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이팀명을읽기위해해설자는힘들것이다'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가천대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23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가천대 선수들은 "호흡을 많이 안 맞춰 불안했다"면서도 "경기를 침착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연습한다면 4강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Q 지난 대회에 이어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소감은.A 안창현=손발
2015-05-16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감독을 맡고 있는 최우범 감독은 "서머 시즌에 올라가긴 했지만 약점을 다시 드러낸 승강전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우범 감독이 이끄는 삼성 갤럭시는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승강전에서 프라임과 제닉스를 상대로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서머 시즌에 진출했다. 승강전에서 살아 남았지만 최 감독은 그다지 밝은 표정이 아니었다. 경기에서 승리
삼성 갤럭시 '퓨리' 이진용이 서머 시즌에는 한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가 되고 싶다는 '야심'을 밝혔다.이진용은 1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승강전에서 프라임과 제닉스를 상대로 삼성 갤럭시가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상대 팀의 집중 공략을 받으면서도 살아 남았고 후반부까지 압도적으로 성장하면서 흔들릴 뻔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지난 시즌 팀이 너무나 많은 패배를
연세대 'BS'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BS'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한국외대 '다음학기책값'팀을 2대1로 힘겹게 물리치고 19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BS' 선수들은 "패승승으로 올라와서 힘들었다"며 "마지막 세트에서 상대 이 미드만 밴 할 때 승리를 이미 예감했다"고 말했다.Q 본선 진출 소감은.A 강병찬=저격밴을 당하고도 이겨서 너무 기쁘다
평택대학교 '이번엔저녁먹을게요'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HOPE'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21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번엔저녁먹을게요'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는 너무 일찍 떨어져서 점심도 못 먹었다"며 "이번 시즌에는 오래 살아남아 저녁까지 먹고싶다"고 말했다.Q 본선 진출 소감은.A 신명철=같은 조 팀들이 기권을 하는 바람에 한 경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호프'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호프'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인덕대학을 2대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20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호프' 선수들은 "갑작스런 팀원 교체때문에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전반적으로 수월했다"며 "대진운이 따라줘서 4강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Q 본선 진출 소감은.A 박상윤=대
부천대학교 '니들이코딩을아느냐'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니들이코딩을아느냐'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18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니들이코딩을아느냐' 선수들은 "옆에 다른 사람들만 없었으면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로 기쁘다"며 "작년 우리학교 대표가 4강까지 간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그 정도까지 진출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Q 본선 진
동서울대학교 '김은석과 아이들'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김은석과 아이들'은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한경대학교를 2대0으로 잡아내고 17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김은석과 아이들' 선수들은 "대진운이 좋아 32강에 편하게 진출했다"며 "운이 계속 따라준다면 좋겠다. 4강에 올라 3위 정도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Q 본선진출 소감은.A 이인욱=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결승전에서 이같은 역전 드라마가 나온 적은 처음이었다. 장동훈은 김승섭을 상대로 0대2로 밀리고 있다가 3대2로 대역전을 거두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장동훈의 우승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만들었다. Q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기분이 어떤가. A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태어나서 가장 기분 좋은 것 같다. 어렸을 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말이다(웃음
국민대학교 '이걸국민이'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이걸국민이'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고려대학교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16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걸국민이'선수들은 "고전을 예상했지만 너무 수월하게 올라갔다"며 "8강까지 올라가 방송에 나가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Q 본선 진출 소감은.A 박주호=너무 쉬웠다. 웃으면서 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가우승한대'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한양대가우승한대'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아주대학교 '32위하자'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15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한양대가우승한대' 선수들은 "지난 시즌은 32강에서 떨어졌지만 이번 시즌은 팀원 교체를 통해 훨씬 강해졌다"며 "4강 이상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명지대' 팀이 서울 경기 대표로 선발됐다. '명지대'는 16일 관악구 봉천동 e그린 PC방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스프링 서울 경기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경민대학을 2대0으로 완파하고 14번 시드로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명지대' 선수들은 "팀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예선 통과가 수월했다"며 "본선에서도 오늘처럼 이겨나가고 싶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Q 본선진출 소감은.A 김성현=팀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본선
아마추어인 아나키가 위너스를 제압하고 챔피언스 서머 본선에 올라갔다. 과거에 챔피언스에 한 번 출전한 적이 있는 아나키는 이번 승강전을 통과하면서 프로팀들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아마추어이고 개인 방송을 하는 선수들이 많기에 아나키는 시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했지만 삼성 갤럭시 정도는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패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Q 챔피언스 서머 시즌에 진출했다. 소감은. A 손영민(M
2015-05-15
SK텔레콤 T1 조중혁이 테란 동족전 강자 KT 이영호에게 한 번 패한 뒤 마지막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과 함께 테란 동족전 자신감을 얻었다.조중혁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32강 G조 경기에서 이영호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간 뒤 데드 픽셀즈 조지현을 꺾고 최종전서 이영호를 다시 만나 2대1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조중혁은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어려운 조에서 어렵게 올라
IM은 2015 스프링 시즌에서 약체로 분류됐고 실제로 7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에서는 3승4패를 기록했지만 2라운드에서 전패를 당하면서 승강전을 치러야 했다. 1개월 동안의 준비 기간에 IM은 새로운 후원사인 롱주TV를 얻었고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승강전에서 위너스와 아나키 등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둔 롱주IM은 서머 시즌 상위권 진입과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승강전 승리의
"스프링 시즌에 챔피언스에 올라갔던 팀이 승강전에서 아마추어에게 진다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승강전은 당연히 이겼어야 하고 서머 시즌 챔피언스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생각입니다."강동훈 감독이 지휘하는 롱주IM은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승강전 1회차에서 위너스와 아나키를 맞아 모두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서머 시즌 챔피언스에 복귀했다. 강 감독은 승강전 승리에 대해
CJ 엔투스 김준호가 물이 오른 기량을 발휘한 끝에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준호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베누 GSL 2015 시즌2 코드S 32강 G조 경기에서 데드 픽셀즈 조지현과 KT 롤스터 이영호를 각각 2대0으로 완파하고 4전전승으로 G조 1위로 16강 진출에서 성공했다.김준호는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경기에 앞서 자신감 있다고 말했는데 말한 그대로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남은 경기 모두 자신이 있고 한 경기 한 경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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