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KT 롤스터 파이팅!"매번 KT 롤스터의 결승전 현장에서 목이 터져라 이 말을 외쳐대는 사람이 있다. KT 팬들이라면 그를 모르면 간첩이다. KT 선수와 개인리그 결승전을 해봤거나 KT와 프로리그 결승전을 해본 상대팀 팬들은 그의 얼굴을 보면서 몸서리를 친다. 응원으로 상대팀 기를 눌러 버리는 그의 존재는 이제 KT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됐다.목이 터져라 응원하면서 선수들에게 온 에너지를 쏟아 부어주는 장용휘(이하 MC휘) 응원 단장. KT 팬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MC휘'로 널리 알려진 그는 e스포츠의 새로운 응원 문화를 이끌고 있는 사람 중 하나다. 최초의 게임단 전속 응원 단장이라는 자부심이 가득한 장용휘
2011-06-22
KT 롤스터 이영호의 표정은 하루 종일 좋지 않았다. 경기를 마치고 화면에 얼굴이 비칠 때면 오른 팔을 계속 만지면서 얼굴을 찡그렸다. 올해 초 밝힌 것처럼 팔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시즌이 계속되면서 악화된 것. 이영호는 치료를 위해 병원을 물색했고 조만간 MRI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스타리그 연속 본선 진출 기록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이영호는 "시즌 개막까지 시간이 있으니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Q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소감은.A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해서 기쁘다. 스타리그 듀얼에서 떨어지면 예선을 치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어찌하나 고민을 했다. 지난 시즌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이제동-이영호 나란히 본선 진출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마우스를 괜히 갖고 있는 선수들이 아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지 않고 몸 상태가 최악이더라도 노련미를 갖고 있기에 스타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세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는 것임을 화승 이제동과 KT 이영호가 증명했다.이제동과 이영호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에서 2승과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1, 2위를 나눠갖고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웃은 쪽은 이제동이었다. STX의 신예 테란 이신형과의 1차전에서 승리한 이제동은 '글라디에이터'에서 펼쳐진 승자전에서 이영호를 만나 초반부터 유리하게
◆팀별 현황< 6월22일 기준 >STX(2명)=김현우, 김윤환SK텔레콤(1명)=정명훈삼성전자(1명)=송병구화승(1명)=이제동KT(1명)=이영호◆종족별 현황< 6월22일 기준 >저그(3명)=김윤환, 김현우, 이제동테란(2명)=정명훈, 이영호프로토스(1명)=송병구*굵은 글씨는 시드 배정자[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2경기 이제동(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신형(테, 1시)승자전 이제동(저, 5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이영호(테, 11시)패자전 이신형(테, 7시) 승 < 글라디에이터 > 고석현(저, 11시)최종전 이영호(테, 7시) 승 < 라만차 > 이신형(테, 1시)"11연속 스타리그 본선!"KT 롤스터 이영호가 오른쪽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승1패로 스타리그 듀얼을 통과하며 11연속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상대로 탱크와 레이스 체제를 구사하며 조이기를 성공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2경기 이제동(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신형(테, 1시)승자전 이제동(저, 5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이영호(테, 11시)패자전 이신형(테, 7시) 승 < 글라디에이터 > 고석현(저, 11시)"최종전은 내가 간다!"STX 소울 이신형이 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을 맞아 두 번의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이신형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패자전에서 고석현을 상대로 타이밍 러시를 적중시키며 최종전에서 이영호를 상대할 기회를 얻었다.이신형은 고석현의 저글링에 의해 준비하고 있는
화승 이제동이 스타리그 본선에서 "불꽃처럼 타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영호와 한 조가 되면서 암울한 느낌을 가졌다는 이제동은 "막상 듀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는 날인 오늘 무언가 가슴 속에서 끌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 덕에 2승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동은 "최근 개인리그 우승이 없는데 이번 스타리그에서 제대로 터뜨리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Q 2승으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A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왔다. 연습도 별로 못했다. 2승으로 스타리그에 올라간 것도 운이 따라준 것 같다. 