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T1 2 vs 0 광동 프릭스1세트 T1 승 vs 패 광동2세트 T1 승 vs 패 광동 롤드컵 우승팀 T1이 롤드컵 기간 스크림 파트너로 알려졌던 광동을 잡아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17일 개막전서 젠지를 상대로 1대2로 패했던 T1은 이날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건재함을 뽐냈다. 1세트에선 T1이 롤드컵 우승팀다운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특히 초반부터 '오너' 문현준의 움직임이 균열을 만들어냈다. 카운터 정글을 성공시키며 기분
2024-01-19
에이블의 윤형석이 이적 후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에이블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 매치 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이적생 윤형석은 데뷔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형석은 "데뷔전이어서 떨렸는데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윤형석은 에이블로 팀을 옮긴 후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개인적으로 데뷔전이다 보니까 팀에 해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긴장했다. 그래서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오늘 첫 승 따냈으니까 다음 경기는 더 잘할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이블 4 대 4 kt 롤스터1세트 김승환 0 대 2 박찬화2세트 윤형석 1 대 0 김정민3세트 차현우 1 대 1 곽준혁에이블이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에이블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kt를 맞아 승점 4점을 가져갔다. 첫 경기에 나선 김승환이 박찬화에게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에이블은 윤형석이 김정민을 꺾으며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차현우가 곽준혁을 상대로 승점 1점을 가져가며 승점 4점으로 경기를 마쳤다.김승환은 첫 번째 세트에 나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디펜딩 챔피언 박찬화의 움직임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kt 롤스터를 꼽았다. 광동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승점 3점을 나눠 가졌다. 박기홍은 두 번째 세트서 김들을 맞아 선취점을 터트리며 앞서갔지만, 경기 후반 역습에 실점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최소 2승은 할 줄 알고 왔는데 3무여서 너무 아쉽다"는 말로 승점 3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새로운 시즌을 맞아 박기홍은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kt 롤스터를 꼽기도 했다. 그는 경계하는 팀을 묻는 질문에, "kt 말고는 없다. kt가 높은 곳에서 항상 저희와 붙었고, 우승도 두 번을 한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수원삼성블루윙즈 3 대 3 광동 프릭스1세트 김건우 1 대 1 김시경2세트 김들 1 대 1 박기홍3세트 배재성 0 대 0 최호석광동 프릭스가 개막전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승점 3점을 나눠 가졌다.광동이 19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수원과 매치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전한 수비 메타 속에서 좀처럼 승부가 나지 못했다. 김시경과 박기홍이 1, 2세트 출전해 선취 득점 이후 실점하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마지막 주자인 최호석은 배재성과 득점 없이 비겼다.1세트에 나선 이적생 김시경은 경기 초반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단단한 수비로 김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한화생명e스포츠 2 vs 0 디알엑스1세트 한화생명 승 vs 패 디알엑스2세트 한화생명 승 vs 패 디알엑스T1, 젠지와 함께 3강으로 꼽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경기부터 강력함을 입증했다. 한화생명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역전승을 해낸 한화생명은 2세트서는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 등 기존 멤버는 물론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등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2024년 발로란트 e스포츠가 오는 2월 킥오프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본인들의 공식 채널에서 2024년 e스포츠 일정과 변경점을 공개했다. 새롭게 떠오르는 e스포츠 종목답게, 발로란트 e스포츠는 내년에도 규모와 일정을 모두 확대한다. 권역별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는 아시아권인 퍼시픽, 유럽권인 EMEA, 북미권인 아메리카스 외에도 중국 리그인 VCT 차이나를 신설한다. 기존의 리그에도 블리드 e스포츠, G2 e스포츠 등 새로운 팀들이 합류하면서 1부 리그 참가팀은 30개에서 44개로 크게 늘었다. 일정 면에선 국제대회인 마스터즈를 2회로 늘리고, 지역별 시즌 역시 2번으로 나누어 개최한다. 지난해 마스터즈 1회,
팬미팅을 중단해 논란에 휩싸였던 LCK가 다음 주부터 경기 종료 후 팬미팅을 재개한다. LCK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롤파크에서의 팬미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팬미팅 중단 사실을 밝힌 뒤 일주일 만에 결정을 번복한 것이다. 지난 12일 LCK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경기 종료 후 롤파크에서 진행되던 대면 팬 미팅은 2024 시즌부터 잠정 중단된다. LCK 10개 팀과 논의한 결과,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팬 미팅을 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공간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원래부터 팬미팅이 진행되던 공간에 기타 구조물을 설치한 것이 LCK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다는 점, 팬미팅이 없어지면서 직관
데뷔전을 치른 LCK의 슈퍼루키 '루시드' 최용혁이 첫 시즌 목표로 LCK 퍼스트 팀 입성을 꼽았다. 최용혁의 소속팀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대0 압승을 거뒀다. 이날 처음으로 LCK 무대를 밟은 최용혁은 두 세트 모두 바이를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상대의 무빙과 스킬을 기다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이면서 데뷔전 같지 않은 침착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최용혁은 본인의 데뷔전에 대해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다고 평가했다. 최용
