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를 꺾고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진출을 확정지은 kt 롤스터 '덕담' 서대길이 쉬는 시간 동안 기복을 줄이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18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3승으로 가장 먼저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8강이 열리는 상하이로 향했다. '덕담' 서대길은 경기 후 메인 인터뷰서 스위스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 소감에 대해 "저희가 스위스 스테이지를 하면서 폼이 올라온다고 느꼈다"라며 "확실히 (폼이) 올라왔다는 걸 체감하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1세트서 이니시에이팅 조합으로
2025-10-17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본인에게 마지막이 되는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라스트댄스' 이야기를 늦게 했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줘 굉장히 기쁘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8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PSG 탈론에 승리했다. 1승 1패 그룹으로 들어간 한화생명은 100 씨브즈와 대결할 예정이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1승 1패 그룹으로 들어간 건 좋지만 오늘 좀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고 싶었다"며 "중후반은 나쁘지 않았다. 경기를 다시 보지 않았지만 솔직히 초중반에 실수한 부분이 많았다. 그 부분이 아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G2 e스포츠 정글러 '스큐몬드' 뤼디 세망이 G2가 잘하는 팀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G2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유럽 라이벌 모비스타 코이를 꺾고 1승 1패 그룹에 합류했다. '스큐몬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 롤드컵 첫 승이 저에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라며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잘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희 팀원들이 저를 든든하게 잘 챙겨주고 잘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TES와의 경기서 패한 뒤 피드백을 어떻게 했는지 묻자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꺾고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승 대열에 합류한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이 '끝까지 멘을 잡고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kt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팀 시크릿 웨일스를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커즈' 문우찬은 경기 후 메인 무대 인터뷰서 역전승 비결에 대해 "조합에서 초반에 불리한 챔피언을 선택했다"라며 "최대한 손해를 덜 보는 게 목표였다. 어제부터 생각한 거보다 상대의 노림수를 잘 못 받아쳤다. 그래서 벌을 달게받은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
2025-10-16
데뷔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한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경기력을 많이 올려야 한다고 밝혔다.kt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모비스타 코이(엠코이)에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2라운드서 LCP 2번 시드인 팀 시크릿 웨일즈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승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다행이다. 그렇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않다"라며 "(경기 조합에 관해선) 라인전에서 격차를 벌린 다음에 플레이해야 했다. 전체적으로 라인전에서 밀리는 바람에 힘든 경기를 펼쳤다"며 플레이에 아쉬움을 표했다. 바루스 등 특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서 T1에게 패한 플라이퀘스트 '마쑤' 파하드 압둘말렉이 T1 '케리아' 류민석의 바드 플레이에 혀를 내둘렀다. 플라이퀘스트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T1에 패했다. '수파'는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경기 초반 5~7분까지는 제가 압박할 수 있는 괜찮은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했다. 또 당시에 내가 너무 수비적으로 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다"라며 "공허 유충 싸움서 패한 이후 중반까지 라인 분배서도 저희가 불리하게 계속됐다. 그래도 계속 파밍 하면서 성장을 도모했고
8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값진 롤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고 밝혔다. G2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리그 오브 레전드(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TES에 패했다. G2는 2라운드서 모비스타 코이와 LEC 내전을 펼칠 예정이다.'캡스'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서 패해 아쉽다. 오늘 경기는 특히 초반에 많이 말려서 복구하기가 힘들었다"라며 "아타칸 한 타 싸움서 TES가 에이스를 띄웠을 때 경기를 뒤집기 어려웠다. 그렇지만 아직 플레이할 게임이 매우 많다. 다음 경기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패배
3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모비스타 코이(엠코이) '조조편' 조셉 준 편이 북미 라이벌인 플라이퀘스트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엠코이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상대할 예정이다. '조조편' 개인적으로는 이블 지니어스(EG) 소속이었던 지난 2022년 이후 오랜만의 월즈다. '조조편'은 "오랜만에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오랜만에 온 만큼 좋은 성적을 내서 돌아가고 싶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북미를 떠나 유럽 엠코이에 합류한 그는 시즌을 되돌아봐달라는 질문에는 "좋았던 점은 미드 시즌 인
