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이스포츠 신명관 감독이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에게 더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다나와 이스포츠가는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 감독은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실력에 쓴소리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 팀도 중국 팀들의 강세에 맞서서 항상 훈련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노력이라는 건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우리 팀 네 명의 선수와 코칭 스태프와 매니저 포함해서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2023-12-04
압도적 우승을 차지한 호남대학교의 선수들이 본인들의 경기력에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남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인 전남과학대와는 40점 이상의 점수 차이를 벌린 압도적 우승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호남대의 학생들과 팀을 지도하는 이윤범 코치는 우승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Q, 우승을 차지하게 된 소감은.A, 손도영: 우승은 당연했던 것이라 생각했다. 어제 더 나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A, 정성민: 오늘 잘하지 못했는데, 팀원들이 많
2023-12-03
이민호 실장이 향 후 대회장을 팬페스타 형식으로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민호 실장은 2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를 앞두고 공동 인터뷰에 참석했다. 크래프톤에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이 실장은 지난 PGC와는 다르게 경기장 규모가 작이졌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큰 경기장에서 많은 관람객을 맞고 대회를 진행하는 것 보다는 객석이 적더라도 선수와 현창을 찾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 실장은 2023년
다나와이스포츠의 '로키' 박정영이 현지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밝혔다.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2일차 결과 다나와는 10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다. 1일차에서 30점 11위로 출발했지만 89점을 획득하는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다. '로키' 박정영은 태국 팬들에게 많은
대학리그 LOL 부문 결승에 진출한 오산대의 두 선수가 결승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오산대는 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학리그 전국결선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결승 행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1위인 수성대를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을 정조준한 것.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산대 미드라이너인 송재우와 정글러인 이기찬은 모두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는 사실에 대해 기뻐했다. 송재우는 "3세트까지 펼쳐진 장기전에 퍼즈까지 있었는데 길어진 경기에서 집중력을 살려서 기쁘다"고 돌아봤다. 이기찬 역시 "3세트 때 유불리를 왔다갔다했는데, 팀원들이 마지막까지 멘탈을 잡아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인터뷰 내
KDL 개인전 초대 챔피언 '쿨' 이재혁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에서 '닐' 리우창헝을 3대2로 제압했다. 1세트 8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재혁은 그 기세를 몰아 접전 끝에 2세트서도 '닐'을 따돌리고 KDL 개인전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혁은 "제가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과정들이 너무 좋아서 솔직히 결승 와서 더 걱정됐다. 갑자기 결승에서 못하면 앞의 과정이 소용이 없어지니까 걱정 많이 했는데 예상보다 제 자신이 더 잘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우승하며
2023-12-02
대학리그 전국결선 1일차에서 1위를 기록한 호남대학교 선수들에겐 자신감이 가득했다. 호남대가 2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 1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호남대는 총 4번의 매치 중 1번의 치킨과 1번의 2위를 차지했고, 도합 36킬을 쓸어담았다. 총 14개 대학, 15개 팀으로 치뤄지는 이번 대학리그 전국결선은 1일차 4개, 2일차 4개로 총 8개 매치를 진행해 우승 팀을 가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호남대학교 대표 선수인 손도영, 지현우에게는 이유 있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일단 두 선수는 모두 오늘 경기에 대해 "오프라인 대회에 나설 수 있어서 재밌었다"면서 "주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
베로니카 세븐 펀핀의 '플리케' 김성민 코치가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1위로 첫 날 경기를 끝마쳤지만 방심하지 않고 우승하겠다는 것.베로니카 세븐 펀핀(이하 V7)은 1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1위로 끝마쳤다.V7은 모든 멤버가 고른 활약을 펼친 덕에 1일차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글라즈' 윤성빈 10킬 2어시스트, '규민' 심규민 9킬 5어시스트, '토시' 성윤모 5킬 7어시스트, '헤븐' 김태성이 5킬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김 코치는 1일차에서 선수들이 선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의 '플리케' 김성민 코치가 한 해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표현했다. 3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 진출 한국팀의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세 팀 중 각 팀당 2명씩 참석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의 '토시' 성윤모와 '플리케' 김성민 코치, 다나와 이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와 '쏘닉' 신명관, 젠지의 '애스더' 고정완, '디지구팔' 황대권이 주인공이다.V7은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조별 리그를 거쳐 패자전을 뚫고 최종전에 진출
2023-11-30
다나와 이스포츠의 감독 '쏘닉' 신명관 감독이 '살루트' 우제현을 우승을 위한 키플레이어로 꼽았다.3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 진출 한국팀의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세 팀 중 각 팀당 2명씩 참석했다. 다나와 이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와 '쏘닉' 신명관 감독, 젠지의 '애스더' 고정완, '디지구팔' 황대권,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의 '토시' 성윤모와 '플리케' 김성민 코치가 주인공이다.다나와 이스포츠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조별리그를 거쳐 승자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젠지가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30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그랜드 파이널 진출 한국팀의 미디어데이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 출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세 팀 중 각 팀당 2명씩 참석했다. 젠지의 '애스더' 고정완, '디지구팔' 황대권, 다나와 이스포츠의 '이노닉스' 나희주와 '쏘닉' 신명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의 '토시' 성윤모와 '플리케' 김성민 코치가 주인공이다.젠지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조별 리그를 거쳐 패자전을 뚫고 최종전에 진출했고, 최종전 1일차부터 포인트를 차곡차곡 획득했고 7위로 대망의 결승전 진출
