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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C] 성남FC, 인도네시아 대표에 일격 당하며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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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ACC 중계 화면 캡쳐.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2019 스프링 조별예선 A조
▶성남 FC(한국) 0대2 인도 유나이티드(인도네시아)
1세트 김관형 0대1 랜디 노비앙
2세트 김정민 1대2 악바르
3세트 강성훈 0대0 아르바니아시안

성남FC가 인도 유나이티드에게 완패를 당하며 조1위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남FC는 19일 중국 상하이 유플러스 아트 센터에서 열린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스프링 2019 조별예선 A조 경기에서 김관형과 김정민이 인도 유나이티드의 랜디와 악바르에게 일격을 당하며 패하고 말았다. 성남FC는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고 인도 유나이티드는 승점을 무려 7점을 추가하며 조1위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혼자 무승부를 기록한 김관형은 명예 회복에 나서려는 듯 1세트에 출전했다. 초반 김관형은 볼 점유율을 무려 90%까지 높이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김관형의 과감한 공격이 상대 골기퍼에게 막혔지만 그래도 쉴새 없이 공격을 퍼부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전을 5분 앞두고 랜디 노비앙이 포그바로 공격 라인을 뚫어낸 뒤 호날두를 활용해 단번에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관형이 공격에 집중하면서 수비 라인이 뚫린 것을 제대로 노린 것. 결국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 됐고 김관형은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2세트에 나선 김정민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모두의 염원은 물거품이 됐다. 김정민이 음바페를 활용해 심리전에서 승리하며 골대까지 공을 끌고 갔지만 완벽한 기회마다 골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오히려 운은 상대인 악바르에게 따라줬고 결국 김정민은 가네스 베일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에서도 악바르는 기가 막힌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김정민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 놓았다. 김정민이 한 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추가 골을 터트리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결국 인도 유나이티드는 난적 성남 FC 김관형과 김정민에게 각각 승점 3점씩을 따내며 풀리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성남 FC 최종 보스 강성훈이 3세트에 출격하면서 반전을 노렸지만 약한 선수에게 오히려 약한 강성훈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강성훈은 이렇다 할 골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하고 말았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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