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가 KSV 블랙에 이어 발리스틱스까지 잡아내면서 리그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템페스트는 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HGC KR) 페이즈1 발리스틱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뒀다.다음은 템페스트의 올라운더 '다미' 박주닮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3대0으로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첫 세트 때 긴장한 탓인지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2018-02-04
kt 롤스터가 5연승을 차지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kt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5연승을 내달렸다.승리했지만 100%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kt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 또한 "이기긴 했지만 엄청 유리했던 2세트에서 패배해 많이 아쉽다"고 회상했다. 2세트 패인에 대해선 "교전에 좋은 픽을 가져왔다고 너무 교전만
kt 롤스터가 5연승을 내달렸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였다.송경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이하 롤챔스) 1라운드 3주차 갱플랭크와 나르로 활약, MVP 포인트를 휩쓸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송경호는 "한 세트를 져서 마음이 안 좋지만 오랜만의 MVP라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송경호는 1세트에서 '고대 유물 방패'를 선택하며 눈길을
KSV 블랙이 블라썸을 잡아내며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렸다. 블라썸은 분투했지만 KSV의 벽은 넘지 못했다. KSV 블랙은 4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3주차 경기에서 블라썸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격파했다.다음은 MVP의 올라운더 '사케' 이중혁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이겨서 좋긴 한데 한 세트를 내준 것이 아쉽다. 블라썸이 생각보다 잘했다.Q 2세
'피넛' 한왕호가 SK텔레콤 T1에서 킹존 드래곤X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만하더라도 한왕호가 이렇게 잘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왕호는 최근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소환사의 협곡을 날아 다니며 킹존의 연승 행진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습니다.한왕호는 생일이었던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상대 팀이 어떤 스킬을 썼는지 머리 속에 넣어 놓고 예상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치고 들어가면 큰 이득을 볼 수 있다."KSV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렝가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강민승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3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 3세트에서 모두 렝가로 플레이하면서 연달아 MVP를 수상, 공동 1위까지 올라섰다.1세트에서 패한
2018-02-03
KSV 노타이틀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으로 거듭났다.KSV는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열린 아프리카TV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리그(이하 APL) 파일럿 시즌 결승에서 상황에 따른 매끄러운 운영으로 매 라운드 상위권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 후 만난 KSV 선수단은 굉장히 기쁜 표정이었다. 1라운드에서 만점 활약을 선보인 '주원' 김주원은 "그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1등으로 마무리해서 정말 기쁘다
바나나를 먹으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정승민이 실력 증명에도 성공했다.정승민이 속한 오즈 판타스틱은 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승자전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2대1로 위너를 제압, 4강에 진출했다정승민은 "지난 시즌 허무하게 탈락하고 난 뒤 영입한 정승하가 이렇게 잘해줄지 몰랐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며 "4강에서는 더 열심히 노력해 결승까지 가보고 싶
"들뜨지 않으려고, 차분하게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더 열심히 노력하고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김동하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킹존의 5연승을 확정지었다. 김동하는 "개막
라이벌이 있다는 것조차 자존심이 상한 것일까. 문호준이 속한 게임킹은 무결점 플레이로 라이벌 펜타 제닉스를 제압, 4강에 진출했다.게임킹은 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승자전 경기에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펜타 제닉스를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게임킹 문호준은 "오늘 재미있는 경기를 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경기가 싱겁게 끝나 죄송하다"라며 "다음에 만날 때는
"우리 팀이 스프링에서 평균적으로 가장 짧은 경기 시간 기록을 갖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우리 팀이 실수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킹존 드래곤X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생일을 맞아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한왕호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1세트에서 렝가로 맹활약하면서 시
펜타 제닉스 유영혁이 영원한 라이벌 문호준과 또다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칩니다.유영혁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2018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A조 승자전 경기에서 문호준이 속한 팀과 만나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유영혁은 유창현을 영입해 팀 전력을 한층 강화했는데요. 유창현을 영입한 이유와 이번 시즌 각오를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승격팀 글럭이 미라클을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글럭은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2시간 가량 혈전을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의 짜릿한 신승을 거뒀다.다음은 글럭의 서브탱커 '티세론' 서혁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개막전 이후로 강팀을 연달아 만나면서 우리의 부족함을 실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준비
2018-02-02
개막전서 템페스트에 일격을 당했던 KSV 블랙이 글럭, 펠리즈에 이어 에이스까지 잡아내면서 리그 3연승을 달렸다.KSV 블랙은 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에이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KSV의 '리치' 이재원은 이날 경기서 3연속 데하카를 선보여 에이스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했다. 다음은 이재원과의 일문일답.Q 에이스 상대로 승리한 소감은.A 예
지난달 27일 강남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e스포츠점에서는 이색적인 e스포츠 게임 대회가 열렸다. 식스챌린지 코리아 2018이라는 대회로, 유비소프트의 FPS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시즈로 진행된 e스포츠 대회다. 1월 6일부터 시작된 행사 참가 사전 예약은 1,5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대회가 열린 27일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백여 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지난해 11월 개최된 레인보우 식스:시
"탐 켄치로 연습 경기를 했을 때 거의 다 이겼기에 오늘 1세트에서 탐 켄치를 가져가면서 승리를 자신했다."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이 난공불락이었던 SK텔레콤 T1을 잡아낼 수 있었던 이유로 탐 켄치를 꼽았다. 정종빈이 속한 MVP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스프링 첫 승을 따냈다. 이전
2018-02-01
kt 롤스터가 강팀의 위력을 과시하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kt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4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행복하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4연승에 만족하기엔 갈 길이 멀다. 다음 주에 3경기나 치르는 송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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