올라가니 기분이 좋다. 기본기로 하자는 마음이었는데 그래도 주어진 여건 속에서 열심히 했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2경기 이제동(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신형(테, 1시)승자전 이제동(저, 5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이영호(테, 11시)"7연속 스타리그 본선!"화승 오즈 이제동이 7연속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이제동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승자전에서 KT 이영호를 맞아 초반부터 승기를 잡으며 승리했다.9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구사한 이제동은 저글링을 모아 이영호의 입구 지역을 두드렸다. 이영호가 서플라이 디폿 2개와 배럭으로 입구를 막았지만 머린이 앞쪽으로 나오도록 심시티를 했기 때문에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2경기 이제동(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신형(테, 1시)"이영호 나와!"화승 오즈 이제동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STX 소울 이신형을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이제동은 승자전에서 라이벌 이영호를 만날 기회를 잡았다.이제동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2경기에서 이신형을 맞아 한 번의 위기도 겪지 않고 승리를 따냈다.이제동과 이신형은 1세트 이영호와 고석현의 경기와 똑같은 전략을 꺼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제동의 뮤탈리크스와 저글링의 활용이었다. 이제동은 한 부대의 뮤탈리스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공식전 4연패 끝!"KT 롤스터 이영호가 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공식전 4연패를 끊어냈다.이영호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1경기에서 고석현을 맞아 바이오닉 병력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영호는 서플라이 디폿 2개와 배럭으로 입구를 막은 뒤 앞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갔다. 이후 엔지니어링 베이와 아카데미를 건설한 이영호는 배럭을 4개 더 지으면서 바이오닉 병력을 쌓아 나갔다.한 부대의 바이오닉 병력을 중앙으로 진출시킨 이영호는 고석현의 병력이 움직
SK텔레콤 T1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전까지 1승만 남겨뒀다.SK텔레콤은 22일 마무리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2승을 보태면서 매직 넘버를 1로 좁혔다. 20일 MBC게임 히어로를 4대1로 격파한 SK텔레콤은 22일 폭스와의 경기에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도재욱, 김택용, 정명훈 등 에이스 라인이 폭스에게 무너지면서 완봉패를 당할 뻔했지만 이승석, 정윤종, 어윤수 등 백업 멤버들이 세트 스코어를 좁혔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김택용이 승리를 챙기면서 4대3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SK텔레콤의 역전승은 2위 CJ 엔투스의 패배와 맞물리면서 큰 의미를 가졌다. 같은 날 경기를 치른 C
오는 22일(수)부터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스페셜포스(이하 SF)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표 리그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3차 시즌'은 'SF 월드 챔피언십' 국가 대표 선발전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 6회 SF 월드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참가할 클랜을 뽑는 대회.그동안 SF 월드 챔피언십에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우승팀이 참가해 왔으나 이번에는 아마추어 리그 우승 클랜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우승 클랜이 SF 월드 챔피언십에서 6위 안에 들면 WCG 출전 기회까지 부여된다. 우승의 영예와 월드 챔피언십 출전자격, 두 마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개인 다승 순위 < 6월22일 기준 >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은 명불허전이었다. 팀을 위기로 몰아 넣었다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팀을 살린 에이스 김택용을 비롯해 5세트에서 상대 팀 에이스 전태양을 잡아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정윤종까지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은 어떤 게임단과 비교해도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임을 증명했다. Q 역전승을 일궈냈다. 소감은.A 정윤종=그냥 좋다(웃음).김택용=오늘 사실 그냥 질 줄 알았다. 한번도 이렇게 0대3으로 밀린 적도 없었고 이런 상황에서 역전한 기억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불안했다. 그런데 4세트에서 (이)승석이가 이겨주는 것을 보면서 왠지 에이스 결정전에 갈 것 같아 손을 풀었다. 만약 나에게 기회가 오면 절대 지지 않겠다고
