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가 2주차에 들어선다. 지난 주 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가 모두 1승을 따냈으나 세트 득실과 라운드 득실 차이로 아우라가 1위, 락스 2위, 광동 프릭스 3위, 리브 샌드박스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지며 상위 네 팀의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는 21일 펼쳐지는 경기에서 세라픽 대 광동 프릭스, 쇼타임 대 아우라, 포텐셜 대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을 펼친다.첫 경기에 나서는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은 상반된 경기 결과를 맞았다. 광동 프릭스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세라픽은 아우라를 상대로 퍼펙트 패배를 당했다. 광동 프릭
2023-06-20
TES '재키러브' 위원보가 2023 LPL 서머 3주 차 MVP에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9일 SNS을 통해 LPL 서머 3주 차 MVP로 '재키러브' 위원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키러브'는 3주 차서 분당 대미지(825), 대미지 확률, 37.3%, 게임 내 MVP 3회 등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TES는 '재키러브' 활약 속에 3주 차서 FPX와 LGD 게이밍,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각각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을 달린 TES는 시즌 7승 1패(+9)를 기록하며 징동 게이밍(JDG, 7승 1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RNG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은 3주 차 최고 신인 선수에 올랐다. 베스트5에는 OMG 탑 라이너 '샨지' 덩즈지안, 닌
2023-06-19
패자부활전이 없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32강 A조와 B조에서 '쿨' 이재혁과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재혁은 A조 경기에서 2라운드까지 노준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3라운드부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7라운드까지 총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재혁은 A조에서 '월드' 노준현, '닐' 리우창헝, '두찌' 김지환과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지만, '바닐라' 김현중, '홍' 이홍일, '우마루' 홍준호, '베가' 이진건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B조에서는 '로열로더' 김다원이 '호준' 문호준과 종합 1위 경쟁에서 승리했다. 김다원은 2,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해 총 21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막주가 지난 결과 아우라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우라와 성남 락스,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 모두가 1승을 올렸지만 라운드 득실에서 순위가 갈렸다. 지난 18일에 세라픽을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거둔 아우라는 라운드 득실 +6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아우라는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프리시즌1에서 약점으로 꼽히던 스피드전에서 10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며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고, 새로운 메타가 적용된 아이템전에서도 잘 적응하며 완승을 이끌었다.2위는 성남 락스로 라운드 득식 +3을 기록했다. 6인 로스터를 갖춘 락스는 쇼타임을 만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지난 시즌 우승팀인 라우드를 잡고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패자 2라운드로 향했다. 대회를 통해 라이징 스타가 된 '캉캉' 쩬용캉은 경기 후 얼굴을 싸매는 모습을 보였다. EDG는 18일 벌어진 경기서 라우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DG는 패자 2라운드서 페이퍼 렉스와 프나틱의 승자 2라운드 패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EDG가 라우드를 꺾었다는 소식은 중국 포털 사이트인 웨이보서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였다. '캉캉'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는데 "우리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록//'인서 라우드와 스크림을 했는데 '아스파스' 에릭 산토스의 플레이는 나에게 악몽과 같았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19일(월) 3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2주차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2승을 추가하며 4경기 무패 행진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의 ‘루시드’ 최용혁은 1주차에 이어 2주차까지 4경기 연속 POG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kt 롤스터,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OK저축은행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중위권 그룹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3일(화) 경기에 LCK에서 뛰던 ‘카리스’ 김홍조와 ‘에포트’ 이상호를 투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광동 프릭스는 아직
2023 LCK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가 서머에서도 유일하게 전승을 이어가면서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 이하 'LCK')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주 차에서 '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속도전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2연승을 추가, 4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2시간 만에 2승 보탠 젠지1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T1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두 경기 모두 풀 세트 접전을 펼쳤던 젠지는 2주 차에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레전드(LoL) 부문서 축구 용어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카오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서 중계를 담당 중인 중국 캐스터 王多多는 방송을 통해 특정 선수가 트리플 킬을 할 경우 '해트트릭'으로 표기한다고 설명했다.'해트트릭'은 축구에서 특정 선수가 한 경기서 3골을 넣을 경우 사용하는 단어다. 그러면서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벌금을 낸 사람은 없다고 했다. 아시안게임서 '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올림픽 정신을 기리기 위함이다. LoL과 함께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들어간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의 경
'히어로' 김다원이 개인전에서 두개의 목표를 밝혔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다원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두개를 꼽았다. "결승이 첫 목표고 두 번째는 우승이다. 솔직하게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첫 개인전 목표를 공개했다. Q: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은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
2023-06-18
'히어로' 김다원이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히어로' 김다원은 '호준' 문호준과 '스피어' 유창현, '모스트' 이정민, '커렌' 윤세준, '병수' 고병수, '민식' 신민식, '스칼렛' 김재훈과 10라운드 대결 끝에 50점을 획득하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문호준과 유창현, 이정민도 생존에 성공했다.첫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한 문호준은 중반까지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유창현과 윤세준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포
농심 레드포스의 '스포르타' 김성현이 PMPS 페이즈 2우승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농심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2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농심은 2위 디플러스 기아에 무려 54점을 앞섰을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포르타' 김성현은 "예상을 못 했다"며 "저희 팀이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페이즈 1에서 157점으로 6위를 기록했던 농심은 페이즈 2에 들어와서는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1위 비결로 역할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페이즈 1과 페이즈 2의 가장 큰 차이는
엘리트의 민태환이 우승 소감과 함께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민태환이 1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을 3대2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한 민태환은 프로게이머 커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엘리트는 민태환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점수 12점을 추가하며 kt 롤스터를 넘고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사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우승이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리그에 잔류만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그런데 16강 진출하고 어렵사리 8강, 4강, 결승에 간 끝에 우
'택' 이은택이 우승을 향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이은택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승리 소감으로 "세라픽과 우리가 아마추어 팀이지만 프로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홍성민 선수가 6대0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뤄줬다"며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 했지만
농심 레드포스가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페이즈 2를 1위로 마쳤다.농심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2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디플러스 기아의 점수가 221점인 상황에서 무려 54점 차로 앞선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모습과 함께 페이즈 2를 마친 농심은 파이널을 앞두고 좋은 기세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1위로 4일 차 경기를 시작한 농심은 순위에 따른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날카로운 킬 캐치 능력으로 킬 포인트를 더하면서 200점을 돌파했다. 경기 중반에는 스쿼드 유지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잘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2위를 유지
'루닝' 홍성민을 영입하며 스피드전을 강화한 아우라가 세라픽을 상대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센세이션은 WKC 싱가포르 서킷과 팩토리 미완성 5구역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2대0을 만들었고,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3, 5위를 기록하며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아이템전 첫 라운드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에서 '시즈' 임재원이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닐' 리우창헝이 첫 에이스 결정전에서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한 비결로 팀원들의 응원과 격려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닐' 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팀원들 덕인 것을 언급했다. 그는 "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상대가 정말 잘했다. 에결 나가기 전에 팀원들
시즌을 앞두고 리빌딩을 거친 리브 샌드박스가 센세이션을 상대로 승리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했다.1세트 첫 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도 박현수와 김지만 고병수가 1, 3, 4위를 차지하며 스피드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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