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십 첫 경기부터 대이변을 연출해낸 팀 웨일스의 '아르테미스' 쩐꾸옥홍이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팀 웨일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팀 BDS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는 롤드컵 무대에서 비 메이저 지역 팀이 메이저 지역을 상대로 거둔 첫 다전제 승리다.지난 9일 WQS(최종 선발전 시리즈)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린 BDS인 만큼, BDS의 승리를 예상하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경기 하루 전인 10일에는 VCS의 1번 시드 팀인 GAM e스포츠가 라우드에게 0대2로 패하면서 VCS의 전력을 의심하는
2023-10-11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아마추어 올웨이즈가 우승후보팀 중 하나인 미래엔세종을 무너트렸다.올웨이즈는 1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미래엔세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스피드전을 0대3으로 패한 올웨이즈는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 '다이아몬드' 하서진은 에이스 결정전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 트랙에서 '가드' 최영훈에게 승리했다. 시작부터 뒤쳐진 하서진은 2랩 중반까지 실수를 범하며 크게 뒤쳐졌으나, 상대의 드래프트 거리까지 좁히는데 성공했고, 후반 '가드' 최영훈의 실수를
베트남 리그 VCS의 2번 시드 팀 웨일스가 메이저 지역인 LEC의 4번 시드 팀 BDS를 상대로 대이변을 만들어냈다. 팀 웨일스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팀 BDS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승리는 롤드컵 무대에서 비 메이저 지역 팀이 메이저 지역을 상대로 거둔 첫 다전제 승리다. 승리한 팀 웨일스는 승자조로 진출해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경기에 나선다. 1세트에서 상대 '아담' 아담 마나네의 다리우스를 막아내지 못하며 팀 웨일즈가 불리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세트에선 '아르테미스' 쩐꾸옥홍의 카이사를 중심으로 한 팀 웨일스가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중인 리브 샌드박스가 첫 승리를 기록했다. 11일 리브 샌드박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4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도 3대1로 승리했다.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경기 MVP로 선정된 '현수' 박현수는 당연한 승리로 생각했다. "연습 과정에서 게임이 잘풀렸다. 오늘 승리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지난 시즌 프로팀으로 출전한 팀이기에 부담은 있었지만, 지난 시즌에도 대승을 거둔 바 있어서 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하프' 이지융이 첫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DFM이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0대2로 완패했다. 1세트에서 중반 이후 승기를 내주며 무너진 DFM은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무기력하게 패하며 패자조로 향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지융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는 "평소처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번에는 정말 잘하고 싶었다. 그런데 첫 경기부터 미끄러져서 굉장히 아쉽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지융의 파트너가 누가 될지에 대해 많은
데스페라도가 너트마이트를 잡았다.11일 데스파레도는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너트마이트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데스페라도는 아이템전에서도 풀라운드 끝에 승리하며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MVP로 선정된 '스트라이커' 안정환은 정말 기뻐했다. 안정환은 "이번 시즌 첫 경기 정말 중요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데스페라도 팀에 대해서는 끈끈한 팀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시즌1 때 합이 잘 맞았던 선수들과 뭉쳤다. 끈끈한 팀이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
본인의 국제대회 첫 무대를 쿼드라 킬로 장식한 '지미엔' 쩡하오쉰이 상위 무대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LJL 1번 시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롤드컵 무대에 진출한 플라잉 오이스터는 이 날 승리하면서 상위 라운드를 향한 기반을 다졌다. 올해 100씨브스 아카데미에서 플라잉 오이스터로 팀을 옮긴 '지미엔'에겐 이번 월드 챔피언쉽이 첫 번째 국제대회 무대였다. 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 나선 '지미엔'은 가장 먼저 "첫 국제대회 무대 경기를
PCS 지역의 2번 시드 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깔끔한 경기력으로 플레이-인 무대 첫 승을 따냈다. 플라잉 오이스터는 1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LJL 1번 시드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냈다. 플라잉 오이스터는 1세트 장기전에 이어 2세트에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며 승자조로 진출했다. 전 날 PCS의 1번 시드 PSG 탈론에 이어 플라잉 오이스터까지 대승을 따내며, PCS 지역의 강력함을 뽐냈다. 승자조로 진출한 플라잉 오이스터는 이후 팀 BDS와 팀 웨일즈의 승자와 대결한다. 1세트에선 플라잉 오이스터가 오브젝
EDG와 kt 롤스터 등의 팀에서 활약했던 '레이' 전지원이 은퇴를 선언했다. 전지원은 11일 본인의 SNS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EDG의 전신인 AD 게이밍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지 9년 만의 일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전지원의 행적은 국내 무대인 LCK에서 kt 롤스터 소속으로 뛰었던 때다. 2019년까지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kt 롤스터 소속으로 처음으로 국내 무대를 밟은 것. 다만 한 시즌 휴식한 이후 팀에 합류했던 점과 선수 본인의 건강 문제로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휴식을 선언, 그대로 국내 무대를 떠났다. 이외에도 전지원은 북미 무대와 중국 무대를 거치면서 해외를 무대로 활약
