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2025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LCK 첫 단일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2025 LCK 정규 시즌에서 29승 1패를 기록한 젠지는 2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한화생명과 2025 LCK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했다. 젠지는 2025 LCK 결승전에 선착한 한화생명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젠지는 1세트부터 정지훈의 라이즈,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쌍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젠지는 중반 이후 교전이 벌어질 때마다 라이즈와 이즈리얼이 화력을 퍼부으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초반부터 킬을 쓸어 담은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신 짜오가 성장하면서 분위기를 장악한 젠지는 한화생명의
2025-09-29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통합 리그로 열린 LCK서 정상에 오른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3세트 꺼낸 직스에 대해선 실수라고 밝혔다.젠지는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전신인 삼성 블루 시절인 2014년 LCK 스프링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젠지는 2022년 LCK 서머부터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번 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김정수 감독은 직스를 꺼낸 3세트 밴픽 콘셉트에 대해 "그냥 잘못한 거 같다"라며 "아무튼 딜이 없다는 거에 동의하고 그 정도만
2025-09-28
◆ LCK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 1대3 젠지e스포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3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젠지e스포츠4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통합 리그로 열린 LCK서 정상에 올랐다. 젠지는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전신인 삼성 블루 시절인 2014년 LCK 스프링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젠지는 2022년 LCK 서머부터 4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결승 MVP(MVP)에는 '
젠지e스포츠와의 LCK 결승전서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아쉽지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시즌이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28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했다. 시즌 2연패에 도전했던 한화생명은 2위로 마무리했다. 최인규 감독은 "정규리그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어긋났던 순간들을 이어 붙이고 빨리 저희가 다른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기회를 앞당길 수 있었다. 그런 기회를 놓친 게 좀 아쉽다. 결승전에서 졌지만 팀 내부적으로 많이 좋아진 부분이 보였다.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하고 싶다. 아쉽지만 고생했
2019년 이후 6년 만에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이 T1과의 단두대 매치서 선전을 다짐했다. IG는 27일 오후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경기장서 열린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4시드 대결서 '스카웃' 이예찬과 '페이즈' 김수환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IG는 내달 14일 중국 베이징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플레이-인서 T1을 상대하게 됐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로, 패배 팀은 집으로 간다. '루키' 송의진이 롤드컵에 진출한 건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2018년 인천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서 프나틱을 3대0으로 꺾고 LPL 팀 최초 우승을 차지했
T1 '페이커' 이상혁과 인빅터스 게이밍(IG) '루키' 송의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대결이 성사됐다. 이상혁과 송의진이 롤드컵을 다전제(BO5)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IG는 27일 오후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경기장서 열린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4시드 대결서 '스카웃' 이예찬과 '페이즈' 김수환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서 패한 IG는 2세트 중반까지 JDG에게 밀렸다. 아타칸까지 내준 상황. 하지만 IG는 22분 바텀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갈라'의 칼리스타가 활약하며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진 미드 전투서도 JDG의 2명을 정리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IG는 근처에서 벌
"위상 있는 팀에서 지금 같이 기록을 써 내려가는 자체가 되게 기준 좋다"젠지e스포츠가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kt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2년 LCK 스프링부터 6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4번의 우승과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던 젠지는 7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28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패한 kt는 정규 시즌 3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번 시드가 확정됐다. 김기인은 "kt와의 지난 경기서 패해 치열할 거로 생각했는데 3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서 좋다. 내일 컨디션 관리에도 좋을 거 같다"며 "지
2025-09-27
젠지e스포츠에 패해 LCK 플레이오프서 탈락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리그와 롤드컵은 다른 무대이며 최대한 높이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kt는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에 0대3로 패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시즌이 종료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LCK 3시드가 확정됐다. 곽보성은 "플레이에서 소극적으로 한 거부터 밀렸다. 아쉬운 점은 초반에 라인전을 잘 풀어가다가 후반에 저희가 잘했던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라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길었던 시즌이 끝났다. 그는 "많이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저희 기대치보
