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회복한 경기력을 뽐내며 2대0으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제리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젠지전 지고 나서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분위기 반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조합의 밸류는 괜찮게 나왔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다.1세트 조합의 경우에는 젠지전이 원인까지는 아니다
2023-06-15
리브 샌드박스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에게 0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첫 번째 세트에서 제리를 중심으로 좋은 교전력을 보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너지며 역전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후 2세트에서는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힘든 경기를 펼치며 결국 0대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이번 주 경기를 준비하면서 연습 과정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예상했는데 져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티어 정리 면에서 엇갈린 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DRX '마코' 김명관이 "본연의 DRX로 돌아온 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DRX는 14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최종전서 터키 게임단 풋 e스포츠르 2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DRX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마코' 김명관은 경기 후 인터뷰서 "걱정한 것보다 잘돼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며 "항상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때마다 좋은 거 같고, 행복하다"며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소감을 전했다. 이날 DRX는 '바인드'에서 열린 1세트를 내줬다. '버즈' 유병철은 중국
'킹겐' 황성훈이 앞으로 더 볼 맛나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 압승을 거뒀다. 이 날 황성훈은 친정팀인 디알엑스의 핵심 에이스 '라스칼' 김광희를 라인전 단계부터 꽁꽁 묶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성훈은 2연패로 시작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며, 분위기 반전을 한 첫 승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디알엑스 소속으로 롤드컵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황성훈인 만큼 전 소속팀에 대한 애정 역시 드러냈다. 그는 "아무래도 같이 팀을 했던 선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우지(유지아이)' 젠쯔하오의 복귀전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경기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1세트서 아펠리오스로 4킬 2데스 6어시스트로 MVP를 받는 등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EDG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3주차 경기서 IG를 2대0으로 제압했다. 3연패서 벗어난 EDG는 시즌 2승 3패(-1)를 기록하며 11위로 올라섰다. 복귀전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탠 '우지'는 경기 후 인터뷰서 복귀전을 치른 것에 대해 "스트레스는 항상 있지만 이건 동력으로 바뀌기도 한다. 요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흥분된다"며 "개인적으로 다시 이 무대로 돌아올 수
'씨맥' 김대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했다. 광동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1주차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기세를 올렸던 광동이지만 스프링 시즌 우승팀인 젠지를 상대로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먼저 1세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세트는 준비된 구도대로 게임이 흘러 갔다고 평가했지만, 전투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영재' 고영재의 오공이 중반 미드 포탑 근처에서 '분신 전사' 스킬을 잘못 썼다"면서 "거기서 왜 그
VCT 마스터스 도쿄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DRX '터미' 편선호 감독이 식스맨 활용에 대해 언젠가는 팀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DRX는 14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최종전서 터키 게임단 풋 e스포츠르 2대1로 제압했다. 이로써 DRX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터미' 편선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제스트' 김기석의 활용에 대해 "외부에서 봤을 때 팀 로스터 활용에 불안해하는 거 같다"며 "우리는 분명히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폭시나인' 정재성 선수가 퍼시픽과 마스터스서 경험하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2023-06-14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신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팀의 약점을 알게 됐으며 챔피언스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T1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최종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0대2로 패해 탈락했다. 지난 나투스 빈체레와의 경기서 국제 대회 첫 승을 거둔 EDG는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T1 윤으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EDG는 제가 예상하기에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한 8팀 중 가장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저희와 만났을 때는 선수들이 '국제대회서 이겨야 한다'라는 압박감이 느껴졌다. '캉캉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팀 폼 향상의 비결을 솔로 랭크에서의 연습으로 꼽았다. 젠지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 완승을 거뒀다. 지난 스프링 정규시즌서 광동에게 패했던 젠지는 이 날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이며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승리에 대한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젠지가 1주차부터 상대한 kt와 T1, 그리고 오늘 승리한 광동까지 모두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패했던 팀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복수에 성공하고 단독 1위까지 따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상대의 기세가 좋았던
'댄디' 최인규 감독이 깔끔한 경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 압승을 거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생각보다 늦긴 했지만 오늘이라도 첫 승을 챙겨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먼저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늘 경기에서 원했던 구도가 나왔다. 거기에 대해 준비가 확실해서 선수들도 편하게 경기했다. 깔끔한 경기력이었다"는 말로 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 날 한화생명과 디알엑스의 경기는 13.11패치로 치뤄진 첫 경기기도 했다. 특히 한화생명은 2세트서 13.11
디알엑스의 김목경 감독이 밴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디알엑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이 날 디알엑스는 라인전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으면서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빠르게 승리를 내줬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에 대해 "전체적으로 초반에 실수가 너무 많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초반 실수 때문에 무력하게 경기를 내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1세트에선 블리츠크랭크를 밴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의견을 전했다. 1세트에서 상대인 '라이프' 김정민은 블리츠크랭크를 꺼내들어 바텀에서
북미 최강 NRG에 아쉽게 패한 T1 '먼치킨' 변상범이 경기서 패했지만,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이 됐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먼치킨' 변상범은 경기 후 인터뷰서 "NRG가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저희도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진짜 이기기 직전까지 가지 않았나"라며 "그러다
2023-06-13
아메리카스 2위 NRG에 역전패당한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패했지만, 미래로 봤을 때 좋은 경험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어텀' 윤으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패해서 아쉽다. 그래도 이렇게 패한 경기서도 얻은 것도 있기에 미래로 봤을 때 좋은 경험이 될 거 같다"며 "NRG가 했던 아메리카스 경기
2군 무대로 내려온 '카리스' 김홍조가 경기력을 회복해 다시 1군을 밟을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3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 유스를 깔끔하게 제압했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선 1군 무대에서 활약하던 김홍조와 '에포트' 이상호가 투입되어 화제를 모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홍조는 "챌린저스를 오랜만에 왔다. 경기력은 처음이다. 첫 경기 잘 치뤄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게임을 이기면 언제나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 2세트 모두 아리를 플레이한 김홍조는 이 날 두 세트를 통틀어 단 한 번의 데스도 기록하지 않으며
NRG에 1대2로 역전패를 한 T1 '제타' 손선호가 잔 실수 때문에 다 잡은 경기를 놓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T1은 1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바현 팁 스타 돔에서 진행 중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승자전서 아메리카스 2위 팀인 NRG에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T1은 최종전으로 내려가서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패자전 승자와 2위 자리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제타' 손선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아쉽게 패했다. '펄'에서 열린 3세트서도 0대7로 뒤진 상황서 한점, 한점씩 따라갔고 저희 팀의 장점인 멘탈을 회복하면서 팀 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후반
젠지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분발을 다짐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어려웠던 일정의 1주 차를 2연승으로 마친 젠지는 LCK 3연패를 향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최현준은 이날 경가에서 나르를 플레이하며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최현준은 "개막 주부터 강팀이라고 생각했던 두 팀을 다 이기고 시작해서 서머 시작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아 좋다"는 말과 함께 1주 차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의 말처럼 젠지의 이번 서머 초반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바이블' 윤설이 현재 팀이 듣고 있는 '탈 챌린저스'라는 평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디플러스 기아가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탈 챌린저스'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디플러스 기아는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설은 "이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경기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경기 많이 아쉬웠다"며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보였다.윤설은 지난 1주 차에서도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던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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