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결승전▶김명운 3-1 이재호1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호라이즌 달기지 > 이재호(테, 6시)2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재호(테, 8시)3세트 김명운(저, 5시) < 히치하이커 > 승 이재호(테, 11시)4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승 이재호(테, 7시)김명운이 이재호를 상대로 완벽한 심리전을 구사하며 매치포인트를 가져갔다. 김명운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결승전 4세트 경기에서 뮤탈리스크를 보여주며 상대 체제를 발키리로 강요한 뒤 깜짝 럴
2020-04-26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결승전▶김명운 2-1 이재호1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호라이즌 달기지 > 이재호(테, 6시)2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재호(테, 8시)3세트 김명운(저, 5시) < 히치하이커 > 승 이재호(테, 11시)이재호가 특유의 묵직한 수비로 김명운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한 세트를 따라갔다. 이재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결승전 3세트에서 김명운의 전략에 흔들리는 듯 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드롭십을 활용한 난전으로 김명운에게 승리를 따냈다. 이재호는 초반 머린 두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항저우 스파크 3대1 청두 헌터즈1세트 항저우 0 < 리장 타워 > 2 청두2세트 항저우 3 < 파리 > 2 청두3세트 항저우 3 < 66번 국도 > 0 청두4세트 항저우 3 < 할리우드 > 0 청두 항저우 스파크가 청두 헌터즈를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항저우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 청두와의 경기에서 흔들리는 경기력으로 1세트를 내줬지만 'Guxue' 쉬추린을 필두로 탱커 싸움에서 청두를 압도하며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 3대1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어낸 항저우는 4승4패로 5할 승률을 맞췄고 청두는 항저우를 상대로 통산 다섯 번째 패배를 안으며 천적 관계를 이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결승전▶김명운 2-0 이재호1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호라이즌 달기지 > 이재호(테, 6시)2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재호(테, 8시)1세트는 뮤탈리스크가 주인공이었다면 2세트는 저글링이 주인공이었다. 김명운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세트 경기에서 이재호를 상대로 초반 빠른 저글링 공격을 통해 승리를 거머 쥐었다. 무난하게 경기가 흘러가던 경기는 이재호가 자원에 욕심을 내면서 완전히 기울었다. 이재호가 마린 병력을 멈추고 일꾼을 중점적으로 생산하자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결승전▶김명운 1-0 이재호1세트 김명운(저, 4시) 승 < 호라이즌 달기지 > 이재호(테, 6시)김명운이 뮤탈리스크의 힘으로 이재호를 단숨에 제압했다. 김명운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1세트 경기에서 상대의 탄탄한 수비 라인을 무너트리는 뮤탈리스크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 워낙 공중 거리가 가까운 스타팅 포인트가 나왔기에 상대적으로 테란이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저그의 뮤탈리스크가 생각보다 빠르게 날아오기 떄문에 이재호는 뮤탈리스크를 과연 어떻게 막아낼지 고민하면서 터렛을
이재호가 첫 ASL 우승을 앞두고 난적 김명운에 대해 "최고의 저그"라 극찬했다. 이재호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결승전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생애 첫 ASL 우승에 도전한다.이재호는 지난 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재호는 현역 시절에도 우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번번히 눈 앞에서 결승 진출을 놓쳤기에 KSL 우승은 그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재호는 정점을 찍기 위해 ASL 우승까지도 모두 해내겠다는 각오다.이재호는
김명운이 결승전을 앞두고 생애 첫 우승을 꼭 이뤄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김명운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결승전에서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에 도전한다.김명운은 결승전에는 오른 적이 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현역 시절 최고의 저그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항상 개인리그 우승 타이틀이 없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운영과 공격 밸런스가 워낙 좋아 상대하는 테란이나 프로토스들이 까다로워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긴장을 워낙 많이 해 항상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김명운은 결승전을 앞두고 상대인 이재호에 대해 "이영호
데일리e스포츠는 오즈TV와 협업을 통해 리그오브 레전드 및 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주요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승부예측 코너를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주에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결승전 승부예측을 공개하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오즈TV 캐스터 '쩌리' 유철희와 데일리e스포츠 구남인 기자가 '스알못(스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승부예측을 시작했습니다. 다음주 위클리 LCK에서 '스알못' 딱지를 붙이고 진행하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결승전에서 맞붙을 김명운과 이재호의 맞대결에서 누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전문가들이나 선수들의 예측은 반으로 갈린다. 항상 결승전을 앞두고 한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던 것에 비해 이번 대진은 유독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상대전적, 맵 데이터, 상대 종족전 승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두 선수 가운데 누가 더 우승 가능성이 높을지 예상해봤다. ◆상대종족전 데이터...김명운 판정승승부예측을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상대 종족전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샌프란시스코 쇼크 3대0 LA 발리언트1세트 샌프란시스코 2 < 일리오스 > 0 발리언트2세트 샌프란시스코 4 < 하나무라 > 3 발리언트3세트 샌프란시스코 3 < 66번 국도 > 2 발리언트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LA 발리언트를 완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 발리언트와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충격의 2연패 후 4연승을 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귀환을 알린 샌프란시스코는 5승2패로 전체 5위로 도약했다. 