리브 샌드박스의 '지민' 김지민이 결승전 필승을 다짐했다.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미래엔세종을 2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지민은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지민은 "오늘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게 돼서 기쁘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8강 풀리그 당시 미래엔세종에게 패한 바 있다. 김지민은 당시의 패배가 이날 경기 승리의 큰 자극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지난 경기에서 져서 너무
2023-11-29
아카데미 시리즈 정상에 오른 kt 아카데미 선수단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kt A가 26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에서 T1 루키즈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한 kt A는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서 우승 소감을 전했다. 탑 안효찬은 "우승하니까 다 끝난 것 같아서 편안하다. 기분도 좋다"고 말했고, 정글 황현식은 "우여곡절 끝에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드 유백진은 "이번에 우승하기 위해서 많이 준비했다. 그동안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고 이야기했으며, 원거리 딜러 임창희는 "우승해서 너무
2023-11-26
T1 루키즈의 탑 라이너 '쿼카' 김재경이 1군 경기를 보고 많은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T1 루키즈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젠지 스콜라스를 3대2로 제압했다. T1 입장에서는 정규 리그 1위였던 젠지를 상대해야 했기에 힘든 승부가 예상됐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며 업셋을 연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최고의 활약을 보인 이는 김재경이었다. 특히 5세트에는 정글러가 말린 상황에서 아트록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재경은 "4강에서 젠지랑 만나게 됐을 때 힘들겠다는 생각으로
개인전 결승에 오른 홍성민이 결승에서 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민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3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민은 9개 라운드 중 4개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더불어 7-8-9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또 한 번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홍성민은 1위를 달성하고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인전이 펼쳐지기 전 열린 팀전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었다. 마지막
2023-11-25
'히어로' 김다원이 도장깨기를 완성시키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미래엔세종은 2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준플레이오프에서 락스 e스포츠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와일드카드전부터 시작한 미래엔세종은 와일드카드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면서 결승전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다원은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김다원은 "락스와 준플레이오프를 하게 되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 승리해서 기쁘지만, 생각보다 고전해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다원의 말 대
kt 아카데미의 '손스타' 손승익 코치가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전한 조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kt A가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 유스를 3대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승패를 나눠 가지는 승부 끝에 마지막 세트까지 간 경기에서 kt A는 놀라운 전투 집중력을 보여주며 승리, 결승에 선착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승익 코치는 "오늘 5세트 초반에 경기가 힘들었는데, 어린 친구들이 멘탈 잘 잡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kt의 1군 사령탑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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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T1-TL 등 30개 게임단, e스포츠 월드컵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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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해설자들의 MSI 승자 결승 예상...'젠지 vs B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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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티', "라인 스와프? 좀 더 고착화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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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젠지,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행 티켓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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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제독신' 박준효, "'FC 온라인' 아카데미 설립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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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안', "MSI 플레이-인 통해 경험 많이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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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크로스 메타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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