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 플레이-인 2경기▶ 빌리빌리 게이밍(BLG) 3대0 GAM e스포츠 1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2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3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빌리빌리 게이밍(BLG)이 GAM e스포츠를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BLG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G2 e스포츠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GAM은 패자전서 퓨리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1세트 중반까지 GAM과의 전투서 손해를 입은 BLG는 15분 강가 싸움서 3킬을 기록했다. 바텀서는 '빈'의 암베사
2025-06-28
◆ MSI 플레이-인 1경기▶ 퓨리아 2대3 G2 e스포츠1세트 퓨리아 승 vs 패 G2 e스포츠2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3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4세트 퓨리아 승 vs 패 G2 e스포츠5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LEC 2번 시드 G2 스포츠가 난타전 끝에 LTA 남아메리카 우승팀 퓨리아에 승리를 거뒀다. G2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개막전서 LTA 스플릿2 남아메리카 우승팀인 브라질 퓨리아를 3대2로 제압했다. 반면 퓨리아는 브라질팀으로 최초 국제대회 5세트에 갔지만 마지막을 넘지 못했다. 1세트서 탑 워윅 카드를 꺼냈다가 패한 G2는 2세트서는 '브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를 위해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 T1 '케리아' 류민석이 "우승에만 신경 쓰다보니 플레이가 위축됐다. 이번에는 그런 걸 최대한 없애고 즐기면서 하겠다"고 밝혔다.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류민석은 "예전 MSI에 갔던 거에 비해 좋은 거 같다. 즐기고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5~6월에 휴가가 거의 없었다. 개인 정비 시간을 보내고 팀 촬영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경계되는 팀을 묻자 "참가 팀 중 대부분이 늘
2025-06-2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우승에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김정균 감독은 출국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이번에도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조금 시간이 있었다. 최소한 휴식을 취하고 바로 MSI로 떠나게 된 거 같다"며 출국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서 경계되는 팀에 대해선 LPL 1번 시드인 애니원즈 레전드(AL)와 2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특정 팀 경계보다는 스스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이상혁은 출국 전 인터뷰서 "일단 기대가 된다. 이번에 MSI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지만 이렇게 진출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는 한국과 16시간 차이가 난다. 이상혁은 시차 적응에 관해 "캐나다 시간으로 오늘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의 결승전 및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28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오는 28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이번 결승전은 치열한 본선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핀프(FINF)'와 '악마'의 5전 3선승제 대결로 펼쳐진다.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서든어택' 공식 숲(SOOP) 채널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 총상금 6천만원, 우승상금 3천만원 규모로 개막해 7주간 8개 본선 진출팀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진 바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 '핀프(FINF)'와 레전드 선수가 다수
"G2 e스포츠는 경기하면서 자신감 쌓아 올리는 팀이다."'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는 27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에셋 데이서 플레이-인부터 시작하는 것에 대해 팀으로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G2 e스포츠는 유럽 LEC 스프링 결승전서 모비스타 코이에 패하면서 2번 시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G2는 플레이-인서 LTA 스플릿2 사우스 우승 팀인 브라질 퓨이라와 대결한다. '브로큰 블레이드'는 "플레이-인부터 시작이 도움이 될 거 같다. LEC 결승전서 패해 플레이-인으로 왔지만, 우리는 기세를 갖고 MSI를 시작할 거다"라며 "G2라는 팀은 항상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팀을 가리는 유럽 LEC 서머가 8월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개막한다. 이번 스플릿 특징은 기간이 짧고 그룹으로 나눠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10개 팀은 2개 그룹으로 나뉜다. 그룹별로 3전 2선승제로 경기를 치르며 하위 2개 팀을 제외한 총 8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각 그룹 3위 팀은 다른 그룹 4위 팀과 5전 3선승제로 크로스 매치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2개 팀이 플레이오프 패자 1라운드로 향한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 상위 3개 팀이 중국서 열리는 롤드컵에 참가한다. LEC 서머 결승 라운드는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스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CFBC 플라잉 오이스터 탑 라이너 '드라이버' 선쭝화의 목표는 T1 '페이커' 이상혁과 '도란' 최현준과 사진을 찍는 것이다. CFO는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서 '드라이버' 선쭝화는 "'도란', '페이커'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그 이후로는 기분이 좋을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MSI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출전도 확정 지은 그는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면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결과에 따른 목표보다는 경기 당일 느낌에 따라 플레이할 거 같다"고 말했다. 같이 인터뷰에 나선 '레스트' 쉬스제
