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와 G2e스포츠가 대결한다. T1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경기를 치른다. 라이엇 게임즈는 30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이 끝난 뒤 브래킷 스테이지 일정을 공개했다. '로드 투 MSI'를 통해 1번 시드로 진출한 젠지e스포츠는 플레이-인서 올라온 G2를 상대한다. LCK 2번 시드로 나서는 T1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대결한다. 최고령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최연소 선수인 '홍큐' 차이밍훙가 맞붙는다. '홍큐'는 인터뷰서 "'페이커' 선수는 경험이 많고 강력하다"라며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LPL 1번 시드인 애니원즈 레전드는 플라잉퀘스트와 대결한다. 플
2025-06-30
플라이퀘스트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의 MSI 소망은 LCK와 LPL 팀을 잡는 것이다. '부시오'는 30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에셋데이서 LCK와 LPL 팀들을 이겨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부시오'는 인터뷰서 "일단 기분이 좋다. LTA 북아메리카서 진출한 유일한 팀이다. 그러므로 이번 MSI가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LCK와 LPL 팀을 상대로 겨룰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에는 그 팀을 이겨보고 싶다. 지난해 롤드컵서 젠지e스포츠를 이길 뻔했다. 그 기회를 잘 잡아서 이번에는 꼭 승리하고 싶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LTA서 최고라
"MSI서 뛸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한 거 같다."플라이퀘스트 '쿼드' 송수형은 30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에셋데이서 MSI서 뛸 수 있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 거 같다고 밝혔다. 송수형은 "지금 걸어가는 길들이 꿈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MSI서 뛸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한 거 같다"며 대회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송수형이 속한 플라이퀘스트는 LTA 스플릿2 북아메리카 결승전서 클라우드 나인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사실 정말 위험했다. 진짜 거의 다 졌고 내 플레이도 이상했다"라며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상대 미드
CTBC 플라잉 오이스터 '홍큐' 차이밍훙이 MSI 브래킷 스테이지 첫 상대 가능성이 높은 T1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홍큐'는 30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에셋데이서 '페이커' 이상혁과의 대결 가능성에 대해 "경험이 많고 강력한 선수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홍큐'는 MSI 참가 소감을 묻자 "진출해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대회이고 도전이다"며 기쁨을 표했다. '홍큐'가 속한 CTBC는 올해 LCP 킥오프 퀄리파잉 시리즈와 미드 시즌 퀄리파잉 시리즈서 정상에 오르며 '1황' 체제를 구축했다.그는 "우리 팀의 호흡이 너무 좋다. 또 팀
G2 e스포츠를 꺾고 MSI 브래킷 스테이지로 향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젠지e스포츠와는 늦게 만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BLG는 29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승자전서 G2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패한 G2는 최종전으로 내려가 GAM e스포츠와 남은 한 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된다. '빈' 천쩌빈은 경기 후 인터뷰서 "1패 없이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해서 기쁘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잘해서 이런 성적을 거둔 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G2와의 역대 전적서 4대0으로 벌리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선 "G2보다 우리가 경기력서 한 수 위다. G2가 (
2025-06-29
◆ MSI 플레이-인 승자전▶ BLG 3대0 G2 e스포츠1세트 BLG 승 vs 패 G2 e스포츠 2세트 BLG 승 vs 패 G2 e스포츠 3세트 BLG 승 vs 패 G2 e스포츠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G2 e스포츠를 꺾고 MSI 브래킷 스테이지로 향했다. BLG는 29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승자전서 G2를 3대0으로 제압했다. 패한 G2는 최종전으로 내려가 GAM e스포츠와 남은 한 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된다. 1세트 후반 G2의 파상공세에 본진 넥서스를 가까스로 막아낸 뒤 백도어로 승리를 거둔 BLG는 2세트서는 '나이트'의 탈리야와 '엘크'의 바루스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오브젝트서도 우위
북미에서 10년 넘게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무대를 지켜온 선수가 있다. 북미를 대표하는 ‘페이머스’ 조나단 홀랜드다. 부상으로 엘리트 체육 선수의 길을 접은 그는 게임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났고, 오랜 시간 동안 북미 FPS e스포츠 무대를 지켜온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부상으로 꺾인 커리어, 크로스파이어가 새 길홀랜드는 학창 시절 유망한 운동선수였다. 미식축구든, 야구, 농구든 도전할 수 있는 재능을 갖췄던 것.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진로를 포기해야 했고, 그 공백을 채운 것이 FPS 게임이었다. “처음엔 여느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은 단순 취미였다. 하지만 북미에서 진행되는 프로 대회가 있고, 글로
결승 진출전에 이어 다시 한 번 '패패승승승'으로 우승까지 차지한 악마 팀 선수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함께 다음 시즌에 더욱 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28일 서울시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에서 악마가 핀프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우승 소감으로 "우승 경력이 서로 다르지만 다들 활약하며 우승해 기쁘다"라고 말한 리더 문학준은 한 차례 졌던 핀프를 상대로 불안함이 없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지난 경기서 지면서 잘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저희가 이길 수 없는 상대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서 경기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라고 답했다.결승전 MVP로 선정된 스나