젠지e스포츠에 패해 LCK 플레이오프서 탈락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생각했던 전략이 잘 안 통했다고 밝혔다.kt는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에 0대3로 패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시즌이 종료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LCK 3시드가 확정됐다. 고동빈 감독은 "블루 진영에서 밴픽을 많이 했다. 상대가 밸류적으로 높은 조합을 가져가더라도 저희가 템포를 올리면서 상대보다 빠르게 하려고 했다"라며 "하지만 잘 통하지 않으면서 허무하게 0대3으로 패한 거 같다"며 경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롤드컵서 3시드로 참가하는 kt다. 고 감독은
◆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kt 롤스터 0대3 젠지e스포츠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 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7연속 LCK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kt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22년 LCK 스프링부터 6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4번의 우승과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던 젠지는 7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젠지는 28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패한 kt는 정규 시즌 3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
7연속 LCK 결승 진출을 노리는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이날 열리는 kt 롤스터 전 중요한 부분에 대해 미드와 정글이라고 밝혔다.젠지는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승리한다면 내일 같은 장소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한다. 김정수 감독은 "전력상으로 저희가 우위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희는 kt가 잘한다고 생각했다. 당시 오랜만에 경기하면서 스크림을 오래 했다. 카운터를 치는 거보다 OP 챔피언을 많이 활용하자고 피드백했다"라며 "원래 저희가 오브젝트 싸움을 굉장히 잘했는데 kt와 경기서는 할 때마다 조금
7년 만에 LCK 결승전 진출을 노리는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교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t는 27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여기서 승리하면 한화생명e스포츠가 올라가 있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고동빈 감독은 패자 결승 준비와 선수단 컨디션에 관해 "일주일 동안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같은 패치로 많이 진행하다 보니 다른 지역의 리그 대회를 봤다"라며 "우리 팀만의 운영을 기초적으로 실수 없이 잘 플레이하려고 했다. 선수단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해서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고 설명했다. 경기서 중요한 포지션과 예상 스코어를 묻는
T1서 활동했던 '포비' 윤성원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소속팀 프나틱이 카르민코프를 꺾고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프나틱은 27일(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카하마히카(Caja Mágica)에서 열린 LEC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카르민코프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프나틱은 G2 e스포츠, 매드 라이운즈 코이와 함께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프나틱은 2대1로 앞선 4세트 초반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스의 그웬이 3킬을 기록하며 '칸나' 김창동의 아트록스를 압도했다. 19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는 '업셋' 엘리아스 립의 유나라가 활약하며 압승을 거둔 프나틱은 24분 마법공학 드래곤을 스틸했다. 29분
많은 선수가 예상했던 웨이보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 선발전서 탈락했다. 이제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 징동 게이밍(JDG)의 승자가 T1을 만나러 간다.징동은 26일 오후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홈 경기장서 열린 LPL 롤드컵 선발전 패자조 경기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징동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4시드 결정전서 IG를 상대할 예정이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이 내달 14일 중국 베이징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플레이-인서 T1을 상대한다. 승리하는 팀이 스위스 스테이지로 가고 패배 팀은 짐을 싸고 돌아간다. 징동 '클리어러브' 밍카이 감독은 "선수들의 실력은 최정상이다. 멘탈도
LCK 결승전에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결승 상대로 젠지e스포츠가 올라올 거로 예상했다. 박도현은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결승전에 진출해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큰 무대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승리를 하고 올라온 kt 롤스터다. 치밀하게 준비한 거 같다는 질문에는 "kt가 잘하는 부분이 많고 오브젝트 한 타 싸움이 날카롭다고 생각했다"며 "오늘은 저희가 그런 교전들을 준비했고 잘 먹혔다"고 설명했다. "3대1 승리를 예상했지만 1세트 여부에 따라 3대0도 가능할 거 같
2025-09-26
김준호가 T1에 입단했다. T1이 스타크래프트2 선수를 영입한 건 2016년 이후 9년 만이다. T1은 25일 SNS에 김준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CJ 엔투스서 데뷔한 김준호는 북미 루츠 게이밍, 중국 TS 게이밍서 활동하다가 군에 입대했다. 군 전역 이후 DPG서 활동한 그는 웨이보 게이밍 소속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했다. 최근까지 사우디 게임단 트위스티드 마인즈서 활동했던 그는 T1에 합류하게 됐다. 김준호는 올해 열린 GSL 시즌1서 팀 리퀴드 김도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2서는 4강에 올랐지만 팀 팔콘스 이병렬에 1대3으로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현재 '마에스트로 오브 더 게
TES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시드로 합류했다.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이 속한 인빅터스 게이밍(IG)은 4시드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TES는 25일 중국 선전 닌자 인 파자마스(NIP) 경기장서 열린 롤드컵 LPL 지역 선발전 3시드 결정전서 인빅터스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TES는 2대1로 앞선 4세트 18분 바람 드래곤 전투서 상대 2명을 잡았다. 아타칸 전투서 손해를 입은 TES는 28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오브젝트서도 IG를 압도한 TES는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싸움서 '크렘'의 아칼리가 3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굳힌 TES는 31분 IG의 본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고 승리를 따냈다.
LCK 핫 챔피언 '럼블'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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