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4주년을 맞아 한국 오버워치 팬들을 위해 특별 기획한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 이벤트의 세부 프로그램 및 생중계 관련 정보 등을 공식 발표했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기획 및 후원 하에 진행되는 오버워치 감사제 2020 스페셜 매치업은 31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의 기반을 닦은 것은 물론 압도적인 기량과 팬덤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 e스포츠의 힘을 알리고 현재 오버워치 리그 및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구 러너웨이 및 루나틱 하이 선수들의 에이펙스 스페셜 매치는 오후 7시 시작
2020-05-26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학리그 계획을 26일(화) 발표했다. 올해 11월 최종 결선에 앞서 오는 6월 14일(일)까지 수도권 본선에 출전할 대학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2020 e스포츠 대학리그는 첫 전국 단위 대학 e스포츠 리그로서,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와 e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추진되는 지역을 거점으로, 전국 e스포츠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교내 대표 선발전(6월~8월), 권역별 본선(9월), 결선(11월
TEN(The Esports Night) 20 시즌의 개막전인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에 출전할 선수들 가운데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한 명의 저그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공동 주최하는 TEN은 26일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인 프로토스와 테란, 저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온라인 상에서 만나 종족의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프로토스는 김택용, 도재욱, 장윤철이 대표로 나섰고 테란은 이영호, 이재호, 박성균으로 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저그는 김명운과 김민철이 공개됐지만 한 명의 저그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종족 최강전인만큼 최근 성적이 좋은 선
엘리먼트 미스틱이 미라마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1일차 경기에서 선두로 올라섰다.엘리먼트 미스틱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AB조 경기에서 40킬 67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브이알루 기블리가 올랐으며 3위는 OGN 엔투스가 자리했다.미라마에서 진행된 1라운드는 8킬 1위를 기록한 라베가가 1위를 차지했다. 첫 안전지대는 엘 포조를 중심으로 크게 형성됐으며 엘 포조 서쪽의 능선 지대를 전장으로 형성하며 조금씩 축소됐다. 좁혀진 전장에서 라베가는 건물을 차지해 유리하게 전력을 지켜냈다.여섯 번째 원에서 안전지대 중심부는
2020-05-25
문호준의 은퇴 소식에 팬들도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카트라이더 리그 전설'로 불리는 문호준이 25일 개인전 은퇴를 공식화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상위권에 문호준의 이름이 등장했다.카트라이더 리그 선수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 것은 문호준이 처음이다. 문호준은 이번 시즌 개인전과 팀전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한 상황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따라서 팬들에게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가짜 뉴스가 아닌 진짜 사실인지 직접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포털 사이트를 장악한 문호준 은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팬들은 "그동안 너무 고생했지만 그래도 은퇴 안했으면 좋
개인전 은퇴를 선언한 문호준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문호준은 더이상 개인전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더이상 개인전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금까지 개인전 10회 우승을 차지하며 '살이있는 전설'로 등극한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 발언은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었다.문호준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세 가지 정도다. 우선 문호준은 "개인전 우승 아홉 번은 뭔가 애매한 숫자였는데 열번 우승을 하고 나니 이제 다 이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느 순간 부터 팀전이 메인이 되면서 개인전이 서브가 된 느낌이 강해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문호준은 "이번 개인전은 정말 열심히 노력해
개인 통산 13회 우승으로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쓴 '카트 황제' 문호준이 개인전 은퇴를 선언했다.문호준은 25일 개인 방송을 통해 앞으로 개인전에 더이상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개인 방송을 통해 개인전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했지만 이번에는 팀과 상의를 통해 개인전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문호준은 2006년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프로게이머로 데뷔, 14년 동안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그는 데뷔 때부터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과감한 주행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3위에 입상, 돌풍을 일으켰으며 바로 다음 시즌인 5차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후 문호준은 개인전에서 승승장구하며 무려 1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채리티 쇼다운 북미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생팀들이 우승을 차지했다.23일 마무리된 PCS 아태 권역 대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창단된 베트남의 디비전X 게이밍이 우승을 차지했고 25일에는 PCS 북미 지역에서는 2019년 9월에 창단된 오쓰 게이밍이 우승했다.베트남의 디비전X 게이밍은 특별 초청팀으로 아태 권역 대회에 합류했으며 1일차 경기에서 40점을 획득하며 3위에 안착했고 2일차 경기에서 세 차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46점을 추가해 종합 86점으로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하지만 3일차 경기에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14라운드에는 1킬도 올리지 못하며 16위로 조기