PSG 탈론의 베테랑 미드라이너 '메이플' 황이탕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PSG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모비스타 R7을 2대0으로 제압했다. R7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조금은 흔들리기도 했던 PSG. 그러나 경험 많은 선수들이 포진한 PSG는 특유의 단단하고 노련한 운영으로 R7의 공격성을 잠재우고 승자조에 진출했다.그리고 이 중심에는 '메이플' 황이탕이 있었다. '메이플'은 1, 2세트에서 니코와 제이스를 플레이하며 제 몫을 해냈다. 그런 그는 지난 2018년 롤드컵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메이플
젠지의 리빌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젠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HSK' 김해성 감독이 다음 시즌 팀의 지휘봉을 맡는다고 밝혔다. '텍스쳐' 김나라의 영입 사실을 밝힌 지 15일 만에 새로운 리빌딩 행보에 대해 밝힌 것. CS:GO 선수 출신인 김해성 감독은 지난 시즌 데토네이션 포크스 미(DFM)의 감독으로 활동해 VCT 퍼시픽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DFM은 리그 내내 경쟁에서 뒤쳐지면서 전패를 기록했고, 김해성 감독은 LCQ(챔피언스 최종선발전)가 시작되기 전 팀을 떠났다. 젠지는 2023년 VCT 퍼시픽에서 정규시즌 4연승 후 5연패를 기록하면서 한국 팀 중 가장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LCQ에서도 팀 시크릿에게 두 번 패하면서 진출에
모비스타 R7을 꺾고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승자전에 오른 PSG 탈론 탑 라이너 '아지' 황상치는 팀에서 기대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PSG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모비스타 R7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상대의 움직임에도 1세트를 가져간 PSG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아지' 황상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승리는 예상했지만 이겼다는 것에 대해선 아직도 매우 기쁘다"며 이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후보 미래엔세종과 예선1위 올웨이즈가 만난다.11일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에서 미래엔세종은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올웨이즈를 상대한다.미래엔세종은 '호준' 문호준을 주축으로 '가드' 최영훈, '히어로' 김다원, '노크' 최영훈으로 구성된 팀으로 광동 프릭스와 리브샌드박스와 3강을 형성한 팀으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이어 이번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올웨이즈는 '민지' 주민규와 '다이아몬드' 하서진, '무브' 이승원, '나이트' 나세영, '노드' 박현진, '유메코' 이창희 등 총 6인 팀이다. 전원 카트라이더 리그와 KDL에서 성적을 거두지 못한 팀이지만, 예선전을 6승 0패 1위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광동 프릭스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3주 차 우승에 성공했다.광동이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코리아 페이즈 2 위클리 스테이지 3주 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매치 6, 7에서 다나와e스포츠에 밀리며 치킨을 뜯지 못한 광동은 매치 8에서는 젠지e스포츠에게 밀리며 3위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마지막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치킨을 뜯으면서 3주 차 우승을 차지했다.매치 6의 주인공은 다나와였다. 선두 젠지가 경기 초반 스쿼드 유지에 실패하며 기회를 잡은 다나와는 침착하게 1위 추격을 시도했다. 중반까지는 적극적으로 교전에 참여하지 않으며 조심스러운 운영을 펼쳤다. 이후 4킬의 포인트를 더하며 50점에 근접
2023-10-10
라우드의 '루트' 문검수가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라우드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VCS의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당초 이날 경기에서 라우드의 승리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상대가 지난 롤드컵에서 TES를 제압하기도 했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4위 오른 베트남의 멤버들이 주축을 이룬 GAM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라우드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함께 이변을 연출했다.한국 LCK에서도 선수 생활을 한 바 있는 문검수는 오랜만에 롤파크에서 경기를 치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그는 "저한테 롤파크라는 곳이
모비스타 R7의 '미르' 정조빈이 오랜만에 찾은 롤파크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R7이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PSG 탈론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특히 1세트의 경우에는 좋은 분위기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역전패하기도 했다. 쉽지 않은 상대였던 것은 맞지만, 패배를 당한 만큼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미르' 정조빈의 표정에는 진한 아쉬움이 드러났다. 경기를 마친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준비한 것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다. 아쉬움만 남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앞서 언급했듯 이날 경기 1세트가 특히 아
브라질 CBLOL의 라우드가 화끈한 공격 롤로 승자조에 진출했다.라우드가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AM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이변이었다. 지난 롤드컵에서 TES를 잡는 등 저력을 보여준 GAM을 맞아 라우드의 승리 확률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GAM을 격파하고 승자조에 올랐다.라우드는 1세트 시작과 함께 '루트' 문검수의 카이사 키우기에 집중했다. 탑에 힘을 주는 상대의 움직임에 대항해 계속해서 바텀을 압박하면서 이득을 봤다.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문검수는 확실하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슬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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