 지적 역시 존재했다. eK리그는 2022년 출범 이후 매년 두 번의 시즌
T1 '케리아' 류민석이 LCK 스프링서만 5연속 퍼스트 팀에 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0년 디알엑스 소속으로 LCK에 데뷔한 류민석은 스프링서 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처음으로 퍼스트 팀에 포함됐다. 이후 T1으로 이적한 류민석은 2021 LCK 스프링서도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칸' 김동하(은퇴), '캐니언' 김건부(젠지e스포츠), '쇼메이커' 허수,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과 함께 LCK 퍼스트 팀에 뽑혔다.2021년 LCK 서머서도 퍼스트 팀에 들어간 류민석은 2022년에 이어 2023년 전승 우승을 달성했던 LCK 스프링서는 T1 팀원들과 함께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17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젠지e스포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2024 LPL 스프링 정규 시즌서 1위를 차지했다. BLG는 LPL 스프링서 15승 1패(+25)를 기록하며 13승 3패(+15)의 징동 게이밍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BLG는 지난해 서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 시즌 1위에 올랐다. 1위를 확정한 BLG는 플레이오프 4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된다.2023시즌이 끝난 뒤 징동 게이밍서 활동하던 '나이트' 줘딩을 영입한 BLG는 4주차서 인빅터스 게이밍(IG)에게 0대2로 패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BLG는 IG전 패배 이후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이 2위에 올라있지만 12승 3패(+19)로 3위를 기록 중인 TES가 최종전인 닌자
한국과 중국, 대만, 베트남 대표가 모여 자웅을 겨루는 FC 프로 마스터즈가 한 달 남았다. 오는 4월 26일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인 FC 프로 마스터즈는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PC 플랫폼에서는 'FC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에서는 'FC 모바일'로 펼쳐진다.총 4개국에서 출전하는 모든 팀과 선수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을 대표할 선수와 팀은 결정됐다. 'FC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주인공이다.'FC 모바일'의 경우 지난 3월 한 달 동안 펼쳐진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소다' 홍지홍과 '조스카
kt 롤스터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챔피언에 등극하며 대회 최초로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박찬화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kt는 라이벌 광동 프릭스를 4대1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 경기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곽준혁이었다. 이번 시즌 부진을 완벽히 털어낸 곽준혁은 1세트 3 대 3 다인전 포함 하루 3승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곽준혁과 kt의 우승에는 저급여 골키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23 시즌 노페르트의 공도 컸다.▶이 주의 선수: kt 롤스터 곽준혁곽준혁은 명실상부 'FC온라인' e스포츠 최고 스타다. 2022년 eK리그 정식 출범 이후에는 기량이 더욱 만개했고, 국내 및 국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에 섰던 T1은 이번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15승 3패, 세트 득실 +24의 좋은 성적과 함께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T1은 마지막까지 한화생명e스포츠와 2위 경쟁을 했다. 특히 지난 15일 맞대결에서 1-2로 패하면서 승수는 같아지고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했다. 자력 진출을 위해서는 지난주 남은 일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 했다. 그리고 T1은 20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위기를 맞는다.난
젠지e스포츠의 정규 리그 1위를 이끈 '쵸비' 정지훈이 스프링 스플릿 MVP로 선정됐다. 정지훈이 시즌 MVP를 수상한 것은 투표제로 변경된 2020년 이후로는 처음이다. 또한 정지훈은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올 프로 퍼스트 팀까지 가져가며 3관을 달성했다.LCK는 26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MVP 및 올 프로 팀을 발표했다. 시즌 내내 존재감을 뿜어냈던 정지훈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MVP에 선정됐다. 2024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CK에 처음 등장했던 정지훈은 이듬해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했다.디플러스 기아가 2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3-0으로 꺾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세트에서 압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는 장기전 끝에 두 번째 세트까지 따냈다. 그리고 마지막 3세트서 초반부터 경기를 빠르게 굴리며 셧아웃을 완성했다.1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인전 단계부터 브리온을 강하게 압박했다. 특히 이즈리얼-바드를 선택한 바텀 듀오는 상대 세나-오른 조합을 맞아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첫 드래곤을 챙기기도 했다. '세인