시즌 내내 코칭 스태프에게 고민거리였던 저그 라인이 5라운드부터 팀을 살리는 존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위너스리그 포스트시즌과 결승전에서 팀을 살려냈던 이승석과 5~6라운드 5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어윤수까지 SK텔레콤 저그 라인은 더 이상 약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폭스전에서도 저그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도택명'이 모두 패해 팀이 0대3으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이승석이 테란전 첫 승리를 따낸데 이어 어윤수 역시 6세트에서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가는데 성공했다. Q 오늘 대역전극을 일궈낸 주인공이다. 소감은. A 이승석=오늘 초반에 0대3으로 뒤지는 바람에 정말 당황했다. 1, 2, 3세트가 ‘도택명’이었
지난 2005년부터 총 13회 진행된 대표 국산 e스포츠 종목 '카트라이더 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팀단위 리그로 변신한다. 넥슨은 오는 23일부터 넥슨 카트라이더 팀 스피릿 리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팀 스피릿은 4명의 선수가 한팀으로 총 8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르는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의 팀단위 리그다. 넥슨은 팀 스피릿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온라인예선을 진행했고 지난 12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 예선 시드자 8명을 포함한 32명의 참가 선수를 확정했다. 팀 스피릿 본선은 8강 풀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8강 풀리그는 4개팀이 2개조로
20명 준프로 참가…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출전권 획득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 www.e-sports.or.kr)에서 주최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StarCraft®: Brood War®)를 기반한 '스타크래프트 루키리그' 첫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6월11일부터 12일 이틀간 서울, 부산에서 진행된 루키리그 준프로 선발전에서는 서울지역에 181명, 부산지역에 79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총 6명의 선수가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다.6월19일 용산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루키리그 진출전&본선에는 총 20명의 준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참여하여
SK텔레콤 T1이 폭스를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일궈내며 결승전 직행 매직 넘버를 '1'로 줄이는데 성공했다.SK텔레콤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초반 ‘도택명’이 한꺼번에 무너지며 0대3으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저그 라인 이승석과 어윤수, 그리고 신예 정윤종이 기적을 만들어 낸 뒤 에이스 김택용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이번 시즌 폭스전 6전 전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의 저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초반 도재욱과 김택용이 폭스 저그 라인인 김준호와 신노열에게 무너지고 정명훈 마저 박성균에게 패하면서 상황은 폭스에게 급격
22일 경기서 CJ 패배-SK텔레콤 역전승6라운드 내내 걷힐 생각이 없어 보였던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의 안개 속 경쟁 구도가 22일 경기를 통해 90% 이상 사라졌다.SK텔레콤과 CJ는 22일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폭스를 상대한 SK텔레콤이 0대3으로 뒤지다가 4대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낸 반면 CJ는 삼성전자의 프로토스 라인에 맹폭을 당하면서 패했다. SK텔레콤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7연승을 이어갔고 CJ는 5연승에서 제동이 걸렸다.이로써 SK텔레콤은 36승15패가 됐고 CJ는 33승18패가 되면서 세 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SK텔레콤과 CJ가 각각 세 경기씩 남은 상황에서 SK텔레콤이 1승만 추가한다면 자력으로 정규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R 3주차@MBC게임▶SK텔레콤 4대3 폭스1세트 도재욱(프, 7시) < 신피의능선 > 김준호(저, 1시)2세트 김택용(프, 11시) < 서킷브레이커 > 신노열(저, 5시)3세트 정명훈(테, 5시) < 신태양의제국 > 박성균(테, 7시)4세트 이승석(저, 6시) 승 < 이카루스 > 강정우(테, 12시)5세트 정윤종(프, 8시) 승 < 네오아즈텍 > 전태양(테, 12시)6세트 어윤수(저, 6시) 승 < 얼터너티브 > 주성욱(프., 12시)7세트 김택용(프, 1시) 승 < 라만차 > 주성욱(프, 5시)SK텔레콤 T1 김택용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폭스 주성욱을 잡아내며 대역전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었다.김택용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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