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토스만 두 명을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서 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김범수와 송병구를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한 '홍그리거' 임홍규가 "16강에서도 프로토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만 높은 단계로 올라갈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김범수를 꺾으며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테란 유영진에게 패한 뒤 최종전에서 프로토스 송병구를 잡아내고 16강에 진출했다. ASL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임홍규는 "생각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살아 남았지만 이제부터
2020-09-2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최종전 임홍규(저, 1시) 승 < 폴리포이드 > 송병구(프, 11시) '홍그리거' 임홍규가 '총사령관' 송병구를 탈락시키고 네 시즌 연속 A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최종전에서 송병구와 장기전을 펼친 끝에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임홍규는 앞마당에 이어 3시까지 해처리를 이어 지으면서 자원력을 키웠고 송병구의 질럿과 프로브 찌르기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송병구가 커세어를 모아가자 스커지와 뮤탈리스크로 치워낸 임홍규는 히드라리스크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패자전 송병구(프, 7시) 승 < 이클립스 > 김범수(프, 1시)'총사령관' 송병구가 신예 프로토스 김범수의 올인 러시를 막아내고 최종전에서 임홍규와 겨룰 기회를 만들었다. 송병구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패자전에서 확장을 포기하고 리버와 드라군으로 밀어붙인 김범수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고 최종전에 올라갔다.송병구는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았고 옵저버를 확보하면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가져갔다. 김범수가 게이트웨이를 3개까지 올리면서 강하게 압박했지만 송병
"이번 시즌은 뭔가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송병구와 임홍규라는 ASL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을 연파한 유영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송병구와 임홍규를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ASL 시즌8에 이어 두 시즌 만에 16강에 올라간 유영진은 "그동안 오프 라인에서는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나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도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과를 낼 것 같다는 예상을 많이 하고 있어 나조차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30년 인생에 지금 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승자전 유영진(테, 7시) 승 < 이클립스 > 임홍규(저, 1시)송병구를 잡아낸 유영진이 기세를 이어가며 저그 임홍규까지 무너뜨리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승자전에서 바이오닉 병력과 사이언스 베슬을 주력으로 활용하면서 임홍규를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유영진은 앞마당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은 뒤 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다. 임홍규가 앞마당을 가져간 뒤 3번째 해처리를 본진에 지은 것까지 확인한 유영진은 저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2경기 유영진(테, 11시) 승 < 링잉블룸 > 송병구(프, 7시)유영진이 송병구의 초반 셔틀 견제를 깔끔하게 막아낸 뒤 조합된 메카닉 병력으로 몰아붙여 승리했다. 유영진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2경기 송병구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의 첫 견제를 막아낸 뒤 조이기를 성공시켜 승리했다.유영진은 본진 입구를 벙커와 배럭으로 막아 놓으면서 뒷마당에 확장을 가져갔고 팩토리 2개를 지었다. 송병구는 드라군으로 유영진의 벌처가 들어올 곳을 막아 놓은 뒤 셔틀과 리버를 준비했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1경기 임홍규(저, 7시) 승 < 링잉블룸 > 김범수(프, 1시)'홍그리거' 임홍규가 프로토스 김범수를 상대로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몰아치면서 승리했다. 임홍규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 1경기 김범수와의 대결에서 확장 세 곳을 확보한 뒤 히드라리스크와 럴커로 공격을 이어가면서 승리했다.임홍규는 뒷마당에 이어 6시와 미네랄 지역까지 해처리를 펼치면서 확장 중심의 전략을 구사했다. 저글링 6기를 김범수의 본진으로 보낸 임홍규는 입구를 막고 있던 김범수의 프로브를 제거하
'총사령관' 송병구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에서 3연속 16강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병구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안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24강 C조에서 저그 임홍규, 프로토스 김범수, 테란 유영진과 한 조를 이뤄 경쟁한다. 송병구는 지난 ASL 시즌8과 시즌9에서 각각 16강과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시즌8 24강에서 송병구는 저그 김윤환을 잡아내며 승자전에 올라갔고 테란 조기석까지 잡아내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당시 송병구는 1, 2경기 모두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운영 능력을 발휘하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OGN 엔투스가 100점을 돌파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OGN 엔투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경기에서 첫 라운드 부진 이후 남은 네 라운드에서 치킨과 함께 꾸준한 점수를 쌓으며 11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지막 5라운드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며 단번에 28점을 추가해 80점으로 2위로 뛰어올랐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3라운드 자기장은 대륙 남단으로 형성됐고 초반부터 활발한 교전에 그리핀과 T1이 무너졌다. 자기장이 포친키 동쪽으로 좁아지며 포친키 인근에서 혈전이 일어났고 VSG가 안전구역 중앙을 차지한 채 전력
