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 판매가 4일부터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0일부터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MSI 티켓 판매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15,000원이며 20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럼블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1티어 티켓이 40,000원, 2티어 티켓은 30,000원으로 책정됐다. 27일, 28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은 1티어 티켓 50,000원, 2티어 티켓 40,000원, 3티어 티켓은 30,000원이며 29일 벌어지는 결승전 1티어는 티켓 60,000원, 2티어 티켓 50,000원, 3티어는 티켓은 40,000원으로 책정됐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2022-05-03
'비지차치' 키스 타마스가 덴마크 e스포츠 팀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했다. 아스트랄리스는 2일(한국시각) '비지차치' 키스 타마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아스트랄리스에 합류한 키스는 뽀삐로 이름을 날렸고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 샬케04,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즈)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11월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2011년 8월 LEC 서머 플레이오프 동안 매드 라이온즈의 코치를 맡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오세아니아(LCO) 대표인 피스의 탑 라이너로 뛴 키스는 이후 게이머스 오리진, 팀 GO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아스트랄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코치 비욘 한센은 "2022년
2022 LCS 스프링 스플릿 MVP인 '서밋' 박우태와 '윈섬' 김민철이 클라우드 나인(C9)과 결별했다. C9은 3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서밋' 박우태, '윈섬' 김동건, '아일레스' 조나 로사리오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2021시즌이 끝난 뒤 리브 샌드박스를 떠나 C9에 입단한 박우태는 LCS 스프링 스플릿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팀이 미드 라이너로 출전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변경하면서 계약 해지를 선택하게 됐다. 쉐도우 배틀리카 출신인 '윈섬' 김동건도 시즌 초반 '버서커' 김민철과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졌지만 이후 부진하면서 아카데미로 내려갔다. 외신에 따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기계와 장치 세트로 진행된 세계 대회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4월 29일(금)부터 5월 1일(일)까지 진행된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뚜두' 김완수가 3위, '우쭐리우중' 이우중이 4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뚜두' 김완수와 '우쭐리우중' 이우중은 4월 29일 열린 32강에서 각각 12등과 14등을 차지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한국 대표 '뿔보' 김도형이 17등, '오박사' 오세진이 24등, '아갓어' 김영범은 31등으로 아쉽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LPL 스프링서 TES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RNG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스프링 결승전서 MVP를 받은 탑 라이너 '빈' 천쩌빈,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 미드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 원거리 딜러 '천웨이, 서포터 '밍' 시썬밍과 함께 백업 멤버로 '버니' 류원캉을 결정했다. 백업 멤버인 '버니' 류원캉은 2020년 RNG 2군 팀인 로얄 클럽에 입단했으며 2022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됐다. 데마시아컵에는 출전했지만 LPL 기록은 없다. 한편 RNG는 MSI 그룹스테이지 C조서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TCL), P
2022-05-02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펌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의 1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4월 29일부터 3일 간 진행된 PCS6 아시아 1주 차에서는 중국 팀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타이루는 91킬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총합 14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타이루는 2일 차까지 단 하나의 치킨도 얻지 못했지만, 60킬을 기록하며 젠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3일 차에는 2치킨, 56포인트를 추가한 타이루는 2위 팀과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2위와 3위도 중국 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가 126포인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에서 ABKO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앱코 브랜드전’ 라이브 커머스를 3일 화요일에 진행한다.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AGC16 게이밍의자, AGF03 게이밍책상, AN10 게이밍키보드, H100 게이밍마우스 등 총 10종의 게이밍 아이템을 선보인다.앱코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뿐만 아니라 책상, 의자 등 가구는 물론 게이밍에 필요한 다양한 소모품을 기획, 출시하면서 게이밍 셋업에 필요한 모든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자사의 브랜드 제품만으로 게이밍 장비를 풀 세팅할 수 있다는 것은 앱코만이 가진 무기이자 큰 장점이다.지난 2월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은 AGC1
주식회사 앱코가 ▲ABKO NS17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이하 NS17) ▲ABKO NS22 2in1 알루미늄 노트북 거치대(이하 NS22) 2종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노트북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노트북 쿨러와 노트북 거치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쿨링 팬을 장착한 노트북 쿨러도 많은 수요가 있지만, 전원 공급이 필요 없는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노트북 하단과 노트북이 닿는 바닥에 공간을 두는 것만으로도 발열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NS22는 쿨링팬은 없지만 알루미늄 특유의 열전도성에 의해 노트북 하단에서 발생되는 열을 공기 중으로 환기시킴으로써 쿨링 기능을 유지한다. 이 제품은 상, 하부 관절이 각 180도까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최종 결선에서 김병권, 곽준혁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선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아프리카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8강 A조와 B조 경기를 거쳐 마지막 3일차에는 김병권, 곽준혁, 박지민, 차현우 등 쟁쟁한 선수들이 진출해 4강전과 3, 4위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4강전 1경기는 끝까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한 김병권 선수가 박지민 선수를 꺾
