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훈 단장은 롤드컵 우승 3회, LCK 우승 6회, MSI 2회 등 수많은 우승 경력과 다양한 종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DRX에 우승 DNA를 심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팀의 중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최병훈 단장은 SKT T1 LoL팀을 감독으로서 지휘하는 동안 2013년 LCK 서머 우승을 시작으로 LoL 월드 챔피언습, LCK, MSI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무려 11회의 우승을 경험했다. 최병훈 단장의 다양하고 성공적인 우승 경험이 팀 전체에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고 DRX가 전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기 위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막 DRX에 합류한 최병훈 단장은 팀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최 단장은 "꽤 오랜 시간 DRX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이 팀과 함께 하면 즐겁게 도전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며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DRX의 모든 구성원들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DRX와 즐겁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갈 것이다. 앞으로의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