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데뷔전에서 G2 e스포츠에게 완패를 당한 그리핀이 홍콩 애티튜드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그리핀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G2에게 패하면서 데뷔전을 승리로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핀은 레넥톤, 탈리야, 이렐리아, 루시안, 노틸러스를 가져갔지만 G2의 조직적인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오른을 탱커로 앞에 내세워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쓰면서 파고 들면서 엘리스가 고치를 던지고 레오나가 흑점 폭발로 느리게 만든 뒤 오리아나와 카이사가 화력을 쏟아붓는 군중 제어기 연계에 속절 없이 당했
2019-10-14
한국 대표로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에 출전한 4개 팀, 드래곤X와 OGN 엔투스, 오피지지 스포츠, 샌드박스 게이밍이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로얄 공식 대회인 클래시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2(이하 CRL 아시아 2019 시즌2)가 8주간의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토)부터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1에 부진했던 한국팀들은 이번 시즌 네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선전을 펼쳤다. 한국팀 중 유일하게 A그룹에 포함됐던 드래곤X는 7주차에 6승 고지를 밟으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조기 확정시켰고 A그룹에서 2위(6승 4패)를 차지하며 정규리그를 마무리 했다. B그룹에 포함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그리핀이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에게 완패하자 조규남 그리핀 대표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그리핀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A조 G2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롤드컵에서 첫 경기를 치른 그리핀은 유럽을 제패하고 롤드컵에 나선 G2에게 완패했다. G2의 상단을 두드렸지만 오른을 잡아내지 못했던 그리핀은 '소드' 최성원의 렉사이가 두 번 연속 잡히면서 끌려갔다. '쵸비' 정지훈의 이렐리아가 'Caps' 라스무스 빈테르의 오리아나를 상대로 솔로킬을 만
SK텔레콤 T1이 프나틱에 이어 로얄 네버 기브업까지 잡아내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은 밴픽에서 특이한 패턴을 선보인 데 이어 과감하게 백도어까지 선택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SK텔레콤 T1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 C조 로얄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백도어 플레이를 펼치면서 재역전승을 거뒀다. 프나틱과의 12일 경기에서 SK텔레콤은 전략적인 밴픽으로 승리했다. 트리스타나와 케일을 가져간 SK텔레콤은 마지막 스왑 타이밍에 '테디' 박진성이 케일을 가져가고 '페이커' 이상혁이 트리스타나를 택했다. 초반 침투 과정에
2019-10-13
LCK를 대표하는 SK텔레콤 T1과 LPL의 맹주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 롤드컵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은 13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맞붙는다. SK텔레콤과 RNG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을 대표하는 팀이다. SK텔레콤은 롤드컵 3회 우승, 1회 준우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RNG 또한 로얄 클럽 시절에 2회 준우승을 차지했고 RNG로 이름을 확정지은 뒤에는 2016년 8강, 2017년 4강, 2018년 8강을 기록하면서 준수한 성적을 냈다.흥미로운 사실은 RNG가
그리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로스터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김대호 감독과 결별했음을 밝혔다. 그리핀이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승격한 뒤 정규 시즌에서 초강세를 보였고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쉽지 않은 기록을 달성했음에도 김대호 감독과 헤어졌다. 감독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둔 그리핀은 변영섭 코치가 팀을 이끌기로 했고 13일 롤드컵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그리핀은 국제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 올 여름에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가 첫 국제 대회였지만 그마저도 한국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다른 나라에서 대회를 뛴 적이 없다. 선수들 또한 터키 팀에서 잠시 뛰었던 '소드' 최성
OGN 엔투스 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젠지 e스포츠, 디토네이터, SK텔레콤 T1이 11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미국 오클랜드와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에 출전한다.OGN 포스와 아프리카 페이탈, 젠지, 디토네이터는 올해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에서 획득한 포인트 종합순위에 각각 1위부터 4위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SK텔레콤 T1은 PKL 페이즈3에서 OGN 포스가 우승을 차지해 차순위로 PGC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케일' 정수용은 "잘하는 팀들이 모인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으며 팀의 주장 '성장' 성장환은 "
2019-10-12