지난 23일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개인전, 팀전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상 13회 우승을 달성한 문호준이 은퇴를 선언했다 번복했다.문호준은 24일 개인 방송에서 깜짝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문호준은 "개인전 우승만 이미 10회를 달성했다"라며 "게임에 대한 열정과 리그에 대한 흥미가 예전같지 않아 고민 끝에 개인전에서 은퇴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황제'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문호준은 카트라이더 리그를 넘어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선수로 10년이 넘는 프로게이머 활동 기간 동안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살아 있는 전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2020년 4월초 202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미국 프로야구와 프로농구의 운영 방식으로, 하부 리그와의 승격강등전 없이 구성원으로 등록이 완료된 팀들만으로 리그를 치러나가는 방식이다. LCK라는 리그 운영체가 A라는 팀을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면 부득이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A 팀은 LCK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다는 뜻이다. LCK에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입장에서는 스포츠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구성원이자 파트너인 팀을 잘 만나야 하고 팀들 입장에서는 LC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결승▶샌프란시스코 쇼크 4대2 플로리다 메이헴1세트 샌프란시스코 2 < 네팔 > 0 플로리다2세트 샌프란시스코 0 < 블리자드 월드 > 1 플로리다3세트 샌프란시스코 2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0 플로리다4세트 샌프란시스코 4 < 쓰레기촌 > 5 플로리다5세트 샌프란시스코 2 < 리장 타워 > 1 플로리다6세트 샌프란시스코 3 < 할리우드 > 플로리다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내며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결승 플로리다와의 경기에서 승패를 주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플로리다 메이헴 3대1 필라델피아 퓨전1세트 플로리다 2 < 부산 > 1 필라델피아2세트 플로리다 2 < 블리자드 월드 > 3 필라델피아3세트 플로리다 1 < 하나무라 > 0 필라델피아4세트 플로리다 3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2 필라델피아 플로리다 메이헴이 딜러진의 활약으로 필라델피아 퓨전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플로리다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야키' 김준기의 트레이서를 앞세운 강력한 딜러진이 맹공을 퍼부으며 3대1로 승리했다. 플로리다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5월 토너먼트 우승을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샌프란시스코 쇼크 3대0 LA 발리언트1세트 샌프란시스코 2 < 네팔 > 0 발리언트2세트 샌프란시스코 3 < 왕의 길 > 1 발리언트3세트 샌프란시스코 2 < 하나무라 > 1 발리언트 샌프란시스코가 완벽한 전략전술로 LA 발리언트를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 2방벽과 바티스트-브리기테로 발리언트의 장기인 브리기테-루시우 조합을 카운터치고 영리한 움직임으로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 퓨전과 플로리다 메이헴의 맞대결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결승▶상하이 드래곤즈 4대3 서울 다이너스티1세트 상하이 1 < 리장 타워 > 2 서울2세트 상하이 2 < 블리자드 월드 > 3 서울3세트 상하이 1 < 하나무라 > 2 서울4세트 상하이 1 < 감시 기지: 지브롤터 > 0 서울5세트 상하이 2 < 부산 > 0 서울6세트 상하이 3 < 왕의 길 > 2 서울7세트 상하이 5 < 쓰레기촌 > 3 서울 상하이 드래곤즈가 서울 다이너스티를 상대로 패패패승승승승 대역전극을 써내며 5월의 왕이 됐다. 상하이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결승 서울과의 경기에서 초반 속도에서 밀리며 내리 세 세트를 내줬지만
2020-05-24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들이 순위권 진입에 실패했다.쿼드로와 젠지 e스포츠, 엘리먼트 미스틱, OGN 엔투스, 브이알루 기블리, 그리핀 등 한국 대표팀은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4일차 경기에서 최고 4위에 그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국의 텐바와 LYG 게이밍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에란겔로 전장이 바뀌며 시작된 4라운드는 첫 안전지대가 게오르고폴 남쪽을 중심으로 형성됐고 서쪽의 바다를 포함하며 꾸준히 축소됐다. 다수의 팀들이 안전지대에 진입하기 위해 빠르게 이동을 시작했고 빈틈을 빠르게 파고든
쿼드로가 미라마 라운드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쿼드로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 4일차 미라마 라운드에서 12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엘리먼트 미스틱은 108점 7위, 젠지 e스포츠는 105점 8위, 브이알루 기블리는 95점 10위 OGN 엔투스는 85점 12위, 그리핀은 71점 14위를 기록 중이다.1라운드에는 첫 안전지대가 남쪽으로 크게 치우쳐 형성돼 초반부터 많은 팀들의 이동이 시작됐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그리핀, 젠지 e스포츠, 쿼드로는 초반부터 빠르게 안전지대에 진입했고 엘리먼트 미스틱과 OGN 엔투스는 외곽에서 천천히 진입을 시도했다.또 한 번 안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상하이 드래곤즈 3대0 뉴욕 엑셀시어1세트 상하이 2 < 오아시스 > 0 뉴욕2세트 상하이 3 < 왕의 길 > 1 뉴욕3세트 상하이 2 < 아누비스 신전 > 1 뉴욕 상하이 드래곤즈 힘과 속도 모두 뉴욕 엑셀시어를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상하이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2020 5월 토너먼트 준결승 뉴욕과의 경기에서 '플레타' 김병선의 에코가 맹활약을 펼치고 지원가들의 든든한 서포트까지 더해지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상하이는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서울과 토너먼트 우승을 걸고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상하이가 1세트 '오아시스'에서 기선 제압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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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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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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