도타2 선수가 미니맵에 문양을 잘못 그렸다가 전 세계적으로 공분을 샀고, 소속팀에서는 퇴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타2 스톡홀름 메이저 진출팀을 가리는 DPC EEU 2021/2022 투어2 플레이오프 동유럽 예선 승자 4강전 아웃사이더즈와 마인드 게임즈의 경기서 아웃사이더즈의 캐리 포지션인 '퓨어' 이반 모스칼렌코는 경기 중반 미니맵 로샨 근처에 'Z'를 그렸다. 아웃사이더즈는 러시아 게임단인 버투스 프로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피해 잠시 이름을 변경한 팀이다. 또한 이반이 그린 'Z'는 러시아의 전쟁 지지를 상징하는 문양이다. 더욱이 아웃사이더즈의 상대 팀인 마인드 게임즈가 우크라이나 게임단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논란은 확산됐다.
T1과 베트남 VCS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전서 맞붙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T1은 오는 10일 오후 5시(예정)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브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MSI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서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T1은 11일 오후 8시(예정)에는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와 2차전을 치르며 12일 오후 10시(예정)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의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15일 오후 3시(예정)부터 벌어질 예정인 MSI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서 T1은 같은 조인 데토네이션FM, 팀 에이스, 사이공 버팔로와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북미와 유럽 대결인 이블
2022 카트 리그 시즌1 등장해 신예 돌풍을 일으킨 김다원이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6년 만에 로열로더 탄생을 알렸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10주 차 경기가 4월 27과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팀전에서는 블레이즈가 라이벌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7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다원이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로열로더 등극한 김다원2022 카트 리그 시즌1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신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팀전 에이스 결정전 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연이어 상위 라운드에 오르며 결승까지 확정
중국 타이루의 'Sia' 주모저우가 PCS6 1주 차 경기에서 종합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주모저우가 속한 타이루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두 차례 치킨을 가져가며 다득점에 성공했고 2일 차에 이어 선두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1주차 종합 1위로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묻자 주모저우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고 그 선택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풀어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다양한 형태의 자기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 비결에 대한 질문에 "오더를 믿었다"며 "모든 동료가
2022-05-01
한국 팀들이 중국의 맹공에 힘을 쓰지 못했다.젠지와 광동 프릭스를 비롯한 6개 한국 팀은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6 아시아 3일 차 경기에서 중국 팀들의 공격적인 운영에 밀려 다득점에 실패했다. 그 결과 젠지는 4위, 광동은 6위까지 밀려났고 나머지 상위권 자리는 모두 중국팀이 가져갔다.에란겔에서 시작된 11라운드에서 중국의 타이루가 12킬 치킨으로 24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지켰다. 안전지대는 소스노브카 섬 동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됐고 동쪽 다리를 포함하며 축소돼 초반부터 많은 팀의 충돌이 예고됐다.소스노브카 섬이 랜드마크인 광동 프릭스가 경기 후반까지 생존했지만 톈바와 충돌해 탈락했다
2022 KRPL 시즌1 개인전 1위를 되찾은 '리미트' 최림이 "전체 1등보다 매 경기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전체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매 경기마다 1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종합 1위 소감은.A, 높은 포인트 기록이 실감나지 않고, 다음 경기와 앞으로의 결승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겠다.Q,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A, 개인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전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권이 "저에 대한 의문점을 아시안게임서 좋은 성적을 통해 느낌표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권은 1일 오후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벌어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서 곽준혁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김병권과 곽준혁이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 최종 후보로 결정됐으며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Q, 이번 대회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A, 선발전서는 부족했던 부분밖에 없었다. 예선전서 박지민에게 패한 뒤 졸아있다는 걸 느꼈다. 스스로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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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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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단순 반복형 AI 영상 수익 창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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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나와!' T1, AL 꺾고 3년 만에 MSI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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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LPL 내전서 BLG 3대0 제압...T1과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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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플랑드레', "T1만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전략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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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샹크스', "저는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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