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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T1 김정수 감독 "'칸나'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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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선 T1의 김정수 감독(사진)이 신예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T1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1일차 그리핀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이어갔다. 6승1패가 된 T1은 젠지 e스포츠를 밀어내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김 감독은 "2세트 초반 그리핀의 하단 집중 공격을 받아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지만 선수들이 슬기롭게 풀어내면서 2대0 승리를 거뒀고 '테디' 박진성의 LCK 통산 1,000킬과 5연승 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만족한다"라고 평가했다.

1세트에서 8킬을 쓸어 담으면서 999킬을 기록한 박진성이 2세트에서 두 번 연속 잡힌 상황에 대해 김 감독은 "그리핀이 하단을 연달아 공략하면서 박진성의 미스 포츈이 잡히긴 했어도 워낙 저력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다른 라인에서는 대등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기록 달성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 "2세트에서 패했더라도 3세트에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칸나' 김창동을 톱 라이너로 연이어 기용하면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KeSPA컵이 첫 공식전일 정도로 김창동은 경험이 부족한 선수였지만 팀 게임을 계속 해나가면서 성장하고 있다"라면서 "갱플랭크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솔로 랭크와 연습 경기를 통해 이해도를 끌어 올렸고 오늘 그리핀과의 2세트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하며 MVP로 뽑힐 정도로 잘해주고 있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1라운드 목표를 6승3패 정도로 잡았다는 김 감독은 "남아 있는 상대들도 우리 팀의 전력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면서 "8승1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패하더라도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할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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