2024-03-25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하 BSG)이 지난 24일 펼쳐진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2일차 경기서 총 67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일차 경기가 끝난 뒤 e스포츠 프롬이 총 56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으나, 2일차 경기가 종료되고 BSG가 1위를 차지했다. 40점으로 2일차 경기를 시작한 BSG는 순위 점수 31점과 킬 점수 36점을 추가해 총 107점을 획득했다. BSG는 2일차 경기서 매 경기 순위 점수를 획득했고 킬 포인트도 쌓아 올렸다. 첫 경기부터 치킨을 획득한 BSG는 7, 8경기에서 포인트 2위를, 9, 10경기에서 각각 4등과 3등을 차지했다. 6경기에서 치킨과 9킬을 획득하며 총 19점을 추가한 BSG는 1일차 1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이 25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의 막을 올린다.22일 마무리된 2024 LCK CL 스프링 정규 시즌 결과 kt 롤스터가 1위, 한화생명e스포츠가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두 팀은 모두 13승 5패를 기록했지만 단 하나의 세트 차이로 1, 2위가 결정됐다. 3위는 디플러스 기아가 12승 6패(+11)을 기록했고, 4위는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11승 7패(+8)을 기록했다. 5위는 9승 9패(-1)의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티켓은 9승 9패(-3)를 기록한 피어엑스 차지했다. 특히 이번 정규 시즌은 4위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를 제외하
황제 김정민이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더블을 달성했다. 국내 대회에서 자신의 완벽한 부활을 알린 김정민은 다시 한번 세계 대회를 정조준한다.김정민의 kt는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를 4 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kt는 박찬화가 부상으로 빠진 악재 속에서도 라이벌을 꺾고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우승으로 개인전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김정민은 이번 시즌 두 번의 우승에 성공, 이른바 '더블'을 달성했다.사실 이번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정민의 이런 활약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피파온라인 3' 시절 전성기를 보내며 '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의 '대바' 이성도가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를 밝혔다.BSG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1주 차 경기에서 107점으로 1위에 올랐다. BSG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팀의 주장 이성도는 "1주 차 잘 마무리했는데, 이제 시작인 만큼 실수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는 멤버 변화를 겪은 다나와, 광동, 젠지, 디플러스 기아 등 기존 강팀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런 팀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BSG는 그렇게 많은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1주 차에서 깜짝 1위를
예상대로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상대 팀을 광동 프릭스를 선택했다. 시즌 15승 3패(+19)를 기록하며 LCK 스프링 스플릿서 3위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팀으로 광동을 지명했다. 한화생명과 광동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오는 30일에 벌어진다.두 팀의 대진은 한화생명의 선택 전부터 유력했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24일 kt 롤스터와의 최종전이 끝난 뒤 인터뷰서 "플레이오프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만날 가능성이 99%일 거다"라며 "한화생명이 너무 잘해서 쉽지 않지만 무기력하게 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광동을 선택하면서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이 2024 PWS 페이즈 1 1주 차를 1위로 마쳤다.BSG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1주 차 경기에서 107점으로 1위에 올랐다. BSG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날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첫 경기에서 치킨을 뜯으며 선수로 등극했고, 이후 e스포츠 프롬, 젠지e스포츠, 다나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등의 추격을 모두 뿌리치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서 1주 차를 마무리했다. 2위는 90점의 e스포츠 프롬이 차지했고, 그 뒤를 젠지, 다나와, 광동이 이었다.이날의 첫 경기였던 매치 6에서는 BSG가 치킨을 가져갔다. 40점, 3위의 기록으로 첫 경기를 시작한 BSG는 1위 e스포츠 프롬의 조기
2024-03-24
광동 프릭스를 꺾고 시즌을 마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항상 기본기를 강조한다. 이날도 강 감독은 남은 시간 동안 기본기를 계속 잡아갈 것이라고 밝혔다.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스프링 최종전서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1승 7패(+8)로 시즌을 마친 kt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 아니면 광동을 상대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kt 강동훈 감독은 "마지막 경기를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라며 "걱정했던 부분들이 조금 있어서 이날 경기서 점검했다. 또한 경기 내에서 좋게 나온 부분도 있어서 만족스럽다. 그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선수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1
'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2
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3
[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4
'케리아' 류민석, "어릴 적 사진? 나중에 보고 평가를..."
5
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6
'오너' 문현준, "1R 젠지전 기억 남아... kt와의 경기 이길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