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위기에 놓인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맞아 '레오' 한겨레와 '고릴라' 강범현의 하단 듀오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샌드박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3일차 아프리카와의 경기를 치른다. 샌드박스는 하단 라인에 변화를 주며 연패 탈출을 꾀했다. 샌드박스는 최근 그리핀과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루트' 문검수와 '조커' 조재읍을 선발로 내보내며 변화를 줬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고 다시금 첫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한 한겨레와 강범현을 선발 출격 시켰다. 상체는 기존의 주전 라인업인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정글
2020-02-21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액션토너먼트 윈터의 주인이 가려질 예정이다.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20 시즌1 결승전에서는 4강에서상대편을 모두 3대0으로 셧아웃 시킨 크라운과 카르마가 우승컵을놓고 맞대결을 펼친다.4강을 먼저 치른 크라운은 네임 밸류와 선수 개개인의 우승 횟수가무려 13회로, 리그에 참여하는 기존 팀들을 압도한다. 리그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크라운은 선수 구성만으로도 단연 우승 후보 0순위로꼽히며 주목 받았다. ‘호치’ 김용태를 비롯해‘로하일’ 유로헬, ‘비천의’ 박승진, ‘무요’ 김재근, 송인혁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한 팀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부산 e스포츠 선수단인 GC 부산의 2020 시즌 발단식을 지난 20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단식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GC 부산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하고 e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 할 스포츠 정신과 GC 부산의 자긍심 등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발단식에 이어 e스포츠 발전과 지역 기반 e스포츠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올해 GC 부산은 6개 기업, 6개 종목, 29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며 글로벌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 소속 선
4승1패로 선두 경합을 벌이고 있는 젠지 e스포츠와 드래곤X가 정면 승부를 펼친다. 젠지와 드래곤X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3일차에서 맞붙는다. 젠지와 드래곤X는 4승1패로 승패가 똑같은 상황이지만 세트 득실에서 젠지가 2포인트 앞서면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젠지는 2주차에서, 드래곤X는 3주차에서 T1에게 1대2로 패하면서 덜미를 잡혔을 뿐 여전히 좋은 기량과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세트 득실에서 앞서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젠지는 이기는 경기는 깔끔하게 2대0으로 잡아내고 있다. 스프링 팀 첫 경기였던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
지난 해 'e스포츠 20년사'가 발간됐다. 게임물을 매개로 하여 사람 간에 승부를 겨루는 경기, 즉 e스포츠가 국내 게임과 IT 산업의 발전 속에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 화려한 흔적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e스포츠의 태동기 국내 환경이 인상적이다. 1990년대 후반 해외에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인터넷 카페'가 생겼지만, 한국에선 'PC방'이 등장해 사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었고, PC방이라는 공간은 지금의 e스포츠 리그를 체계화 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리고 지금도 프로 및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예선은 PC방에서 열리고 있어, PC방은 e스포츠인들에게 친숙할 수밖에 없
"이번 패치는 정글러가 강한 우리팀에게 유리하지만 '클리드' 김태민 선수가 소속된 젠지 e스포츠가 라인이 강한데 정글까지 더 강해지는 상황이라 모든 팀들이 더욱 견제할 것 같다."담원 게이밍의 류호성이 대회 서버에 적용된 10.3 패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류호성이 속한 담원 게이밍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그리핀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류호성은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았던 조합으로 그리핀을 꺾어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작년 롤드컵부터 기량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아직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팀 순위< 2월 20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e스포츠 4승1패 6(9-3)2위 드래곤X 4승1패 4(9-5)2위 T1 4승1패 4(9-5)4위 아프리카 프릭스 3승1패 3(7-4)5위 담원 게이밍 3승2패 2(7-5)6위 그리핀 2승3패 -3(5-8)7위 한화생명e스포츠 2승3패 -2(5-7)8위 샌드박스 게이밍 1승3패 -2(4-6)9위 APK 프린스 1승4패 -4(4-8)10위 kt 롤스터 5패 -8(2-10)