2025-06-28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악마 3 대 2 핀프1세트 악마 3 <듀오 릭> 6 핀프2세트 악마 5 <시티캣> 6 핀프3세트 악마 6 <3보급 창고> 3 핀프4세트 악마 1<드래곤 로드> 6 핀프5세트 악마 6 <크로스포트> 3 핀프 결승 진출전서 풀세트 접전 끝 디바인을 꺾었던 악마가 결승전에서도 '패패승승승'을 기록하며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뜨리고 우승 상금 3000만 원의 주인이 됐다. 28일 서울시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에서 악마가 핀프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고정 맵인 듀오 릭에서 진행된 1세트, 선공의 핀프가 빠르게 킬을 기록하며 상대 쪽으로 파
브라질 퓨리아에 풀 세트 승리를 거둔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상대 퓨리아에 대해 이번 대회서 얼마나 많이 나아갈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G2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개막전서 LTA 스플릿2 남아메리카 우승팀인 브라질 퓨리아를 3대2로 제압했다.'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 포텐셜을 끌어올리지 못했다"며 "오늘 어떤 부분서 잘못됐는지 피드백 시간을 가져야할 거 같다"며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국제무대를 안한지 오래되면 좀 따로 노는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엘크' 자오자하오는 MSI에 참가하는 LPL 팀 중 BLG 경기력이 강력하다는 평가를 한 T1 '케리아' 류민석에게 고맙다고 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BLG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G2 e스포츠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GAM은 패자전서 퓨리아를 상대할 예정이다.'엘크' 자오자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3대0 승리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제 돌아가서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가장 먼저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면
GAM e스포츠를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이 인게임, 게임 밖에서도 진지해지고 싶다고 강조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천쩌빈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장난스러움은 없고 이제 진지해질 시간'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이 대답에 대한 의미에 대해 "게임 안과 밖에서 진지해지고 싶다"라며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우승팀 젠지e스포츠, T1, LPL 우승 팀인 애니원즈 레전드(AL)중 복수하고 싶
◆ MSI 플레이-인 2경기▶ 빌리빌리 게이밍(BLG) 3대0 GAM e스포츠 1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2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3세트 BLG 승 vs 패 GAM e스포츠빌리빌리 게이밍(BLG)이 GAM e스포츠를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BLG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2경기 GAM e스포츠를 3대0으로 제압했다. BLG는 내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G2 e스포츠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GAM은 패자전서 퓨리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1세트 중반까지 GAM과의 전투서 손해를 입은 BLG는 15분 강가 싸움서 3킬을 기록했다. 바텀서는 '빈'의 암베사
◆ MSI 플레이-인 1경기▶ 퓨리아 2대3 G2 e스포츠1세트 퓨리아 승 vs 패 G2 e스포츠2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3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4세트 퓨리아 승 vs 패 G2 e스포츠5세트 퓨리아 패 vs 승 G2 e스포츠LEC 2번 시드 G2 스포츠가 난타전 끝에 LTA 남아메리카 우승팀 퓨리아에 승리를 거뒀다. G2는 2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진행 중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개막전서 LTA 스플릿2 남아메리카 우승팀인 브라질 퓨리아를 3대2로 제압했다. 반면 퓨리아는 브라질팀으로 최초 국제대회 5세트에 갔지만 마지막을 넘지 못했다. 1세트서 탑 워윅 카드를 꺼냈다가 패한 G2는 2세트서는 '브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를 위해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 T1 '케리아' 류민석이 "우승에만 신경 쓰다보니 플레이가 위축됐다. 이번에는 그런 걸 최대한 없애고 즐기면서 하겠다"고 밝혔다.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류민석은 "예전 MSI에 갔던 거에 비해 좋은 거 같다. 즐기고 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5~6월에 휴가가 거의 없었다. 개인 정비 시간을 보내고 팀 촬영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경계되는 팀을 묻자 "참가 팀 중 대부분이 늘
2025-06-2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며 우승에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김정균 감독은 출국 현장서 진행된 인터뷰서 "이번에도 최대한 마지막까지 남고 많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로드 투 MSI'가 끝난 뒤 조금 시간이 있었다. 최소한 휴식을 취하고 바로 MSI로 떠나게 된 거 같다"며 출국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서 경계되는 팀에 대해선 LPL 1번 시드인 애니원즈 레전드(AL)와 2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특정 팀 경계보다는 스스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밝혔다. T1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로 떠났다. '로드 투 MSI'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2번 시드를 획득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 이상혁은 출국 전 인터뷰서 "일단 기대가 된다. 이번에 MSI로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지만 이렇게 진출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겠다"며 대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벤쿠버는 한국과 16시간 차이가 난다. 이상혁은 시차 적응에 관해 "캐나다 시간으로 오늘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4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6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