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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듀얼] KT 이영호, 이신형 꺾고 11회 연속 스타리그 본선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1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고석현(저, 1시)
2경기 이제동(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신형(테, 1시)
승자전 이제동(저, 5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이영호(테, 11시)
패자전 이신형(테, 7시) 승 < 글라디에이터 > 고석현(저, 11시)
최종전 이영호(테, 7시) 승 < 라만차 > 이신형(테, 1시)

"11연속 스타리그 본선!"

KT 롤스터 이영호가 오른쪽 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승1패로 스타리그 듀얼을 통과하며 11연속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상대로 탱크와 레이스 체제를 구사하며 조이기를 성공, 스타리그 본선에 올랐다. 이영호는 2007년 데뷔하자마자 올라온 다음 스타리그 이후 5년 연속 스타리그에 상주하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영호는 이신형 몰래 2개의 스타포트를 건설했다. 레이스를 모은 이영호는 클로킹 기능을 개발했고 이신형의 앞마당 확장 기지를 두드렸다. 정찰을 위해 띄워 놓은 배럭은 선몰이었다.

이영호는 탱크와 레이스를 합세해 이신형의 앞마당 지역을 조이고 들어갔다. 4기의 탱크로 시즈 모드를 해놓은 이영호는 이신형이 SCV를 동원하도록 만들었고 레이스와 함께 공격하면서 이신형의 탱크를 모조리 잡아냈다.

이영호는 전장으로 계속 탱크를 보냈다. 레이스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탱크로 방어선을 구축한 이영호는 이신형으로 하여금 세 차례나 SCV를 동원하도록 만들었고 점차 힘을 빼놓았다. 이신형이 세 번째로 SCV를 수비에 동원할 때에는 탱크를 살려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KT 이영호 스타리그 진출 기록
차기 스타리그 16강(진행중)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우승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준우승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바투 스타리그 16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EVER 스타리그 2008 8강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
EVER 스타리그 2007 8강
다음 스타리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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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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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농심 10승 16패 -1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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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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