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리핀서 데뷔한 '바이퍼' 박도현은 2020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에 합류했다. '리헨즈' 손시우(현 kt 롤스터)와 호흡을 맞췄지만 2승 16패의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1시즌을 앞두고 한국을 떠나 '은룡기사단'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한 '바이퍼' 박도현은 '메이코' 텐예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EDG를 2021 LPL 서머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2022시즌이 끝난 뒤 최대어라고 평가받던 그는 2년 만에 한국으로 복귀했다. 최근 캠프원에서 만난 박도현은 돌아온 이유에 대해 "LCK서 우승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Q. 2년 만에 한국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A. 가장 큰
2022-12-05
2022년 GSL 마지막 투어의 우승자가 가려진다.아프리카TV는 5일과 8일 오후 5시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8강과 4강, 결승전을 진행한다. GSL 슈퍼 토너먼트(GSL Super Tournament) 시즌2는 스타크래프트2로 펼쳐지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2022년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다. 지난주 진행된 2022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16강전에서는 치열한 대결을 통해 조성주(Maru), 변현우(ByuN), 강민수(Solar), 고병재(GuMiho), 이재선(Bunny), 박수호(DRG), 박령우(Dark), 김도욱(Cure)이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5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8강 경기에는 조성주와
전통의 강호 리브 샌드박스가 시즌3에도 eK리그 챔피언십에 잔류하게 됐다. 이외에도 피굽남벤큐와 민초단 역시 생존에 성공했다.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와 곽준혁이 각각 팀전과 개인전을 우승하면서 마무리된 eK리그 시즌2의 승강전이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기존의 강호인 리브 샌드박스와 피굽남, 민초단이 차기 시즌에도 eK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오픈 디비전부터 뚫고 올라온 엄살쟁이들은 지난 시즌 eK리그에 참가했던 성남FC를 꺾고 승격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1에 참가한 바 있는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했다. 포항은 클럽 디비전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승강전에 나섰다. 1라운드에서 시즌1 참가팀이자
노준현이 플레이오프 에이스결전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광동 프릭스는 지난 3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즐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진출에 성공했다.지난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며 DFI 블레이즈를 무너트린 광동 프릭스는 이번에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냈다.시즌2와 수퍼컵 플레이오프에 있어서 동일한 점은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됐고 광동 프릭스에서는 한 명을 출전시켰다는 점이다. 바로 노준현이다.시즌2에서 노준현은 유창현을 상대로 승리했고, 수퍼컵에서는 김다원보다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시즌2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격에 성
팀전 우승을 차지한 SGA 인천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결승에서 게임코치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첫 팀전 결승이었기에 경험에 대한 약점을 지적받기도 했지만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헬렌' 최준영은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많고 고생도 했는데 좋은 결과로 보답받아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 팀전 결승에 앞서 개인전 결승에 참여했던 '라이트' 김윤수는 "저희 팀 전체가 팀 우승을 목표로 한 선수들이라 팀전으로 잘 넘어가자고 했고, 오히려 손 풀 수 있는 시간이 있
2022-12-04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결승전▶SGA 인천 2대0 게임코치1세트 SGA 인천 4대2 게임코치2세트 SGA 인천 4대1 게임코치SGA 인천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게임코치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SGA 인천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결승에서 게임코치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스피드전을 4대2로 가져간 SGA 인천은 강점을 보인 아이템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2대0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SGA 인천은 기분 좋게 1세트를 가져가며 경기를 시작했다.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의 1라운드에서 SGA 인천은 초반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쫑' 한종문이 우승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했다.한종문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 2세트에서 '베가' 이진건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를 2위로 통과한 한종문은 2세트에 1라운드를 내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연달아 3번의 라운드를 가져가며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종문은 "초반에 나온 트랙들은 자신 없는 트랙이었다"며 "그래도 오히려 좋았던 게 지난 시즌들에서 먼저 잘했던 트랙이 먼저 나와서 뒷심이 부족했는데, 자신 없던 트랙이 앞에 나와서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나와서 개인전 결과가
