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순위 싸움을 하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를 깔끔하게 제압한 kt는 3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민 코치는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kt 롤스터 최승민 코치"일단 오늘 디플러스 기아전이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오늘은 저희가 준비했던 대로 라인전 구도가 잘 나왔던 것 같다. 오늘 사용한 챔피언이 보통 잘 나오는 메타 픽은 아니었는데, 연습 과정에서 선수들이 한 번씩 했을 때 밴픽에 대
2023-06-2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26일 개최한다.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첫 번째 PGS 대회인 PGS 1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PGS 2는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PGS 2 본선은 전 세계 각 권역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한국 지역을 비롯해 중국,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총 5개 권역에서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각 권역별 일정에 따라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디플러스 기아전 1세트를 돌아봤다.kt 롤스터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kt는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오늘 경기 조금 힘들 줄 알았는데 2대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굉장히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날 kt는 함께 순위 경쟁 중이던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 내용도 좋았는데, 1세트에서는 퀸을 꺼내 들면서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골드를 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중반 디플러스 기아의
젠지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더욱 경기력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위 팀에 걸맞은 경기력을 뽐낸 젠지였다. 라인전 구도에서부터 일방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가볍게 1세트를 챙긴 젠지는 2세트에서는 밸류 조합을 선택해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며 성장 차이를 벌렸고, 이를 기반으로 승리했다.'도란' 최현준은 이날 '라스칼' 김광희를 상대로 두 번의 솔로 킬을 따내는 등 날 선 경기력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현준은 "아직 서머 시즌에서 한 번도 지
디알엑스를 격파한 젠지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경기 결과와 내용에 만족감을 보였다. 젠지e스포츠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위 팀다운 경기력을 보여준 젠지였다.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5연승을 달린 젠지는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서머 시즌 개막하고 계속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 기세 계속 타고 싶다"며 "오늘도 연승의 기세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5연승이라는 압도적인 경기 결과에 더해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흠잡을
디플러스 기아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상위권 경쟁 팀간의 맞대결로 중요한 경기였지만, 디플러스 기아는 허무하게 무너지며 시즌 2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열심히 준비해서 사실 자신 있었는데 2대0으로 패배해서 많이 아쉽다. 1세트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해줘서 2세트 때 뒤집고 2대1로 이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2세트가 조금 허무하게 끝나게 돼서 많이 아쉽다. 과정
2023-06-22
kt 롤스터가 난적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하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꺾었다. 나란히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던 두 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에서 kt는 자신들의 힘을 보여줬다. 1, 2세트 모두 조합의 콘셉트를 잘 살리며 승리한 kt는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1세트서 kt는 탑 퀸을 선택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경기 초반 픽의 이유를 보여주며 상체에서 경기를 굴렸다. '기인' 김기인은 퀸으로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을 괴롭혔다. 탑에서의 격차를 기반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은
디알엑스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2로 완패했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가져가며 연패 탈출을 노린 디알엑스는 이번에도 승리에 실패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상대적 강팀인 걸 알고 경기를 한 것도 맞지만, 최근에 저희가 연습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은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현재 패치에서 '스태틱의 단검'을 포함해서 1티어 챔피언이
젠지e스포츠가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전승을 이어갔다. 젠지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일방적인 흐름의 경기가 나왔다. 라인전부터 압도하며 1세트를 따낸 젠지는 2세트에서는 밸류 조합을 선택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인 끝에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젠지는 1세트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우위를 점하며 디알엑스를 압박했다. 탑과 미드에서 모두 라인전 주도권을 잡았고, 바텀에서는 아펠리오스-유미 조합을 앞세워 듀오 킬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전령을 내줬지만, 첫 드래곤을 가져간 젠지는 유리한 상황을 굳히며 경기를
1승이 간절한 디알엑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디알엑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1위 팀인 젠지를 맞아 디알엑스는 선발 라인업에 '주한' 이주한, '페이트' 유수혁을 출전시키며 변화를 가져갔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현을 콜업하며 새롭게 로스터를 구축한 디알엑스는 앞선 네 경기 동안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예후' 강예후-'파덕' 박석혁-'베릴' 조건희 라인업을 내세웠다. 그러나 지난 kt전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지자 김목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 변경을 시사하기도 했다
전세계 40개 국가 및 지역 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오버워치 국가 대항전인 ‘2023 오버워치 월드컵(2023 Overwatch® World Cup)’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는 24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간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시구 또는 시타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타 선수를 배출한 종목들인 ‘e스포츠’와 ‘프로야구’ 간의 만남으로도 색다른 의미를 갖는다. 지난 2018년에는 한국 출신으로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소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22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4번째 챔피언 ‘나피리(Naafiri)’를 공개했다.고대 마법의 힘을 지닌 나피리는 자신을 따르는 사냥개 무리와 함께 전투를 펼친다. 적에게 ‘출혈’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고 여러 마리의 사냥개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암살자 챔피언이다.◆ ‘나피리’, 출혈 및 둔화 스킬 보유...사냥개 무리 소환하는 궁극기도 눈길라이엇 게임즈 ‘글렌 앤더슨 (Glenn Anderson)’ 챔피언 디자이너에 따르면 나피리는 ‘미드 라인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몬스터 챔피언’으로 설계
한국인(한국계 포함)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던 팀 리퀴드는 LCS 스프링서 8승 10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국제 대회 단골이었던 팀 리퀴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올해 영국 런던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LCK서 kt 롤스터가 '서머의 kt'라는 별명이 있듯이 팀 리퀴드도 LCS 서머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리퀴드는 2주 차가 진행 중인 현재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나인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 벌어진 NRG와의 경기서는 30분 만에 승리했는데 골드 차이가 1만 6천에 달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유럽 지사(팀 리퀴드는 북미가 아닌 유럽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대표팀이 공식 사전 대회인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 개최하며 총 29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 15일 개막했다. 이 대회에서 거둔 각국 대표팀의 성적으로 아시안게임 시드와 조 편성이 결정된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은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씨재' 최영재(투제트) 등 총 5명이다.배틀그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스태틱의 단검' 르블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연패를 끊고 시즌 2승을 달성한 리브 샌드박스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주현은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주현은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면서도 "1, 2, 3세트 전부 저희가 좋은 결과와 함께 승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돌아가서 잘 준비해서 연승 이어 나가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이처럼 이주현은
지난 22일 진행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서는 3경이 모두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지난 시즌 1위, 1위, 3위를 차지한 팀이 모두 출전해 아마추어 팀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광동 프릭스와 아우라, 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는 동일한 경기 흐름을 선보였다.첫 경기에 출전한 광동 프릭스는 세라픽을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2라운드에서 1점차 승리를 제외하고 10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무너졌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지난시즌을 포함해 에이스 결정전 5연승을 기록중인 '월드' 노준현
T1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시즌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던 T1은 이날 경기에서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지금 연승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간 것 같다. 경기 결과에 만족스럽다. 경기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미드에서 특이한 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다. 그 부분에 대해 신경 썼다.오늘은 제가 밴픽을 올라갔는데 일단 '톰' 임재현 코치가 예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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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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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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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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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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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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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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