2020-02-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MVP 순위< 2월 20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장하권 Nuguri 담원 게이밍 5002위 이상혁 Faker T1 4002위 김태민 Clid 젠지 e스포츠 4002위 정지훈 Chovy 드래곤X 4005위 곽보성 Bdd 젠지 e스포츠 3006위 문우찬 Cuzz T1 2006위 박진성 Teddy T1 2006위 손우현 Ucal 그리핀 2006위 허수 ShowMaker 담원 게이밍 1006위 박우태 Summit 샌드박스 게이밍 2006위 김장겸 OnFleek 샌드박스 게이밍 2006위 김기인 Kiin 아프리카 프릭스 2006위 진성준 Mystic 아프리카 프릭스 2006위 홍창현 Pyosik 드래곤X 2006위 류민석 Keria 드래곤X 2006위 이우진 HyBriD APK 프린스 2006위 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APK 프린스 2대0 kt 롤스터1세트 APK 승 < 소환사의협곡 > kt2세트 APK 승 < 소환사의협곡 > kt APK 프린스가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APK 프린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해 4연패를 끊으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2세트에 양 팀은 킬 없이 격차를 벌리기 위해 라인을 압박하며 기회를 노렸다. APK는 협곡의 전령을 앞세워 상단 2차 포탑까지 파괴했고 kt는 하단에서 두 차례 드래곤을 챙기며 1차
kt 롤스터가 APK 프린스에 1세트를 내주며 위기에 처하자 정글러 '보노' 김기범을 내리고 '말랑' 김근성으로 교체했다.kt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APK 프린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줬다.선취점을 허용하며 불리한 상황에 몰린 kt는 정글러를 김근성으로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김근성은 이번 시즌 세 차례 출전해 자르반 4세와 그라가스, 세주아니를 꺼내들었지만 한 세트도 승리하지 못했다.kt는 '소환' 김준영, 김근성,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2세트에 출전하고 APK는 교체 없이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APK 프린스 1대0 kt 롤스터1세트 APK 승 < 소환사의협곡 > ktAPK 프린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1세트를 가져왔다.APK 프린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치열한 난전 끝에 선취점을 챙겼다.첫 킬은 APK의 '플로리스' 성연준의 엘리스가 '보노' 김기범의 세주아니를 잡아내며 가져왔고 상단에서 김기범의 세주아니가 만회 킬을 위해 시도한 기습을 무위로 돌렸다. kt는 빠르게 협곡의 전령을 사냥해 전령의 눈을 챙겼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다가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담원 게이밍 2대1 그리핀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3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담원 게이밍이 그리핀을 상대로 2대1 역전에 성공했다.담원 게이밍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 그리핀과의 3세트에서 승리해 2대1 역전에 성공했다.3분경 그리핀의 '타잔' 이승용의 자르반 4세가 적 블루를 노리는 상황에 전투가 열리자 양팀 모든 선수들이 전장에 합류했고 빠르게 합류한 담원이 유리한 상황이 만
라이엇 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4 패치를 진행했다. 10.4 패치에서는 상단으로 올라가 활약했던 서포터들, 소라카와 소나에 대한 하향이 진행됐다. 또 정글 챔피언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상단과 중단 챔피언들이 정글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변화가 있었고 소환사 주문과 룬, 아이템 조정도 진행됐다. ◆서포터는 서포터로, 소라카-소나 나란히 하향 랭크 게임은 물론 프로 경기에서까지 상단에서 악명을 떨쳤던 소라카와 소나는 기존의 역할인 서포터로 사용되도록 조정됐다. 상단 공격로에서의 위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서포터로서의 성능을 낮추지 않도록 변화가 이뤄졌다. 소라카는 먼저 기본 능력치가 조정됐다. 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담원 게이밍 1대1 그리핀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담원 게이밍이 그리핀을 상대로 한 2세트에 승리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담원 게이밍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 그리핀과의 2세트에서 조금씩 이득을 취하는 치밀한 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다.양 팀은 정글러의 기습에도 킬을 내주지 않으며 치열한 대치를 이어갔고 첫 킬은 드래곤을 사냥하던 담원이 가져갔다. 담원은 4명이 모여 대지 드래곤을 사냥하던 중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3주 2일차▶담원 게이밍 0대1 그리핀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세주아니를 선택한 '타잔' 이승용의 활약에 그리핀이 담원을 상대로 1세트를 가져왔다.그리핀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 담원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이승용의 활약에 가볍게 선취점을 올렸다.5분경 상단에서 이승용의 세주아니가 기습 시도에 실패하자 수풀에 숨어 기다렸고 '너구리' 장하권의 아트록스가 라인으로 복귀하자 '소드' 최성원의 레넥톤과 힘을 합쳐 킬을 만들었고 하단에서는 '아이로브' 정상
그리핀과 담원 게이밍이 지난 경기 로스터에서 변화 없이 대결을 펼친다.그리핀과 담원 게이밍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그리핀은 '소드' 최성원,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을 선발로 내세웠고 담원에서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 '호잇' 류호성이 출전한다.LCK 2020 스프링에서 그리핀과 담원은 2승2패로 동률을 기록 중이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선 담원이 5위에 올랐고 그리핀은 6위를 차지하고 있다.
"T1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활동하는 데 대한 자부심과 다른 선수들이 가지 못한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있을 활동들을 통해 많은 팬들을 더욱더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낀다." T1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3주 1일차 드래곤X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4승1패 고지에 올랐다. 승리 소감을 묻자 "DRX의 기세가 굉장히 좋았는데 승리했다는 게 앞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입을 연 이상혁은 "경기하며 팀원들의 호흡도 굉장히 좋아서 앞으로 더 발전할 일이 많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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