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CST1(이하 T1)은 SM 인스티튜트와 미래 글로벌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T1 e스포츠아카데미 설립 및 온라인교육과정에 대한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e스포츠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T1은 프로게이머를 꿈꾸거나 e스포츠에 관심이 큰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M 인스티튜트는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언어 교육 프로그램, 미국식 초중고 교과과정인 K-12 등을 맡는다. 양사는 공동 캠프, e스포츠 대회 공동 개최 등 국내외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글로벌 e스포츠 인재양성의 마중물이 될 T1 아카
2020-12-30
프랜차이즈 모델이 도입된 첫 시즌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미디어데이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21년 1월 6일 열리는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가하는 10개 팀은 담원 기아, DRX, 젠지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T1, 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 등이다.10개 팀 별로 감독 및 대표 선수 1인씩 참가할 예정이며 진행자, 선수, 감독 등 모든 참가자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참석한다. 팀의 대표로 참가한 감독과 선수는 모
담원 기아가 2군에 '준민' 이준민과 '케시' 박희석, '무루' 이성조를 영입하며 2군 로스터를 완성했다.담원 기아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담원 기아 2군에 원거리 딜러 이준민, 서포터 박희석과 이성조 선수를 영입했다"며 "하단 라인을 든든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담원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2군 팀을 신설했고 지난 17일 '하차니' 하승찬 코치와 '말랑' 김근성, '곤' 강동수를 영입했다. 추가적으로 담원 아카데미 팀에 있던 '타나토스' 박승규를 2군으로 콜업한 바 있다.담원은 톱 라이너 '타나토스' 박승규를 시작으로 정글러 '말랑' 김근성,
'무진' 김무진이 일본 리그(LJL)의 V3 e스포츠(이하 V3)에 합류했다. V3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글러 김무진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무진은 2016년 챌린저스 코리아(CK)에 있던 다크 울브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유럽의 레드 불스와 대만의 플래시 울브즈를 거쳐 2018년 11월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한 시즌 만에 팀을 나온 김무진은 2020년 4월부터 러너웨이에서 활동하며 팀의 CK 잔류 및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김무진은 한 시즌 동안 활약한 선수들을 선정한 CK 어워드에서 올(All) CK 3rd 팀 정글러로 선정될 정도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V3는 2017년 5월 팀을 창단하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 2020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가장 큰 이슈는 '황제' 문호준의 은퇴였다. 2006년 넥슨 카트라이더 4차 리그에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의 세계에 발을 들인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2021 시즌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프랜차이즈 모델이 도입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년 4월 LCK에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2019년 촉발된 그리핀 사태의 여파는 2020년에도 이어졌다. '소드' 최성원이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 시절 피드백 과정에서 폭행 및 폭언이 있었다고 고발하며 2020년 법정 싸움으로
미드 라이너 '내현' 유내현이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리그(이하 LJL) 소속인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에 입단했다.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시즌 로스터를 공개했고 미드 라이너 자리에 유내현의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는 유내현과 정글러 '카신' 김대희 총 2명의 한국 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유내현은 2014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중국 2부 리그와 유럽 오리겐을 거친 유내현은 2017년부터 터키 리그(TCL)에서 한 시즌 동안 활동했고 2018 시즌에 챌린저스 코리아의 ES 샤크스에 입단했다.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일조한 유내현은 능력을 인정 받아 킹존 드래곤X(현 DRX)의 서브 미드
2020-12-29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개막 일정을 조정한다. 넥슨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진행 기준을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정부의 조치 및 방역 기준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준비 중이며 거리 두기 단계, 행정명령 등 주요 조치 기준에 근거해 자체적인 진행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단계에서 리그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 하게 1월 3일 정부의 발표 상황을 검토해 개막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3일 사적 모임
한국 e스포츠가 2019년과 2020년 규모 면에서도 질적인 면에서도 성장을 이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표했다. 게임백서에 의하면 2019년 한국의 e스포츠 산업 규모는 1,398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종목사의 투자, 매출을 포함한 확장 산업 규모는 1,800억 원을 돌파, 세계적인 e스포츠의 상승 기류와 함께 했다. e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프랜차이즈 도입으로 게임단의 규모가 더욱 커졌고 종목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종목사 주도의 성장이 이뤄졌다. 양적인 성장 외의 질적 성장도 이어졌다. 2019년 그리핀 사태로 촉발된 e스포츠 표준계약서 논의가 결실을 맺으며 선수의 권리 보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28일 열린 연말 스페셜 매치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KBA aka. 한국 야구 안 할 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5시부터 동대문에 위치한 V.스페이스에서 무관중 생중계 경기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협곡의 선수들에서는 전 LoL 프로 선수와 현 KBO 선수, 인플루언서가 함께 팀을 이뤄 LoL e스포츠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결은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은 '플레임' 이호종과 김원중(롯데), 최원준(기아)의 꽃보다 플잔디 팀이 차지했다. 2018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라이엇 게임즈의 K/DA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소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 2020년은 라이엇 게임즈의 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라이엇 게임즈는 코로나19의 확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발로란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인 와일드 리프트 등을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도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지 13년 만에 정상에 오른 테란 전태양이 주인공이다. 전태양은 2020년 열린 세 번의 GSL 정규 시즌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e스포츠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오프 라인으로 열리는 대회가 거의 없었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는 경우도 드물었다. '2020년=코로나1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만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e스포츠는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0년에 일어났던 다양한 이슈 10가지를 뽑았다.< 편집자주 >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이하 스타1)로 진행되는 리그가 많지는 않지만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에서는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며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2020년 진
넥슨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온라인 아트전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아티스트 9인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던파의 아트를 브릭아트, 레진클레이, 수묵화, 아트토이 등으로 작업해 온라인 전시를 시작한 것. '아트던전(展): 던파를 그리다'로 명명된 이번 아트전에는 김정기, 신영훈, 진케이 등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최정상급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작업 기간만 3개월에 달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던파 고유의 아트를 작가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제작물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던전(展): 던파를 그리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하며 이후 DFU 채널을
2020-12-28
한국e스포츠협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20 울산의 결승 대진이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맞대결로 완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된 조별리그에서 풀리그를 통해 6강 토너먼트 진출팀을 가렸다. A조에서는 담원 기아, 농심 레드포스, 리브 샌드박스가, B조에서는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이상 조별 순위순)가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는 조별리그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며 4강에 선착했다.대망의 결승전은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이 성사됐다. 담원 기아는 4강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나 전 라인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3대1로 결승에 진출했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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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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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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