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스포츠 플랫폼인 레벨업지지를 통해 개최되는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은 한국, 중국, 일본의 인플루언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24인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 되어 24 vs 24 vs 24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1인칭 FPP 모드 총 5라운드('에란겔' 2회, '미라마' 2회, '비켄디' 1회) 최종 합산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은 국가가 우승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김블루', '윤루트', '석티비', '미라클', '블랙워크', '태민98', '연다', '미르다요', '왓구홍길동', '로자르', '기켄', '전하' 등 국내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주 열린 팬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팬 아마추어 대표 12인과 함께 팀을 이룬다.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 이상현 팀장은 "한국 대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e스포츠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레벨업지지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대회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정민 인턴기자(ministar120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