2025-06-26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EWC) 발로란트 조 편성 결과가 공개됐다. 그룹 스테이지 D조서 프나틱과 젠지e스포츠,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들어갔다. 내달 8일부터 13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서 열릴 예정인 EWC 발로란트 그룹 스테이지 D조서 프나틱, 젠지, EDG, 100씨브즈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보스터' 제이크 하울릿이 속한 프나틱은 지난해 VCT : EMEA 스테이지2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서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캉캉' 정융캉이 있는 EDG도 쉽지 않은 상대다.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난해 인천서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은 2015년과 2016년, 2018년을 제외하고 LCK와 LPL 싸움이었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LPL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젠지e스포츠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도 LCK와 LPL 양강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 LCK서는 '로드 투 MSI'를 통해 젠지e스포츠가 1번 시드, T1이 2번 시드를 받았다. LPL은 스플릿2 우승팀인 애니원즈 레전드(AL)이 1번 시드, 준우승팀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2번 시드로 참가한다. LCK 1~2라운드를 18전 전승으로 마친 젠지는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패승승승'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진출에 성공했다. T1은 3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1로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을 대상으로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검증받는 행사다. LCK 팀에는 유망주를 직접 확인하고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중 중반기 단일 개최로 조정해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영입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트라이아웃은 유망주 발굴의 대표적인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트라이아웃에는 총 참가 접수 92명 중
2025-06-2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e스포츠 월드컵 앰배서더가 됐다. e스포츠 월드컵 재단(EWCF)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5 e스포츠 월드컵 글로벌 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알 나스르 FC서 활동 중인 호날두는 지난해 e스포츠 월드컵 폐막식에 참가한 바 있다. EWCF는 "그의 임명은 e스포츠 월드컵의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e스포츠가 글로벌 스포츠로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호날두는 5회 발롱도르 수상자이며 전통스포츠를 넘어 강력한 존재감과 문화적 공감을 전달하며 수백만 팬들을 차세대 e스포츠 선수들과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날두는 e스포츠 월드컵
은퇴를 번복하고 선수를 복귀했던 '서밋' 박우태가 이수루스를 떠났다. 이수루스는 25일(한국시각) SNS에 '서밋' 박우태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7년 아프리카 프릭스(현 DN 프릭스)서 데뷔한 박우태는 샌드박스 게이밍(현 BNK 피어엑스)서 활동하다가 2022시즌 미주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했다. 스프링 정규시즌서 MVP에 선정됐지만 팀의 정책에 따라 계약이 종료했다. 이후 중국 FPX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박우태는 팀 리퀴드와 모비스타 R7서 활동했다. 올 시즌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던 박우태는 이수루스와 계약했지만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이수루스는 LTA 스플릿 사우스서 에스트랄과 합병하면서 이수루스 에스트랄로 활동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개막 3일을 앞두고 발표된 파워랭킹서 젠지e스포츠가 1위를 기록했다. 젠지는 파워랭킹서 1,601포인트를 얻어 1,562점의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LCK 1-2라운드서 18전 전승을 기록한 젠지는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에 '패패승승승'을 기록하며 1번 시드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화생명이 2위, 빌리빌리 게이밍(BLG)은 1,507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T1은 1,495포인트로 4위, LPL 스플릿2서 우승을 차지한 애니원즈 레전드는 1,472포인트로 5위로 올라왔다. 미주팀 중에서는 LTA 스플릿2 노스 우승팀인 플라이퀘스트가 1,411 포인트로 7위에 랭크됐다. G2 e스포츠는 1,392포인트로 9위에 오르
지난 시즌 이상의 긴장감을 팬들에 선물하고 있는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지난 5월10일부터 진행 중인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은 지난 시즌 챔피언 핀프에 나머지 7개 팀이 도전하는 구도로 진행됐으며 팬들의 예상 대로 핀프는 큰 어려움 없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그러나 그 외의 팀들의 대결은 이름값이나 그동안의 전적과 관계 없이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며 예상 외의 결과가 속출했다.4강이 결정된 5주차까지의 팬 승부 예측서 70%의 적중률을 보여준 가운데 3주차부터 승부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어스왁과 핀프, 디바인 등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이러한 과정 속 승부 예측
2025-06-24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발로란트 국제 대회 VCT 퍼시픽의 두 번째 정규 시즌인 스테이지2 결승 시리즈는 8월 30일 일본 도쿄 지바현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3년 VCT 퍼시픽이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한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VCT 퍼시픽 스테이지 2의 결승 시리즈가 개최되는 장소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 인근의 지바현 후나바시시 하마초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로 결정됐다. 2022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마스터스에서 일본팀 제타 디비전이 3위를 차지한 이후 발로란트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늘어났고 2023년 6월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에도 팬들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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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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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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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①] 14주년 LCK, 매년 따라다니는 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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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북미 CFS 베테랑 ‘페이머스’, “내 도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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