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레전드 그룹서 3연패서 벗어났다. 시즌 15승 6패(+16). 반면 한화생명은 3연패를 당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시즌 15승 6패(+18).
1세트 첫 번째 오브젝트 싸움서 '제우스' 최우제의 올라프가 스와프해서 내려온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우리가 올라프가 바텀에 갔다는 사실을 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며 "상체 부시(수풀)만 신경쓰다가 올라프를 신경쓰지 못한 게 너무 컸다. 뭔가 계획이 틀어졌을 때 빠르게 수정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건부는 한화생명이 꺼낸 정글 쉬바나에 관해선 "솔로랭크에서도 한번 해봤고 대회를 보면서 느낀 건 6레벨이 됐을 때 대미지 자체는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다. 조합을 잘 맞추고 선택한다면 확실히 파워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합을 맞추는 과정이 난이도가 있을 거 같다"며 쉬바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젠지의 다음 상대는 kt 롤스터다. 현재 3연승으로 상승세다. 김건부는 "kt가 요새 느낌이 있다. 그래도 잘 준비하면 이길 수 있을 거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