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한 사람이 힘을 낼 때 ‘호랑이 기운 솟아난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기운을 주는 성스러운 동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호랑이 기운을 얻어 태어난 아이들을 소중히 다뤘다고 한다. 경인년 호랑이 기운을 받들어 태어난 선수는 워크래프트 장재호, 박준, 서지원, 박성준 등이 있다. 호랑이띠 선수들을 인터뷰 하기 위해 1986년생을 찾던 와중 눈에 띄는 이름이 있었다. 공군에 입대하기 전에는 서로 전혀 연관이 없었지만 동기로 입대를 한 뒤 많이 가까워진 오영종과 한동욱. 서로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점이 정말 많은 오영종과 한동욱을 만나 경인년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호랑
2010-02-14
SK텔레콤 T1 '황제' 임요환이 설 연휴가 끝난 뒤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임요환은 데일리e스포츠가 진행한 설특집 '황제와 여제의 특별한 만남' 인터뷰에서 "설 연휴 동안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30대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달려온 임요환이 거취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는 심정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어떤 내용이 될 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임요환이 거취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힌 이유는 지난 4, 5일에 열렸던 개인리그 예선 탈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뷰 동안 임요환은 "이번 예선은 프로게이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스타
2010-02-13
10년이 갓 지난 e스포츠의 역사를 돌아보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e스포츠를 지켰던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스포츠가 어떤 것이라는 개념을 갖기 전부터 지금까지 노력해 온 그들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윤곽을 갖지도 못했을 것이다. 많은 이가 함께 쌓아 온 e스포츠라는 공든 탑에서 선수라는 자격으로 이 사람들이 놓은 벽들을 뺀다면 아마 무너졌을 지도 모른다. e스포츠의 '황제'의 자리를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임요환과 여성 프로게이머로서 아직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여제' 서지수야 말로 e스포츠의 가장 큰 기둥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e스포츠를 알리고 e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하
삼성전자 송병구가 상대 전적에서 2전 전패를 거두고 있는 김상욱을 상대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송병구는 13번째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14번째 스타리그도 예약했다. 프로토스 종족 사상 스타리그 최다 진출자 기록을 세운 송병구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박성준의 최다 진출 기록도 넘을 태세다. 현장 팬들의 환호 속에서 16강에 진출한 송병구와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 A 너무나 기쁘다. 명절 전날 경기였기 때문에 일찍 출발 했는데 차 안에서 한숨 자고 났는데도 겨우 한블록 갔더라. 용산 역 앞에서도 너무 밀려서 차에서 내려 뛰어왔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오
2010-02-12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진출자 팀별 현황KT=이영호CJ=진영화STX=김윤환, 김구현위메이드=이영한삼성전자=송병구◆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 진출자 종족별 현황테란=이영호프로토스=진영화, 김구현, 송병구저그=김윤환, 이영한*굵은 글씨는 시드 배정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2차전▶송병구 2대0 김상욱1세트 송병구(프, 12시) 승 김상욱(저, 8시) 2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김상욱(저, 5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1차전▶김상욱 2대1 손주흥1세트 김상욱(저, 4시) 승 손주흥(테, 12시)2세트 김상욱(저, 5시) 승 손주흥(테, 7시)3세트 김상욱(저, 7시) 승 손주흥(테, 1시)"스타리그에는 송병구가 있어야 제 맛!"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스타리그에서 가장 많은 대회를 소화한 프로토스의 자존심을 지켰다. 송병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전 2차전에서 하이트 스카피즈 김상욱을 2대0으로 가볍게 제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2차전▶김상욱 0-1 송병구1세트 김상욱(저, 8시) 승 송병구(프, 12시)◆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1차전▶김상욱 2대1 손주흥1세트 김상욱(저, 4시) 승 손주흥(테, 12시)2세트 김상욱(저, 5시) 승 손주흥(테, 7시)3세트 김상욱(저, 7시) 승 손주흥(테, 1시)"5드론 쯤이야!"