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순위 < 3월7일 기준 >1위 SK텔레콤 T1 10승1패 15(20-5)2위 kt 롤스터 7승3패 9(16-7)3위 삼성 갤럭시 7승3패 6(15-9)4위 MVP 7승4패 5(15-11)5위 롱주 게이밍 6승4패 2(14-11, -1)6위 아프리카 프릭스 5승5패 -1(12-13)7위 락스 타이거즈 4승6패 -4(11-15)8위 bbq 올리버스 4승7패 -5(10-15)9위 콩두 몬스터 1승9패 -14(5-19)10위 진에어 그린윙스 1승10패 -14(6-20)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17-03-07
kt 롤스터와의 통신사 더비에서 2연승을 따낸 SK텔레콤이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점령했다.SK텔레콤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를 따내면서 6연승을 달렸고 10승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시즌 초반부터 연승을 이어나갔다. 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면서 4연승을 달성했던 SK텔레콤은 1라운드 다섯
SK텔레콤 T1이 톱 라이너를 교체해 진에어와의 2세트에 임한다. SK텔레콤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후니' 허승훈을 '프로핏' 김준형(사진)으로 교체했다. 이번 교체는 김준형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1세트에서 허승훈이 MVP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플레이를 연발했기 때문. 김준형은 지난 5일 열린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럼블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 다시 한 번 문제가 터졌다. 7일 새벽 진행된 SK텔레콤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 화질 저하와 채팅 오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것. 이 같은 문제는 트위치TV와 중국 도유TV에 동시 스트리밍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개인방송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자 팬들은 관련 커뮤니티에 SK텔레콤 선수들의 스트리밍 관리를 맡은 콩두 컴퍼니를 성토하고 나섰다. 콩두컴
라이엇게임즈, 리메이크될 갈리오 인게임 영상 공개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가 갈리오의 리메이크를 선언한 가운데 실제 게임 안에서 사용되는 스킬들을 공개했다. 7일(한국 시간) 라이엇게임즈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갈리오는 외관부터 확연히 달라졌다. 상아색 피부에 금빛 투구와 날개로 장식된 갈리오는 카타리나에게 날아서 다가간 뒤 어퍼컷을 적중시킨 뒤 공중에 띄운다. 내려오기 직전에 땅을 두드리
러시아의 프로축구팀 FC 안지 마하치칼라(이하 안지)가 도타2 선수를 영입하면서 e스포츠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안지는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타2 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첫 번째 주자로 우크라이나의 전설적인 선수 'XBOCT' 올렉산드르 다쉬케비치를 영입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다쉬케비치는 나투스 빈체레 소속으로 도타2 최고 권위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에서 1회 우승, 2회 준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선수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나
챔피언 사용 폭이 넓은 팀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MVP가 톱 탈론을 꺼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에서 bbq 올리버스와 일전을 치르는 MVP는 최근 들어 탈론으로 연습하는 기록이 보이고 있다.MVP는 이번 시즌 챔피언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주목 받고 있다. '맥스' 정종빈이 12개로 챔피언스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
스프링 스플릿에서 6연패를 이어가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가 창단 최다 연패를 달성할 위기에 처했다. 진에어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에서 선두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진에어는 스프링 스플릿에서 1승9패로 9위에 랭크돼 있다. 최하위는 아니지만 콩두 몬스터와 승패가 똑같은 상황에서 세트 득실에서 조금 앞서면서 9위에 올라 있다. 진에어는 지난 2월4일 열린 아
전태양이 세계 대회에 강한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전태양은 6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1 스타크래프트2 종목 결승전에서 스플라이스 김대엽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이번 대회에서 천신만고 끝에 정상에 올랐다. 시드 배정자로 24강부터 치른 전태양은 B조에서 김대엽에게 1대2로 패했고 한이석에게 0대2로 지면서 3승2패, 조 3위로 간
2017-03-06
아프리카 프릭스가 '모글리' 이재하를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내세웠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모글리' 이재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하는 지난달 28일 열린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도 이재하를 선발로 출전시킨 바 있다. 당시 이재하는 1세트에서 렝가로 3킬 노데스 4어시스트를, 2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로 플레이하면서
2017-03-05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탈론이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처음으로 톱 라이너로 기용됐다.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탈론을 선택했다. kt는 3세트에서 탈론과 제이스를 고르면서 어떤 챔피언을 어느 라인에 포진시킬지 알려주지 않았다. 경기 시작 10초를 앞둔 상황에서 kt는 제이스를 올려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톱 라이너와 정글러를 동시에 교체했다. SK텔레콤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3세트에서 톱 라이너를 '프로핏' 김준형으로,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사진)로 교체했다. 강선구는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네 번 출전, 모두 승리하면서 SK텔레콤의 구원투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왕호가 계속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네 번째 1,000킬 달성자로 기록됐다.고동빈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1세트에서 3분만에 1킬을 기록하면서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 2012년 아주부 롤챔스 스프링에서 스타테일 소속 원거리 딜러로 출전하면서 롤챔스와 인연을 맺은 고동빈은 kt 롤스터가 스타테일을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월드 챔피언십 우승 스킨이 있는 탈론을 들고 나섰다. 허원석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1세트에서 탈론을 선택했다. 허원석의 탈론은 2014년에 세 번 사용되면서 모두 승리한 기록을 갖고 있다.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SK텔레콤을 상대할 때 쓰면서 이상혁에게 상처를 줬던 허원석은 월드 챔피언십 본선
SK텔레콤 T1이 kt 롤스터와의 리매치에서 기존의 기용 방식을 고수했다. SK텔레콤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피넛' 한왕호를 선발 정글러로 내놓았다. SK텔레콤은 3일 전에 열린 kt와의 대결에서도 1세트에 한왕호를 출전시킨 바 있다. 1세트에서 그레이브즈로 플레이한 한왕호는 5킬 2데스 5어시스트로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2세트에서는 렝가로 3킬 5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1라운드 대결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로부터 '희대의 명경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3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지 않았다. 2, 3세트에서 킬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나긴 했지만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SK텔레콤 T1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데이터에서 찾아 보면 하단 듀오 싸움에서 크게 앞섰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뱅' 배준식과 '울프' 이재완으로 구성된 SK텔레콤 T1의 하단 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또 다시 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kt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에서 재대결한다. 지난 2일 열렸던 두 팀의 경기는 역대급 명승부라는 평가를 받았다. 초반 출발은 kt가 좋았지만 1세트에서 SK텔레콤은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의 이즈리얼이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한 덕에 역전승을 따냈고 2세트에서는 kt의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이 제드 카드를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1
청소년이 기획하고 진행한 e스포츠 대회 '브롤스타즈 성북파이널'
2
MSI 우승 젠지, 2025 월드 챔피언십 직행도 '눈앞'
3
젠지, T1 3대2 꺾고 MSI 2연패 달성...FMVP '쵸비'
4
'포비' 윤성원, T1과 결별...행선지는 프나틱?
5
'페이커' 이상혁, "이번 경기를 토대로 배우고 발전 중요"
6
MSI FMVP '쵸비' 정지훈, "LCK 돌아가서 계속 이기는 모습 보여줄 것"
1/19