2020-09-19
"개인전 결승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꼭 진출해보겠다."한화생명e스포츠 최영훈이 개인전에 나서지 않는 문호준을 대신해 개인전 결승까지 가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영훈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라갔다. 전대웅과 신종민 등 기존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서 1위를 차지한 최영훈은 "통과할 자신은 있었지만 1, 2등은 생각지도 못했기에 다소 당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팀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최영훈은 "안경을 쓰고 나와서 잘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쓰겠다"라면서 "패
한화생명e스포츠 최영훈이 개인전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16강에 살아 남았다. 최영훈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에서 51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최영훈과 함께 김승래와 김지민, 한승철이 살아 남았고 전대웅과 신종민 등 기존 강호들이 탈락하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최영훈은 1라운드에서 성남 락스의 신종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2, 3라운드에서 박도현, 전대웅 등에게 밀린 최영훈은 중위권을 간신히 지켰다. '아이스부서진빙산'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신정민은 1위를 겨루던 박도현을 밀어내면서 여유롭
"GC 부산 E스태츠가 오늘도 승리했고 전대웅도 경기력이 좋지만 다음 경기에서 우리가 제동을 걸겠다."한화생명e스포츠의 에이스인 '카트 황제' 문호준이 GC 부산 E스태츠의 상승세를 멈춰 세우겠다고 밝혔다.문호준이 이끄는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에서 최하위인 모토에게 아이템전을 패할 뻔했지만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하면서 최종 스코어 2대0으로 4연승을 이어갔다. 문호준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우리가 앞설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이템전 초반에 연달아 패하면서 어렵게 끌고 갔다"라면서 "패배의 위험에 직면하면서도 집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한화생명e스포츠 2대0 모토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3 승 < 스피드전 > 0 모토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3 승 < 아이템전 > 2 모토한화생명e스포츠가 최하위인 모토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깔끔하게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고전하면서도 2대0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 모토와의 대결에서 아이템전에서 1, 2라운드를 내줬지만 강석인이 분전하면서 내리 세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최종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한화생명은 스피드전에서 기분
OGN 엔투스가 대회 세 번째 치킨을 차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OGN 엔투스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2일차 미라마 라운드에서 1라운드 빠르게 탈락하며 고전했지만 2라운드 깔끔한 운영과 11킬 화력까지 뽐내며 치킨을 차지해 9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엠텍 스톰X는 1라운드 치킨으로 점수를 더하며 65점으로 2위에 올랐다. 미라마에서 시작된 1라운드 자기장은 몬테 누에보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이엠텍은 서쪽 능선에서 선두 OGN 엔투스를 상대로 2킬을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자기장은 엘 포조 남쪽 좁은 지역으로 좁아지며 진입이 더
역시 GC 부산 E스태츠의 에이스는 전대웅이었다. 전대웅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 SGA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한 세트씩 주고 받은 뒤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 홍희권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팀에게 4승째를 안겨줬다. 전대웅은 "솔직히 우리가 전력에서 앞선다고 생각해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를 줄 몰랐는데 스피드전을 내주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야 했다"라면서 "그래도 승리로 장식해서 다행히 동료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년 만에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전대웅은 "설렘반 부담반이었는데 그래도 동료들이 에이스 결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GC부산 E스태츠 2대1 SGAe스포츠1세트 GC 부산 1 < 스피드전 > 승 3 SGAe스포츠2세트 GC 부산 3 승 < 아이템전 > 1 SGAe스포츠3세트 GC 부산 승 < 에이스결정전 > SGAe스포츠GC 부산 E스태츠가 SGAe스포츠에게 스피드전을 내줬지만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을 연달아 승리하면서 4승 고지를 점령, 2위까지 치고 나갔다. GC 부산 E스태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7경기 SGA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서 전대웅이 홍희권을 제압하면서 4승째를 챙겼다. GC 부산은 샌
2020년 카트리그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최하위로 처진 모토를 상대로 세트 득실 쌓기에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18경기에서 모토를 상대한다. 한화생명은 시즌2 개막전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완패하면서 트랙 득실 -6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개막전 셧아웃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한화생명은 8월 29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스피드전을 완패했고 아이템전과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그 뒤로 한화생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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