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하이트 스파키즈 김상욱의 5드론 저글링 러시를 본진 프로브를 통해 성공적으로막아낸 이후 백병전을 치른 끝에 승리했다.송병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전 2차전 1세트에서 김상욱의 도박적인 전략을 프로브로 완벽히 막아내며 승리했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1차전▶김상욱 2대1 손주흥1세트 김상욱(저, 4시) 승 손주흥(테, 12시)2세트 김상욱(저, 5시) 승 손주흥(테, 7시)3세트 김상욱(저, 7시) 승 손주흥(테, 1시)"송병구 나와!"하이트 스파키즈 김상욱이 탄탄한 방어 이후 드롭 공격을 성공하면서 화승 손주흥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36강 2차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상대할 기회를 잡았다.김상욱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전 1차전에서 화승 손주흥을 2대1로 꺾고 2차전에 올랐다.손주흥이 배럭도 건설하지 않고 더블 커맨드를 가져가자 김상욱은 딱히 견제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5시 지역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B조 1경기▶김상욱(저) 1-1 손주흥(테) 1세트 김상욱(저, 4시) 승 손주흥(테, 12시)2세트 김상욱(저, 5시) 승 손주흥(테, 7시)하이트 김상욱이 디파일러의 플레이과 다크스웜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손주흥을 격파하고 세트 스토어를 1대1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김상욱은 뮤탈리스크를 생략하고 럴커를 먼저 생산하며 가스 낭비를 줄였다. 이어 1시 확장 기지를 안전하게 가져가며 3가스 체제를 마련했다.김상욱은 1시 앞마당까지 가져가며 4가스 체제를 확립했다. 이후 울트라와 디파일러를 적절하게 운용하며 테란의 확장 기지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또한 손주흥이 어렵게 모은 탱크까지 모두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B조 1경기 김상욱(저, 4시) 승 손주흥(테, 12시)화승 손주흥이 자원력을 앞세운 바이오닉과 탱크 조합으로 하이트 김상욱을 누르고 1승을 쟁취했다.손주흥은 배럭 건설 후 일찌감찌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후반을 노렸다. 손주흥은 배럭에서 꾸준히 머린을 모아 정찰과 견제플레이를 펼쳤고 수비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자원을 수급했다. 반면 김상욱은 앞마당 해처리 건설 후 저글링을 모으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먼저 카드를 꺼낸 것은 김상욱이었다. 김상욱은 뮤탈리스크로 체제를 전환해 견제플레이를 펼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김상욱은 손주흥의 본진과 확장기지를 오가며 자원채취를 방해한 뒤 자신
◆KeSPA 드림리그 09-10 순위◆KeSPA 드림리그 09-10 개인 다승 순위*2월12일 기준
◆KeSPA 드림리그 09-10 1R 10주차▶STX 1-3 웅진1세트 조성호 (프) 승 정종현 (테) 2세트 유충희 (저) 승 노준규 (테) 3세트 김세환 (테) 승 김우영 (테) 4세트 서한규 (프) 승 김민철 (저) ▶CJ 3-1 MBC게임1세트 유영진 (테) 승 임성진 (테) 2세트 정우용 (테) 승 김태훈 (저) 3세트 한두열 (저) 승 장민철 (프) 4세트 신동원 (저) 승 정우서 (저) ▶CJ 1-3 웅진1세트 유영진 (테) 승 노준규 (테) 2세트 이주현 (저) 승 김민철 (저) 3세트 정우용 (테) 승 김우영 (테) 4세트 한두열 (저) 승 정종현 (테) ▶STX 2-3 MBC게임1세트 유충희 (저) 승 김동현2 (저) 2세트 서한규 (프) 승 장민철 (프) 3세트 조성호 (프) 승 김태훈 (저
던전앤파이터 7차 리그가 4주차에 접어들며 우승자에 대한 윤곽이 가려졌다. 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7차리그 도전자 4강 A조 경기에서 개인전 최재형(엘레멘탈마스터)과 단체전 ‘흑룡’이 도전자들을 꺾고 챌린지 어택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도전자 4강 진출자가 확정되며 개인전 4명의 진출자와 단체전 4팀은 A조와 B조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A조 개인전 경기는 최재형과 이진성(레인저)가 참여했고, 단체전은 ‘흑룡’과 ‘(소근)’팀이 나섰다. 개인전 경기는 캐릭터 특성상 이동사격이 가능했던 이진성이 첫 세트를 가져가며 무난한 승리를 예감했으나, 남은 세트 최재형의 치고 빠
무대 경험에서 최재성을 압도하는 이진성. 이진성이 1세트에서 최재형을 환상적인 플레이로 잡아낼 때는 노련한 이진성이 이대로 이기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경기를 지켜보는 기자 역시 '경험은 무시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재형의 돌풍도 여기까지라는 생각에 아쉬움마저 들더군요. 7차까지 진행된 던파 리그에 새 스타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죠. 기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도 이진성의 무난한 승리를 생각할즈음 최재형은 눈을 감았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리그에서 항상 자신만만하던 최재형은 눈을 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재형은 드라마틱한 역