◆2022 신한은행 쏠 KRPL 시즌2 개인전 결승 2세트▶ '베가' 이진건 1 대 3 '쫑' 한종문1라운드 이진건 승 < 도검 구름의 협곡 > 승 한종문2라운드 이진건 패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승 한종문3라운드 이진건 패 < 포레스트 대관령 > 승 한종문4라운드 이진건 패 < 아이스 갈라진 빙산 > 승 한종문'쫑' 한종문이 감격의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종문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 2세트에서 3대1로 '베가' 이진건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 1세트를 2위로 마친 한종문은 2세트 1라운드를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2022 신한은행 쏠 KRPL 시즌2 개인전 결승1위 이진건 88점2위 한종문 84점3위 김윤수 79점4위 민기 71점5위 권민준 56점6위 최림 53점7위 황희준 49점8위 김성수 42점'베가' 이진건이 18라운드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1위로 결승 2세트에 진출했다.이진건이 4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1세트에서 88점을 기록, 1위로 결승 2세트로 향했다. 매 라운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승부였다. 결국 이진건이 마지막 18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종문을 2위로 끌어내리고 결승 2세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1라운드 포레스트 오싹한
◆2023 LCK 스토브리그 현황(12월 4일 현재)▶디알엑스'베릴' 조건희=재계약'크로코' 김동범=이적'페이트' 유수혁=이적'덕담' 서대길=이적'라스칼' 김광희=이적'마이크로' 김목경 감독=계약'샤인' 신동욱 코치=재계약'쏭' 김상수 감독=FA'엑스페션' 구본택 감독=FA▶T1'페이커' 이상혁=재계약'로치' 김강희 코치=재계약'스카이' 김하늘 코치=재계약'톰' 임재현 코치=계약'루인' 김형민 코치=계약'포레스트' 이현서=FA'톨란드' 서상원=FA'트리거' 김의주=FA'캐비' 정상현=FA'에스퍼' 김태기=FA'모멘트' 김지환 코치=FA▶한화생명e스포츠'클리드' 김태민=이적'라이프' 김정민=이적'킹겐' 황성훈=이적'제카' 김건우=이적'바이퍼' 박도현=이적'모글리
올해 슈퍼팀을 꾸렸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던 팀 리퀴드가 한국인 위주의 로스터를 완성했다. 팀 리퀴드는 3일(한국 시각) 공식 SNS를 통해 2023 시즌을 위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미 감독으로 '마린' 장경환을 선임한 바 있는 팀 리퀴드는 '레인오버' 김의진을 코치로 영입한 것에 이어 탑에는 '서밋' 박우태, 정글에는 '표식' 홍창현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에 더해 기존 멤버 '코어장전' 조용인과 한국계 선수들인 '해리' 해리 강과 '연' 션 성을 콜업하면서 한국인 위주의 로스터를 완성했다. 2022년 팀 리퀴드는 야심 차게 LCS의 슈퍼팀을 꾸리며 시즌을 시작했다. 탑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 정글 '산토린' 루카스 라르
'코어장전' 조용인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한국계 미국인 원거리 딜러인 '택티컬' 에드워드 라가 임모탈스에서 2023 시즌을 맞는다. 임모탈스는 4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택티컬'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택티컬'은 올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뛰어난 피지컬을 장점으로 북미 LCS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은 바 있다.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2020 서머 시즌 팀 리퀴드 1군으로 콜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택티컬'은 베테랑 서포터 조용인과 호흡을 맞추며 첫 번째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안정적인 라인전과 한타에서의 포지셔닝을 앞세워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이후 '택티컬'은 팀
창단 최초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진다.SGA 인천과 게임코치는 오는 4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 2 결승전에서 만난다.두 팀 모두 우승을 경험해보지 못한 팀으로 우승을 할 시 창단 최초 우승을 경험하게 된다는 큰 공통점을 갖고 있다.결승전에서 만나는 두 팀은 다른 과정을 겪었다. 시즌 전 리빌딩을 거쳐 전력을 강화한 SGA 인천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또 결승진출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 멤버인 락스 게이밍을 잡아내며 창단 최초로 결승전 무대에 오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게임 코치는 플리그에서 락스 게이밍과 프리페어, 엑스플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디알엑스가 '베릴' 조건희만 재계약을 체결했다. 디알엑스는 3일 SNS을 통해 2023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5명 중 4명을 떠나보내고 '베릴' 조건희를 붙잡은 디알엑스는 kt 롤스터에서 '라스칼' 김광희, 리브 샌드박스에서 '크로코' 김동범, 광동 프릭스에서 '페이트' 유수혁, 담원 기아에서 '덕담' 서대길을 데리고 오는 데 성공했다. '쏭' 김상수 감독이 떠난 사령탑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김목경 감독을 영입했다. 그리고 '샤인' 신동욱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빌딩을 마무리했다.
2022-12-03
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팬들의 응원에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4로 패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노준현이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팀의 결승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은 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부담감이 크기도 했고, 자신감 있게 나간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감이 컸었다. 제 손으로 결승진출을 확정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 DFI 블레이즈 1 대 2 광동 프릭스1세트 DFI 블레이즈 4 < 스피드전 > 3 광동 프릭스2세트 DFI 블레이즈 2 < 아이템전 > 4 광동 프릭스3세트 김다원 패 < 에이스결정전 > 승 노준현광동 프릭스가 결승 진출에 성고했다. 광동 프릭스는 3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 DFI 블레이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3대4로 패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노준현이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디알엑스를 우승시킨 '표식' 홍창현이 팀 리퀴드로 이적했다. 팀 리퀴드는 3일 SNS을 통해 '표식' 홍창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BJ 출신으로 지난 2019년 디알엑스에 입단한 홍창현은 3년간 팀에서 활동했다. 올해 롤드컵서는 디알엑스가 플레이-인부터 우승까지 하는 여정에 함께했다. 팀 리퀴드는 홍창현과 함께 '서밋' 박우태도 함께 영입했다. 박우태는 리브 샌드박스를 떠나 올해 초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했고 LCS 스프링 정규시즌서 MVP에 선정됐지만 팀의 리빌딩 때문에 결별해야 했다. 이후 서머 시즌서는 FPX에서 활동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팀 리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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