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세트를 가져갔다.T1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1세트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주도권있는 조합을 선택한 T1은 경기 초반부터 집요하게 상대를 압박했고, 결국 무난하게 벌린 차이를 기반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며 다전제 첫 번째 세트서 승리했다. 정글로 엘리스를 선택한 T1은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바텀 라인전에서 강하게 상대를 압박했고, '오너' 문현준은 상대 정글에 들어가 '커즈' 문우찬의 오공을 괴롭혔다. 정글 개입 없는 탑에서는 '제우스' 최우제
2023-03-25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5일(토) 방송을 통해 개최됐다.‘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19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제카’ 김건우, ‘라스칼’ 김광희, ‘라이프’ 김정민, ‘에이밍’ 김하람,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 ‘표식’ 홍창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쑤저우(苏州)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30일부터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쑤저우는 리닝 게이밍(LNG)의 연고지다. 에드워드 게이밍이 13승 3패(+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NG가 승자승에서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은 12승 3패(+18)로 3위인데 최종전인 울트라 프라임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면 1위로 올라선다.EDG, LNG, JDG와 함께 웨이보 게이밍, 비리비리 게이밍(BLG), OMG, TES, 썬더 토그 게이밍(TT),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전이 오는 26일 펼쳐진다.이번 예선전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하루동안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3단계로 나뉘며 1단계에서는 7개조로 나뉘며 50점을 먼저 획득하게 되면 경기는 종료되고 조 1, 2위는 본선에 오르며 3위 이하는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2단계에서는 5개조가 50점 선취를 위해 승부를 벌이고, 1위부터 3위까지는 본선에 오르나, 4위 이하는 마지막 3단계에 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3개조로 진행되며, 50점 획득은 동일하나 1위만 본선에 오르게된다. 팀전은 두 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시작된다. 1단계에서 1, 2위는 본선에 오르지만 3위와 4위는 2단계에 참여하게 된다.이어진 2단
2023-03-24
'롤러코스터' kt 롤스터의 기세가 연일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kt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하며 2라운드로 향했다.kt는 정규 리그 막바지에 6연승을 달리면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 기세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22일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한 kt는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찰떡 궁합을 자랑하면서 승리했다. 1세트에서 문우찬의 신 짜오가 전령 전투에서 미끼 역할을 해내면서 3킬을 챙기며 초반부터 격차를 벌린 KT 롤스터는 교전이 벌어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을 25일 개최한다.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특히 이번 PMPS 2023의 성적 등을 토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각 시즌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와 1개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빅게임 헌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두 팀 합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가 무려 여섯 명이 포진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대결에서 한화생명이 예상 외의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가 킬러 본능을 살리면서 9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을 막지 못하면서 패배한
LCK 2023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의 대진이 완성됐다. 리브 샌드박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탈락하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은 T1과 kt 롤스터,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로 정해졌다.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지명권을 갖고 있던 T1은 23일 경기가 끝난 뒤 다음 대진 상대로 kt 롤스터를 택했다. T1은 이번 스프링에서 kt 롤스터를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한 바 있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앞서 있으며 2021년 스프링 2라운드 이후 LCK 정규 리그 9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 통신사 맞수인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마지막으로 대결한 것은 2018년 4월 4일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였으며 당시 KT 롤스터가 세
한화생명e스포츠의 '라이프' 김정민이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꺾었다. 정규 시즌 동안 단 한 번의 세트 승도 따내지 못했던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화생명은 시즌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정민은 이날 '바이퍼' 박도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정규 시즌에서는 많이 부족했던 부분들이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 좋아지면서 더욱 뿌듯한 것 같다"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소감을 먼저
한화생명e스포츠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즌 내내 세트 승을 따내지 못하며 디플러스 기아에게 고전했던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이를 갚아주며 스프링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겨서 기쁘고, 그동안 세트 승을 못 챙겼던 디플러스 기아라는 강팀을 상대로 이긴 게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평소에 기피했던 픽을 기용하고 미드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아쉬웠던 시즌의 끝에서 보완할 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교전에서 잦은 실수를 거듭한 디플러스 기아는 결국 허무하게 무너지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1세트 패배는 사고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2, 3세트부터 처음부터 실수 없이 하려고 했고, 3세트의 경우에는 질 수 없는 경기였다"며 "그런데 제가 다이브에 꽂혀서 몸이 앞으로 쏠린 상황이 두 번 나왔고, 그 실수로 인해 패했다"고 이야기
한화생명e스포츠의 선수들이 다전제 승리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했다. 방송 인터뷰에 나선 '킹겐' 황성훈은 승리 후 소감에 대해 "다전제 첫 판부터 잘해야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기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승리의 비결에 대해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렇게 하면) 팀원 모두 다전제 경험이 많아서 이길 거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월드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빅게임 헌터'라는 별명을 갖게 된 황성훈은 별
디플러스 기아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대3으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인해 디플러스 기아의 스프링 시즌은 오늘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패인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저희가 1대3으로 패하기는 했지만, 사실 밴픽을 하고 내려오면서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느낌이 좋았다. 그런데 인게임에서 하나하나 꼽을 수는 없지만 큰 실수가 잦았고, 그래서 허무하게 진 느낌이어서 많이 아쉽다. 서머 시즌을 앞둔 피드백으로는 아직 경기가 끝난 지
2023-03-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서 이동통신사 대결이 확정됐다. 시즌 17승 1패(+27)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T1이 상대 팀으로 kt 롤스터를 지명했다. T1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를 상대한다. 많은 이들이 예상한대로 T1이 kt를 선택했다. T1은 1라운드서 kt에 한 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했고, 2라운드서는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서 이통사 전이 성사된 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만난 kt가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을 3대1로 꺾었다. T1이 kt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젠지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교전 능력을 앞세워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먼저 가져간 한화생명은 2세트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위험했던 3세트를 역전승을 따내며 다시 앞서갔고, 야스오를 중심으로 한 조합의 강점을 살리며 4세트도 따내며 업셋을 보여줬다. 1세트 초반 바텀에서의 힘든 라인전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던 한화생명은 6분 드래곤 전투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클리드' 김태민이 드래곤 스틸을
야스오 - 그라가스 조합을 꺼낸 한화생명e스포츠가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이 날의 승자가 됐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4세트에서 압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시작부터 한화생명이 매서운 기세로 앞서갔다. 탑에서 상대보다 한 타이밍 빠르게 갱킹을 시도한 '클리드' 김태민이 세주아니로 '칸나' 김창동의 제이스를 잡아냈다. 8분 김태민의 갱킹에 '제카' 김건우의 야스오가 완벽하게 호응하며 '쇼메이커' 허수의 탈리야를 처치했고, 이어 전령 사냥을 시도했다. 이후 펼쳐진 한타에서 바텀 듀오의 빠른 합류에 힘
후반 집중력을 선보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다시 한 번 상대를 제압했다. 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3세트를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 대 1로 다시 한 번 앞서갔다. 한화생명은 초반 분위기를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미드와 바텀에서 킬을 허용하며 킬 스코어 3 대 0으로 출발한 한화생명은 21분 드래곤 교전에서 대패하며 상대에게 바론 버프까지 내줬다. 획득한 골드 역시 4천 넘게 뒤쳐졌다. 그러나 한화생명은 교전을 통해 차근차근 상대를 추격해갔다. 23분 미드에서 상대 무리한 다이브를 받아내며 '데프트' 김혁규의 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2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3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4
[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5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6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