프로토스 사상 스타리그 최다 진출 기록을 달성한 송병구가 기로에 섰다. 저그를 만날 경우 가시밭길이, 테란을 만난다면 '아우토반'이 눈앞에 펼쳐진다. 송병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36강전에서 2차전에 올라가 있다. 지난 EVER 스타리그에서 8강까지 올라가면서 36강 자동 진출권을 얻었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속내를 드려다 보면 그다지 유리한 고지로 보이지는 않는다. 36강에서 어떤 종족, 어느 선수가 올라오느냐에 따라 희비가 교차되기 때문이다.송병구와 한 조에 속한 선수는 하이트 스파키즈의 저그 김상욱과 화승 오즈의 테란 손주흥이다. 이 가운데 송병구가 선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스타리그와 프로토스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간다.송병구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36강전 B조 경기에 출전한다. 36강 1차전에서 맞붙는 하이트 김상욱과 화승 손주흥의 경기에서 이기는 선수와 대결하는 송병구는 이 경기를 통해 스타리그 13번째 진출을 달성한다. 지금까지 스타리그가 11년째를 맞으면서 프로토스 가운데 가장 많은 진출 횟수를 기록한 선수는 공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정석이다. 박정석은 2001년 코카콜라 스타리그를 통해 데뷔한 뒤 2007년 다음 스타리그까지 12번이나 출전하면서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송병구가 12일
설 맞이 특집 신개념 아이템 정보 프로그램 '아이템드림' MC 발탁온게임넷, 2월 13일(토)~14일(일) 저녁 7시 30분 방송 4인조 신예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리더 효성이 데뷔 첫 단독 MC로 나선다.!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으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크릿의 리더 효성이 게임라이프채널 온게임넷의 설 맞이 특집 게임 아이템 정보 프로그램 '아이템 드림'을 통해 데뷔 첫 단독 MC를 맡았다. '아이템 드림'은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캐릭터 아바타 룩을 소개하고 그 효과와 게임할 때 좋은 점 등을 낱낱이 짚어보는 신개념 아이템 정보 프로그램. 정덕기
2009년과 2010년 스타크래프트계의 새로운 트렌드는 선수 출신 코치의 영입을 통한 코칭 스태프 강화라 할 수 있다. 08-09 시즌을 마친 뒤 대부분의 팀들은 선수 영입이나 트레이드가 아닌 코칭 스태프 보충을 시도했다. 특히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선수들을 코치로 전향시켰고 선수 시절 플레이하던 종족의 전담 코치로 임명하면서 전문화, 특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SK텔레콤 저그 코치 성학승이나 프로토스 코치 권오혁, 이스트로 저그 코치 신정민, 프로토스 코치 서기수, KT 저그 코치 임재덕, 테란 코치 김윤환 등 2009년 이후 코치로 임명된 인물들은 모두 해당 팀에서 활동하던 선수 출신이다.선수 출신 코치가 갖고 있는 장점은 매우 많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미녀스타 김정민이 프로게이머와 사랑에 빠졌다. 김정민은 온게임넷을 통해 설 연휴인 13, 14 양일간 방송될 예정인 본격 e스포츠 드라마 '스타 n 스타'에서 여주인공인 윤사라 역을 맡아 특급 프로게이머와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연출했다.◆최초의 e스포츠 드라마서 아이돌 스타로 열연"e스포츠를 다룬 영화는 있었지만 드라마는 처음이라면서요.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순정만화 같기도 하고 판타지 소설 같기도 한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60분 분량이지만 1주일 동안 정말 열심히 찍었습니다. 감독님께서 마치 영화를 찍는 것처럼 공을 많이 들이셔서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네요."김정
2010-02-11
SK텔레콤 박재혁이 그 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MSL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이스트로 신희승과 CJ 장윤철을 제압하고 차기 MSL 32강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프로토스에게 연패를 하고 패닉 상태가 와서 한 동안 부진했다"며 "이번 MSL 진출을 계기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Q 2연속 MSL 진출이다. 소감은.A 운이 좋았다. 최근에 많이 부진해서 방송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지난 프로리그에서 긴장을 많이 해서 오늘도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긴장을 덜 해서 준비했던 패턴의 경기가 됐다.Q 기복이 심한 이유는. A 연습량을 줄이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프로토스에게 연패를 하면서 거기서 하나가
9월 16이 뉴스 브리핑
9월 15일 뉴스 브리핑
1
LCK 결승 중계한 MBC, 시청률 0.3%... 작년보다 '저조'
2
T1.EA, kt 3대0 격파...5년 만에 LCKCL 우승 차지
3
'5년 만의 우승' T1.EA 최두성, "이렇게 쉽게 이길 줄 몰랐다"
4
BLG 독주 끝낸 AL, LPL 스플릿3 우승...FMVP '타잔' 이승용
5
[ASL] 이영한, 유영진과 대결... 8강 대진 확정
6
LPL FMVP '타잔' 이승용, "프로 세계서 우리는 여전히 도전자"
7
[ASL] 이영한, 장윤철 2대0 꺾고 조1위 8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