LCK 게임단들이 2024 LCK 스프링 개막전 당일에 공동 입장문을 발표해 LCK 유한회사(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상대로 변화를 요구했지만 이를 지켜본 관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게임단들이 17일 '지속 가능한 LCK를 위한 공동 입장문'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요구한 건 ▲LCK 전담 인력에 대한 투자 확대와 커미셔너의 신임권 공유, ▲매출 배분을 포함한 리그 사업 구조의 합리적 개선, ▲타 프로 스포츠 대비 현저히 적은 LCK 연간 경기 수 문제 해결,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게임 내 기능상 문제점 해결, ▲LOL IP와 연계된 확장성 있는 사업 모델 기획 및 실행 등 총 5가지다.그들은 LCK가 '데프트' 김혁규(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T
22일 시작되는 LPL이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일찌감치 지역연고제를 도입한 LPL이 게임단 홈과 원정 유니폼 제도를 도입했다.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벌어질 예정인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TES,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경기를 시작으로 9주간의 일정에 들어가는 LPL이 게임단 홈과 원정 유니폼을 구분해 발표했다. 예를 들어 23일 중국 시안에서 벌어질 예정인 WE와 OMG의 경기는 WE가 홈 팀이기 때문에 OMG의 경우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LPL은 영상을 통해 게임단들의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BLG의 경우 원정 유니폼 색깔은 핑크색이며 EDG의 경우에는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다.'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2024년에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변화가 찾아온다. 기존 1년 동안 2회 치러졌던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가 올해는 총 4회 열린다.크래프톤이 18일 2024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연 2회 열리던 PGS의 연 4회 개최다. 출전 팀은 24팀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세부적인 내용은 바뀐다. 작년에는 펍지 글로벌 파트너 팀 8팀과 지역별로 할당된 시드권을 따낸 16팀이 출전했다면, 올해는 10개의 파트너 팀에 더해 시드권을 따낸 14팀이 PGS로 향하게 된다. 아직 2024년 글로벌 파트너 팀은 발표되지 않았다.지역별 시리즈는 총 다섯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아프리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2023년 시즌 활약했던 한국 선수 세 명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DFM은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4년을 위한 로스터를 발표했다. DFM은 작년에도 팀에서 뛰었던 미드 라이너 '아리아' 이가을, 정글러 '스틸' 문건영, 서포터 '하프' 이지융 등 세 명의 한국 선수를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다. 이에 더해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최다 우승 기록에 빛나는 베테랑 원거리 딜러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의 재계약도 완료했다.DFM은 명실상부 LJL 최강의 팀이다. 2014 스프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통산 16회 우승했다. 최근에는 LoL 월드 챔피언십,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등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며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FC 온라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이하 ek리그)'이 19일에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내 신규 경기장에서 개막한다.2023년 시즌 1, 2 우승팀 젠지(전 엘리트)와 KT롤스터를 포함해 광동 프릭스, 에이블, 울산 HD FC, 수원상성블루윙즈, 광주FC, 대전 하나 시티즌 등 K 리그 인기 구단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 경기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지난 2023 시즌2에서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가 대결을 펼치고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전 시즌 4위 에이블과 우승팀 kt롤스터가 만난다.이번 eK리그는 총상금 3억 원 규모로, 팀전과 개인전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1라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새롭게 함께 하게 된 선수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t 롤스터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022년 디알엑스 우승 멤버인 '표식' 홍창현, '베릴' 조건희, '데프트' 김혁규와 지난 시즌에도 함께 한 '비디디' 곽보성, 그리고 새롭게 콜업된 '퍼펙트' 이승민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kt는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가장 먼저 선수들이 긴장에도 불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동훈 감독은 "시즌을
2024-01-18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한 유상욱 감독이 팀의 약점을 멘탈로 진단했다. 피어엑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0대2로 완패했다. 1경기 치열했던 경기 끝에 패배한 피어엑스는 2경기서는 상대 공격적인 플레이를 막지 못하며 26분 만에 경기를 내줬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피어엑스의 유상욱 감독은 "시즌 첫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해 아쉽다. 다음 경기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피어엑스는 1세트서 장기전 끝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초반부 분위기는 피어엑스가 주도했기 때문에 더욱 패배가 아쉬웠을 상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kt 롤스터 2 vs 0 피어엑스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피어엑스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피어엑스kt 롤스터가 화끈한 경기력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t 롤스터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비디디' 곽보성을 제외하곤 전원 새로운 멤버로 경기에 나선 kt 롤스터는 바뀐 멤버로 치른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022년 디알엑스 롤드컵 우승의 멤버였던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이 맹활약을 펼쳤다. 데뷔전을 치른 '퍼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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