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 지원 프로젝트 1차 결과가 공개됐다. 넥슨은 KDL에 출전하는 선수와 팀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팀 지원 프로젝트를 시즌마다 진행해왔다. 넥슨이 요구한 조건을 충족하며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팀은 KDL 본선 시드와 3,000만 원의 지원금, 리그 방송과 현장을 통한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갖게 된다.2023 KDL 팀 지원 프로젝트 1차 결과로 총 4팀이 신청했다. 신청 팀은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성남 락스, 미래엔세종 등 총 4개 팀이다.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성남 락스는 넥슨이 요구하는 조건을 갖췄지만, 미래엔세종은 유예기간인 30일
2023-08-18
2022년 LCK 서머와 2023년 LCK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오는 19일(토)과 20일(일) 이틀 동안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2023 LCK 서머 파이널에서 젠지가 세 스플릿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젠지, 우승시 LCK 통산 네 번째 3연패 달성서머 정규 리그를 2위로 마무리한 젠지는 지난 주 열린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을 제압하면서 20일(일) 열리는 결승전에 직행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녹아웃 스테이지 2일차▶DRX 2 대 0 BLG1세트 DRX 13 <로터스> 10 BLG2세트 DRX 13 <헤이븐> 9 BLGDRX가 본인들의 시그니처 같은 대역전승의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써냈다. DRX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2일차 경기서 중국의 빌리빌리게이밍(BLG)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DRX는 이번 발로란트 챔피언스에서 최소 6위의 성적을 확보했고, 오는 20일 이블 지니어스(EG)와 대결하게 됐다. '로터스'에서 펼쳐진 첫 번쩨 세트서 DRX는 9점차 스코어를 역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초반 피스톨 라운드를 내준 DRX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가 LJL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관계자 징계와 함께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다. 탑 라이너 '톨투' 시바타 하루키의 해러스먼트(Harassment·괴롭힘) 사건에서 시작된 일 때문이다. 라이엇 게임즈 재팬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데토네이션FM 코칭스태프의 탑 라이너 '톨투'에 대한 괴롭힘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시바타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코칭스태프로부터 협박당했으며 폭언도 들었다면서 팀 하우스를 이탈했다. 이에 선수 괴롭힘을 확인한 데토네이션FM은 '카즈' 전 감독과 '세로스' 코치의 계약을 해지하고 LoL 부문 코칭스태프 책임을 물어 우메자키 노부유키 CEO를 경영 회의에 회부
2023-08-17
유럽 LoL 프로 리그 'LEC'의 시즌 파이널을 아프리카TV에서 한국어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아프리카TV는 오는 19일(토)부터 시작되는 유럽 지역 LoL 1부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이하 LEC) 시즌 파이널’ 전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올해 4월 진행된 ‘2023 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전경기를 한국어로 생중계하며 유럽 상위 팀들의 경기를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LEC는 LCK(한국), LPL(중국), LCS(북미)와 함께 4대 메이저로 불리는 LoL 프로 리그다. 2023 LEC는 윈터와 스프링, 서머까지 3개의 시즌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 리그
LCK 서머 시즌의 마지막 무대 만을 남겨둔 세 팀의 감독이 챔피언 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종 진출전에 나서는 T1과 kt 롤스터, 결승에 선착한 젠지의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세 팀의 감독은 모두 13.14 패치로 펼쳐지는 이번 플레이오프의 밴픽 구도가 'OP 챔피언'(성능이 독보적으로 높은 챔피언)이 없는 구도라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생기는 구도가 바로 저격 밴이 이어지는 구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젠지는 미드, T1은 원거리 딜러를 중심으로 밴을 당한 바 있다. 젠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그랑프리 본선 1주차가 종료됐다. 1주차 결과 A조와 B조에서는 각각 우당탕탕과 옵티멀이 1위로 올라섰다. 우당탕탕은 은하수를 상대로 스피드전 3대0 완승 후 아이템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라운드 득실 +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화려한 주행은 SAG인천을 만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3대1로 승리하며 라운드 득실+4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B조 경기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옵티멀과 컨트롤이 승점을 챙겼다. 옵티멀은 뉴작페스타를 만나 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했지만 아이텀전에서 3대0을 만들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고 '다시마' 김우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승리하
PGS2에 참가 중인 다나와 e스포츠 '로키' 박정영이 100% 저희 팀이 우승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다나와는 14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승자조 2일 차 경기에서 5위(82점)를 기록하며 그랜드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다나와' 박정영은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서 "진출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팀원 간의 소통이 잘 안된 게 아쉽다"며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대회가 예상과 다른 양상으로 흘러간 이유를 묻자 "대회까지 공백 기간이 길어서 팀들이 전체적으로 초반 감을 못 잡아 주춤했던 거 같다"며 "그로 인해 패자조까지 내려가 탈락한 팀들이 있는 거 같다. 그래도 경기에 대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을 발표했다.13일과 14일에 진행된 승자조 경기에서는 각각 3개의 치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와 2위를 기록한 아메리카의 ‘소닉스’와 유럽의 ‘페이즈 클랜’을 비롯한 총 8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했다. 한국 팀은 중위권에서 착실히 포인트를 쌓으며 5위로 안정적인 순위를 기록한 ‘다나와 이스포츠’와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의 마지노선 순위인 8위를 지켜낸 ‘젠지’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15일과 16일에 진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선수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임재현 감독 대행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한 임 대행은 kt 롤스터와의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 다전제에 대한 생각, 저격 밴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T1은 19일 kt를 맞아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두 팀은 이미 앞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난 바 있는데, 임 대행은 재대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그는 kt전을 앞둔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저희가 2라운드에서 kt를 이기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다"며 "지난 경기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이길 수
