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과 조일장(사진)의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최고의 변수는 '라만차'가 될 전망이다. 김택용과 조일장은 3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김택용과 조일장은 이번 시즌 16강에서 한 차례 대결을 펼친 바 있다. 7월15일 16강 D조 마지막 경기에서 만난 김택용과 조일장은 진검 승부를 펼쳤다. 둘 다 2승씩 따놓은 상태였고 누가 1위를 차지하는지를
2015-08-30
혹자는 말한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의 시대는 끝났다고. 더 이상 프로게이머 타이틀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없고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별풍선'을 받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 뿐이라고. 하지만 김택용과 조일장은 다르다. 이 선수들도 개인방송을 통해 수입을 내고 있지만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에서 보여준 김택용과 조일장의 플레이는 이전의 어떤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 경기보다 다이내믹했기에 팬들의 기대는 높아만 지고 있다.
4전 전패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구겨야 했던 스컬 연합이 마지막 에이스연합팀 대결에서 반전을 일궈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가우스로우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카운터 스트라이크: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이하 카스 온라인 리그) 파이널 매치에서 임택훈, 김성준 등이 스컬 연합 주축 선수로 출전, 4연패를 끊어내기 위해 나선다.지난 1월 진행한 좀비 팀 매치 이벤트가 폭발적인 사랑을 얻자 정규리그로 편성
문호준의 쏠라이트 인디고, 지난 시즌 우승팀인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KSF리그'에서 각각 3전 전승, 2승1패로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이하 카트 리그 에볼루션) 조별경기에서 문호준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쏠라이트 인디고의 조1위를 이끌었고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아이템전에서 박천원의 활약 덕에 알앤더스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이름을 올렸는데요.선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과 서머 시즌 동반 우승에 대한 포상으로 하와이 여행을 받았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스프링 시즌에서도 우승하면서 2015 시즌 한국에서 열린 챔피언스를 모두 제패했다. SK텔레콤은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들에게
2015-08-29
SK텔레콤 T1이 '썸데이' 김찬호를 철저히 봉쇄하는 전략으로 KT 롤스터를 완파했다. KT는 결승전까지 올라오는 동안 보여줬던 경기력의 절반도 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너졌다.SK텔레콤은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5 서머 KT와의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세 세트 모두 밴 카드로 KT 김찬호의 주력 챔피언인 쉔, 룰루, 피즈를 사용하면서 'KT식 운영'을 사전에 틀어막은 게 주효했다.SK텔레콤은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서머 시즌 결승전의 MVP로 선정됐다. 이상혁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SKX텔레콤 T1이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하고 통산 4번째 롤챔스 우승을 달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1세트에서 아지르로 플레이한 이상혁은 2세트에서 다이애나를 고르면서 솔로킬을 밥 먹듯 해냈다. 3세트에서는 리븐을 고르면서 팬들
KOO 타이거즈가 창단 첫 해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KOO 타이거즈는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한 덕에 월드 챔피언십에 올라갔다. KOO 타이거즈는 스프링 시즌에서 준우승, 서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가면서 챔피언십 포인트 2위를 확정지었다. 만약 SK텔레콤이 KT에게 졌더라면 한국 대표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사상 처음으로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상혁과 배성웅이 속한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혁과 배성웅은 2013년 핫식스 롤챔스 서머 결승에서 KT 불리츠를 상대로 3대2로 승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이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 나서지 못한 한을 풀었다.SK텔레콤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이상혁과 배성웅을 동시에 출격시켰다. 이상혁과 배성웅은 스프링 시즌에서 팀이 우승을 차지할 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정규 시즌에서 팀을 결승까지 올려 놓은 일등 공신이었지만 선봉으로 나선 '이지
SK텔레콤 T1이 역대 서머 시즌 최다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역대 롤챔스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기록됐다. 2013년 핫식스 롤챔스 서머에서 KT 불리츠를 상대로 1, 2세트를 내주고 난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우승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결승전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SK텔레콤 T1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2013년 핫식스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 KT 불리츠를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1, 2세트를 내준 SK텔레콤은 3, 4, 5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리버
H2k '류' 류상욱이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롤드컵에서 이상혁을 만난다면 반드시 잡아내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29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결승전 현장을 찾은 류상욱은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류상욱은 지난 2013년 롤챔스 서머 결승전서 이상혁과의 제드 미러전을 펼쳤고 1대1 대결에서 훨씬 체력이 많은 상황임에도 솔로 킬을 내준 바 있다. 이 장면이 경기 전 영상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븐을 택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결승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상혁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리븐을 선택했다. SK텔레콤은 이상혁의 카드를 감췄다. 마지막 챔피언 선택 과정에서 이상혁은 종료 1초를 남기고 리븐을 골랐다. 이상혁의 리븐이 등장하자 현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리븐으로 선택
e스포츠 팬들이 고대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명예회장은 29일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을 찾아 LoL KeSPA컵 개최 소식을 알렸다.전병헌 명예회장은 "금년 11월 KeSPA컵에 LoL 종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비시즌에 프로게이머들은 출전기회를 가질 수 있고, 팬 여러분도 롤챔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롤스터가 최근 잘 쓰이지 않는 챔피언인 르블랑과 바이를 조합해 SK텔레콤 T1의 허를 찌르려 했지만 무위에 그쳤다.KT는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2015 서머 SK텔레콤과의 결승전 1세트에서 바이, 르블랑 깜짝 조합을 꺼냈지만 중반부터 전투를 통한 이득을 보지 못하면서 힘없이 무너졌다.르블랑은 지난 5.11 패치에서 '왜곡'의 투사체 속도와 '환영 사슬'의 투사체 폭이 대거 하향되면서 선수들에게 외면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의 마오카이는 역시 역대급이었다.장경환은 2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마오카이를 골라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장경환의 마오카이는 KT의 라인 교대 작전으로 인해 초반에 애를 먹었다. 서포터 '울프' 이재완의 알리스타가 합류해서 도움을 주긴 했지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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