2025-1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PSG 탈론 '메이플' 황이탕이 최다 출전 역대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이렇게까지 오래 게임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PSG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번이 롤드컵 9번째 출전인 '메이플'은 T1 '페이커' 이상혁(10회)에 이어 최다 출전 역대 2위로 올라섰다. 그는 "이렇게까지 오래 게임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이번 대회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연히 '페이커' 선수와 비교할 생각은 없다. '페이커' 선수는 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애니원즈 레전드(AL) '샹크스' 추이샤오쥔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곽보성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에셋데이 3일 차 인터뷰서 "LPL 팀을 만나고 싶다. 그중에는 AL '샹크스' 선수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안 만나본 선수와 대결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WE 유망주 출신인 '샹크스'는 2020년 1군으로 올라온 뒤 2023년까지 활약하다가 2024시즌을 앞두고 AL로 이적해 팀의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곽보성은 롤드컵 참가 소감을 묻자 "아직 경기하기 전이라 실감이 안 난다. 약간 설레는 마음이 있다"라며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3연속 우승에 관해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5일(한국 시각) 오후 7시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애니원즈 레전드(AL)를 상대할 예정이다. 최우제는 최근 열린 에셋데이 2일 차 인터뷰서 "중국에서 열리다 보니 뭔가 아직 롤드컵을 한다는 실감이 안난다"라며 "시차 적응하는 것도 편하고 비행 시간도 가깝다. 이제 대회를 치러야 실감이 날 거 같다"며 롤드컵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2023년과 2024년 T1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최우제는
지난 시즌 16강 탈락을 딛고 서머 시즌에 팀의 첫 8강 진출자가 된 T1의 '유민' 김유민이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16강 2일 2경기에서 T1 '유민' 김유민이 젠시티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힘들었다. 힘겹게 올라갔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이야기한 김유민은 겉으로 드러난 경기 내용만으로는 고전했다는 느낌이 덜하다는 질문에 "겉보기에는 힘들어 보이지 않았을 수 있지만, 권창환 선수의 플레이가 수동 침투와 크로스를 주로
2025-10-14
스프링 시즌때 자신에게 승리했던 선수와의 재대결서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거둔 DRX의 '찬' 박찬화가 더욱 완벽한 플레이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16강 2일 1경기에서 DRX '찬' 박찬화가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어제 팀원 '세이비어' 이상민 선수가 패배해 오늘 승리로 힘이 되고자 했는데, 힘든 경기가 됐다. 하지만 값진 승리라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박찬화가 김승환을 상대로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사이드 스루패스를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해 풀백 커서를 주로 사용했다"라고 답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100씨브즈 '퀴드' 임현승은 선수로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임현승은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롤드컵 에셋데이 2일 차 인터뷰서 "2년 연속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선수로서 저를 증명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열린 LTA 챔피언십서 비보 키드 스타즈에 1대3으로 패해 3시드로 이번 롤드컵에 참가하는 그는 "LTA 챔피언십서 우승하지 못했다"라며 "그러니까 플라이퀘스트를 넘지 못했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현승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준지아' 위쥔자는 '경기를 즐기고 신나게 플레이하겠다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준지아'는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롤드컵 에셋데이 2일 차 인터뷰서 "지난 두 번의 롤드컵(월즈)에서 저의 퍼포먼스가 좋지 못했다. 아마 심리 상태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인 거 같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경기를 즐기고 신나게 플레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롤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CFO는 올해 열린 LCP 시즌 킥오프, 미드 시즌, 시즌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준지아'는 "저희 리그는 여전히 최
2025-10-1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TES '카나비' 서진혁이 LPL 3시드로 진출한 것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서진혁은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롤드컵 에셋데이 1일 차서 "처음으로 3시드로 롤드컵에 오게 됐다.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며 "3시드이지만 경기서 이기면 시드와 상관없기에 별문제 없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LPL 스플릿3서 우승해야 1시드가 가능했던 TES는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2대3으로 패해 선발전으로 내려갔다. TES는 선발전 3시드 선발전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꺾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서진혁은 "결승전서 패하면서 선발전으로 내려왔다. 그래도
데뷔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애니원즈 레전드(AL) '카엘' 김진홍이 올해 스스로 많이 성장한 걸 느꼈다고 밝혔다. 김진홍은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 중인 롤드컵 에셋데이 1일 차서 "첫 롤드컵 진출이다. 그냥 되게 기대되고 잘할 마음이 많이 생기는 거 같다"며 롤드컵에 참가한 소감을 들려줬다.2020년 젠지 아카데미서 데뷔한 김진홍은 2022시즌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를 통해 1군서 데뷔했다. 2023시즌이 끝난 뒤 애니원즈 레전드에 합류한 그는 LPL 퍼스트 팀에 여러 차례 선정되는 등 최고의 서포터로 자리매김했다. 김진홍은 "올해를 돌아보면 스스로 많이 성
'라스트 댄스' 반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글자 대신 운율로 표현한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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