진정한 '멸망전'(?)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시드를 놓고 EMEA LEC 시즌 파이널 4위 팀과 LCS 챔피언십 4위 팀이 롤파크서 대결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롤드컵 4시드 결정전(Worlds Qualifying Series 202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원래 북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LEC와 LCS 팀이 이동 거리의 최소화와 개최 지역(한국)서 최대한 많은 시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지를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롤드컵 4시드 결정전서는 LEC 시즌 파이널 4위 팀과 LCS 챔피언십 4위 팀이 대결한다. 원래 북미서 개
이프유마인 게임PT가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게임PT가 16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패자조 2일 차 경기에서 61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날 첫 경기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전날의 기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던 게임PT는 이후 경기에서 모두 조기에 탈락하며 급격한 순위 하락을 맛봤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이르게 탈락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어려워 보였으나, 함께 순위 경쟁을 하던 팀들 역시 무너지면서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경기 내내 하위권에 맴돌았던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경기에서 저력을 보여줬지만, 끝내 탈락했다.38점 6위로 둘째 날 경기를 시작한 게임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kt의 강동훈 감독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감독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스프링보다 나은 결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정규 리그 1위를 기록했던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고, 자신들의 상대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올라온 T1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하며 3라운드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후 패자조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2023-08-16
아직 LCK 서머 우승팀이 결정된 건 아니지만 패자 결승전서 이동 통신사 라이벌전을 치르는 kt 롤스터가 '만약에 우승한다'는 가정하에 공약을 내세웠다. '애기쓰'의 등장이다.'애기쓰'는 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리더로 있으며 '리헨즈' 손시우와 '기인' 김기인이 속한 비공식 보이 그룹(?)이다. '기인' 김기인이 존재를 부정하고 있는 '애기쓰'는 지난 LCK 스프링 기간 중 개인 방송서 결성됐다. 지난 2월 18일 LCK 스프링 스플릿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승리한 뒤 5연승을 질주한 '에이밍' 김하람은 방송 인터뷰서 '애기쓰'의 소집을 묻는 배혜지 아나운서의 질문에 "만약에 6연승을 한다면 '애기쓰' 3명을 소집해서 다 같이 세리머니
이번 플레이오프의 핵심 서포터 챔피언은 알리스타다. 알리스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LCK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96%의 밴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알리스타보다 밴픽률이 높은 챔피언은 존재하지 않으며, 비슷한 챔피언으로 아지르와 자야가 있을 뿐이다. 특히 지난 12일 펼쳐진 T1과 젠지와의 플레이오프 3라운드 경기에선 알리스타를 가져간 쪽이 연달아 승리하면서 그 날의 핵심 픽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알리스타가 핵심 픽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역시 궁극기인 '꺾을 수 없는 의지'를 활용한 어마어마한 탱킹력에 기반한다. 알리스타는 궁극기를 활용했을 경우 즉시 모든 방해 효과에서 벗어난 뒤 궁극기 1레벨 기준 55퍼센트의 받는 피해
T1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페이커' 이상혁의 손목 상태에 대해 밝혔다. 임재현 감독 대행과 T1의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은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젠지와의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패하면서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T1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을 모은 것은 역시 이상혁의 부상 상태였다. 한 달 간의 휴식기를 갖고 돌아온 이상혁은 정규시즌 마지막 주 2경기를 소화한 것에 이어서 플레이오프에서 일주일 동안 14세트의 경기를 치뤘다. 그의 부상이 완벽히 치료된 것일지 관심
젠지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동빈 감독이 1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에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고 감독은 "결승에 진출해 있지만, T1과 kt 두 팀 모두에게는 언제 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우리가 스프링 때 다 꺾고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그의 말처럼 정규 리그 2위를 기록했던 젠지는 현재 결승에 선착해서 T1과 kt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유 있게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고동빈 감독은 앞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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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 'KEL' 첫 출범…전국 14개 지역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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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들의 대결이 온다! FSL 16강 진출 선수 모두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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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정윤수, "웃으면서 게임하는 '퍼펙트', 저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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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김민철, "11연패 탈출, 여기서 좋아할 처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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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타2 첫 우승자는?…GSL 시즌1, 16일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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