시즌 6패째를 안은 발리언트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샌프란시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필라델피아 퓨전 3대0 애틀랜타 레인1세트 필라델피아 2 < 네팔 > 0 애틀랜타2세트 필라델피아 6 <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4 애틀랜타3세트 필라델피아 5 < 리알토 > 4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퓨전이 애틀랜타 레인을 제압하며 선두를 수성했다. 필라델피아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 오버워치 리그 2020 12주차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돌아가며 승리를 견인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4연승을 달리며 9승1패로 대서양 컨퍼런스 1위를 공고히 했고 애틀랜타는 시즌 3패째를 안으며 기세가 꺾였다. 필라델피아는 1세트 '네팔'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1라운드 좁은
"LoL 프로 선수가 되고 싶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T1의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자신의 첫 우승을 함께 해준 코칭 스태프와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눈시울이 불거졌고 목이 메어왔다. 김창동이 속한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따냈다. LCK에서만 무려 9번째 우승이었기에 무덤덤할 수도 있었지만 김창동에게는 처음이었다. 연습생으로만 이름을 올렸다가 주전으로
"3대0이라는 스코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무려 9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LCK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온라인으로 가진 인터뷰에서 "3대0으로 이길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지만 이뤄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선수들이 3대0으로 우승시켜주면서 나에게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해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결승전을 위해 잘 자고, 잘 먹고, 신경 쓰면서 훈련했고 데뷔 이래 계속 그렇게 주어진
2020-04-25
T1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이 스프링 결승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문우찬이 속한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우찬은 1세트에서 그레이브즈로 활동하면서 2분 만에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내면서 T1이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가는데 기여했다. 2세트에서 올라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젠지의 진영을 무너뜨리면서도 4킬 노데서 5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문우찬은 3세트에서는 사일러스로 협곡의 전령과 드래곤을 연달아 스틸하면서 3대0 완승에 기여했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작년에 소환사의 컵을 되찾아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했다. 올해에는 약속 꼭 지키겠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김칫국을 마시는 것 같지만 작년에 가져오지 못한 소환사의 컵을 꼭 가져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혁은 "이번 스프링을 통해 우리 팀의 조직력이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것을 느꼈다"라면서 "선수단 전체가 팀을 위해서 경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승까지 차지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원래 한두 명의 선수를 지목해서 칭찬하려 했는데 오늘 결승전은 5명 모두 잘해줬다."T1의 사령탑인 김정수 감독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방송 인터뷰에서 "5명의 선수들이 모두 제 역할 이상을 해냈기에 모두 다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 T1에 부임한 김정수 감독은 "좋은 팀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선수들이 너무나 열심히 제 역할을 해주면서 같이 성장했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감독이 선정한 MVP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김 감독은 "원래 한두 명의 선수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결승전▶T1 3대0 젠지 e스포츠 1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2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3세트 T1 승 < 소환사의협곡 > 젠지 T1이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하고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결승전 3세트에서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낙승을 거뒀다. 3대0으로 젠지를 격파한 T1은 2013년 LCK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9번째 LCK 우승을 차지했다.T1은 3분에 젠지 지역의 푸른 파수꾼 사냥을 완료한 '커즈' 문우찬이 상단으로 합류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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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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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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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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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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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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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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