OGN 엔투스 포스의 '인디고' 설도훈이 PKL 페이즈3에서 MVP로 선정됐다.설도훈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에서 우승의 영예와 함께 시즌 MVP로 선정돼 상금 500만 원을 손에 넣었다.MVP로 선정된 설도훈은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는데 MVP를 받아 당황스럽고 떨린다"며 "성격이 굉장히 예민해서 하나하나 신경쓰는 성격이라 스스로에 대한 기준치를 높여줬고 좋은 성적을 내는데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리고 동료들의 뒷바침이 없었으면 지금 MVP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설도훈은 PKL 페이즈3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과 폭발적인 화력
OGN 엔투스 포스가 약 1년 4개월 만에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OGN 엔투스 포스는 12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3를 총 365점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의 영예와 함꼐 상금 6,000만 원을 차지했다.OGN 포스는 지난해 4월에 열린 카카오TV 펍지 #1 클럽 매치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6월에 열린 아프리카TV 펍지 리그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통합 리그 출범 후 첫 시즌에 정규 시즌 2위,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위, PKL 페이즈1 4위, PKL 페이즈2 4위를 기록하며 번번히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다.PKL 페이즈3에서도 OGN 포스는 15위로 개막주차를 마무리했지만 2주차에 연속으로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개막전부터 특이한 챔피언 조합을 선보였다. SK텔레콤 T1은 12일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 1일차 C조 프나틱과의 개막전에서 미드 트리스타나와 원거리 딜러 케일을 택했다. SK텔레콤은 판테온, 트위스티드 페이트, 신드라, 그라가스, 사일러스를 금지했고 프나틱은 엘리스, 키아나, 레넥톤, 베인, 라칸을 밴했다. 프나틱이 초반에 가렌과 유미로 하단 듀오를 구성하자 SK텔레콤은 트리스타나와 노틸러스로 대응할 것처럼 보였지만 밴픽 막판에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이 챔피언을 서로 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에 임하는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 통산 300킬에 도전한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12일 독일 베르디 뮤직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그룹 스테이지 개막전에서 유럽 대표 프나틱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의 목표는 우승이다. 2016년 미국 일대에서 열린 롤드컵에서 삼성 갤럭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SK텔레콤은 2017년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는 삼성 갤럭시에게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고 2018년에는 국내 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2년 만에 롤드컵에 복귀했고 3년 만에 우승에 도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각 지역의 1, 2번 시드를 차지한 팀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하면서 단련된 3번 시드들이 합류하기 때문이다. 매년 참가팀들의 경기력이 좁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뜨거운 경합이 벌어지면서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혼전 양상이 예고됐다. 데일리e스포츠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16개 팀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그룹 스테이지가 한 조로 묶여 있는 팀들의 경쟁이기에 같은 조에 편성된 팀들을 하나로 묶었다. <
진에어 그린윙스의 미드 라이너 '천고' 최현우가 팀과의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최현우와의 계약이 마무리됐음을 발표했다. 아마추어 시절 제드 고수로 이름을 날렸던 최현우는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으로 2019년 LCK 데뷔전을 치렀고 스프링에서 아홉 세트에 출전해 모두 패했다. 서머 시즌 kt 롤스터와의 8월10일 경기에서 제이스로 플레이하면서 첫 승리를 신고했지만 최현우는 서머에서도 9패를 당하면서 LCK 통산 성적 1승18패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최현우가 앞으로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드릴 것"이라며 "1년 동안 함께 해준 최현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2019-10-11
전 세계가 즐기는 모바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SWC 2019의 최종 월드 결선에 구글플레이가 함께한다.컴투스는 세계적인 IT 기업 구글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월드결선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오는 26일(현지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 2019 월드결선은 지난 7월부터 세 개의 지역컵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세계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 대망의 월드 챔피언 결정전이다.대표적인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3년 연속 입지를 다져온 'SWC 2019'의 최종 무대인 만큼, 전 세계 모든 서머너즈 워 이용자와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